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짧은 플레이 타임의 영화나 드라마 같은 흐름의 게임으로서는 정말 오랜만에 좋은 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스토리적으로도 게임 적으로도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스토리
1. 인물간의 관계가 큰 곡절 없이 변함. 레니 죽은거 파로 때문인데 파로를 너무 금방 용서하고 다시 유사 부녀 관계로 흘러감 <- 스토리적으로는 게임 전체 시간이 2일 이라 별로 텀이 길지 않은데 이건 약간 억지 같았음
2. 아리아드네가 미노스 왕과 싸울 때 시민들 어쩌고 하면서 부당한 통치에 대해서 알리는 듯 하면서 지니까 바로 동생 풀어서 시민들 싹다 죽임 거기에 다이달로스는 동조 함 <- 도중에 시민들 어쩌고 하지 않고 과거 이야기 전반적으로 아예 동생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걸 주로 보여 줬으면 납득할 내용이었는데 아쉬움
3. 왜 동생 죽이는데 이렇게 복잡한 미로가 필요하고 퍼즐 푸는 짓을 하는지 설득할 내용이 없음 <- 원래 결투를 위한거니 동생을 죽이는 기능 자체가 없었는데 미노스 왕이 눈치채지 못하게 만드느라고 복잡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좀 있었으면 납득 했을 텐데 이 부분이 없었음
게임성
1. 가끔 길이 아주 거지 같은 경우가 있음 스토리상 자연스럽게 가야 하는 구간인데 길이 잘 보이지도 않는 구멍이라던거 애매한 거리의 점프가 필요한 곳이라던가 하는 구간이 상당히 많아서 좀 몰입에 좀 걸리적 거림
2. 이전 2작도 그랬는데 클라이막스 부터 엔딩 부분까지의 길이가 너무 김 클라이막스에 익숙해져서 매너리즘에 빠지고 나서야 엔딩 볼 수 있음 <- 그나마 이전작에 비해 전투가 있어서 덜 지루했기는 했음
3. 후반부 최적화가 덜 되었나 120프레임 이상 잘 돌아가다가 가끔 스터터링 걸리는 구간이 후반부에 있음
결론
아쉬운 부분만 늘어 놨지만 이런건 제가 좀 깐깐하게 봐서 그렇지 5점 만점에 4점은 줄 정도로 괜찮은 게임으로 꼭 해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단지 플탐이 좀 짧기 때문에 당장 할 게임이 아무것도 없지 않은 이상에는 한 20퍼 정도 할일 할때 사서 하시면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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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적할건 많지만, 저도 재미있게 했어요. 프리퀄로서는 좀 실망이지만요. 레퀴엠에서 소피아의 생동을 보면 너무 이상한거죠. 왜 아미시와 휴고에겐 아무 말도 안했는지 의문도 있고요. 이어지는 개연성이 없어요. 이미 프리퀄에서 소피아가 모든 걸 알았으니까요. 아직도 미스테리에요. 그리고, 저는 열심히 빛 밝혀서 퍼즐 풀고 기껏 지하로 내려갔는데 이미 병사들이 깔려있었죠. 벽뚫고 왔다는데 그렇게 빨리 온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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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후반부 병사들은 그러네요. 중반부까지는 상륙지점 다른거 때문에 그려려니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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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적할건 많지만, 저도 재미있게 했어요. 프리퀄로서는 좀 실망이지만요. 레퀴엠에서 소피아의 생동을 보면 너무 이상한거죠. 왜 아미시와 휴고에겐 아무 말도 안했는지 의문도 있고요. 이어지는 개연성이 없어요. 이미 프리퀄에서 소피아가 모든 걸 알았으니까요. 아직도 미스테리에요. 그리고, 저는 열심히 빛 밝혀서 퍼즐 풀고 기껏 지하로 내려갔는데 이미 병사들이 깔려있었죠. 벽뚫고 왔다는데 그렇게 빨리 온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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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후반부 병사들은 그러네요. 중반부까지는 상륙지점 다른거 때문에 그려려니 했는데 말이죠. | 26.09.05 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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