[질문] 호석리세마라 막힌 게 예전의 호석 테이블 고정상태로 돌아간거라 보면되나요?

[푸히히]

라이즈 나오고 크게 논란이 되었던 호석 테이블 고정 상태로 말입니다.

[Jenu]

알 수 없습니다.
라이즈 발매 초기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불과 얼마 전에 봤던 똑같은 호석이 또 나올 정도로 쉽게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의 테이블화 된 호석 구성이 반복되어 나타난다는 문제이고, 유저들의 마음 속에 '내가 원하는 스킬이 붙은 호석은 영원히 나오지 않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몇백개 분량의 호석을 뽑아봐도 우연히 같은 구성의 스킬이 나올 지라도 특정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는 현 상황에서 아주 큰 사이즈로 봤을 때에는 어떻게 테이블화 되어있는지 유저가 파악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즈 초기의 유저들에게 우려를 낳았던 문제하고도 거리가 있어보이구요.

특히나, 연금술 극광의 추가로 원하는 스킬을 고정적으로 볼 수 있는 현 상황에서는 어지간하면 일정 이상 수준의 호석은 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되면서 이론상 최고점의 호석을 노리는게 아닌 이상 '나는 죽어도 쓸만한 호석을 먹지 못한다' 같은 불안감이 사라져서 호석뽑기에 대한 불만이나 테이블에 대한 우려 같은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푸히히]

호석이 현시점에서 최고점은 몰라도 어느정도선까지 꽤 잘나올수 있도록 구축이 되었나보네요.

[ChuLuck]

뭐 일단 극광으로 숨통은 약간 트인 상황이고,
새로 생길 괴이 소재 연금을 기대해 봐야죠.
테이블은 그냥 머리속에서 잊고 사는게 속 편합니다.

[푸히히]

그냥 궁금했습니다. 호석 리세마라 막은게 이전처럼 된 그런 개념인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