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죽어라 백룡야행 멀티만 뛰었는데
백룡야행에서 잡아도 천 마리 사냥 카운트에 포함이 되서
천 마리 사냥 훈장은 예상보다 약간 더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캡쳐를 놓쳤지만 백룡야행 49번째 결과창에서 천 마리 사냥 훈장을 획득했는데
최종 목표인 몬스터만 카운트에 포함인지 모든 몬스터 포함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전자일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멀티로 들어가면 어느 정도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수월하게(?) 50번을 채울 수 있었는데
연휴라 그런지 새벽에도 백룡야행 멀티는 바로바로 잡히더군요.
백룡야행 100번 칭호가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포기...
1~100까지는 싱글만
101~300까지는 멀티만
300~421까지는 멀티 90% 싱글 10%정도로 돌았습니다.
환경 생물 사진의 경우 희귀 생물들은 랜덤이라는 글이 있던데
저같은 경우 해당 장소에 가서 기다리면 무조건 나왔습니다.
(용암동굴에서 나오는 불사조?는 20분 넘어서야 나온...)
오히려 비늘 도마뱀과 금색 오징어가 랜덤이라 여러 번 귀환을 해야 했지만
월드/아이스본에 비하면 바로 나와준 편이었습니다.
아이스본에서 해파리 잡겠다고 일주일 넘게 고생했던 것에 비해
5번 안팎으로 귀환을 하니 바로 나온지라...
낚시는 해당 장소에 가면 무조건 나오는지라 다행이었네요.
루리웹 공략을 참고했는데
도스적새치는 공략의 장소(용암맵)에서 아무리 잡아도 안 나와서 검색해보니
사막맵에서 나온다길래 사막에 가서 잡았습니다.
(아마 2번 맵이었던 걸로...)
물론(?) 아직까지도 자랑 글을 올릴만한 호석은 먹지 못했습니다.
멀티를 더 즐긴 후에 멈춘 상태였던 스위치용 훈장 작업도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월드/아이스본 3기종 플래티넘 샷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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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카드 올린 것처럼 플래이 중 3/4정도는 멀티만 돌았던지라 대부분은 멀티에서 얻었고 약간 남은 몬스터들은 공략을 보고 잡았습니다. | 22.02.03 13: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