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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녀상은 장례식장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요? ...JPG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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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4069)
    112.154.***.***

    BEST
    나는 친구 암으로 먼저 갔을 때 혼자 대성 통곡함... 가족들은 마음에 준비들 하셨는지 그래도 다들 그냥 저냥 잘 치르고 계셨는데 혼자 아주그냥...
    21.02.10 23:48

    (1999253)
    115.143.***.***

    BEST
    자녀상 당한 사람들끼리는 통하는게 있음 선배들 중에 자녀상 당한분들끼리만 서로를 이해함 다른 사람들은 그 이야기 절대 안꺼냄
    21.02.10 23:52

    (1682520)
    211.195.***.***

    BEST
    할머니 가셨을때 화장하는곳에서 다들 침통한데 한군데만 대성통곡하고 있더라. 딸이었나보더라고. 그...울음소리가 정말 처절했어.
    21.02.10 23:51

    (1262868)
    211.177.***.***

    BEST
    같이간 일행끼리 이야기도 제대로 못할 분위기임.
    21.02.10 23:49

    (806016)
    222.235.***.***

    BEST
    외할머니 장례식때 옆 자리에 애기 장례식 이었는데 진짜 분위기 말로 설명 못할 정도임 애기라 오가는 문상객도 없고 가족끼리 앉아 있는데 애엄마로 보이는 여자는 애기 배넷저고리 끌어안고 넋나간듯 멍하니 영정사진만 보고 있더라
    21.02.10 23:55

    (5129975)
    49.161.***.***

    BEST
    진짜 부모가 120 넘도록 오래 살아서 자식이 자연사하는 경우 말고는 없지
    21.02.10 23:54

    (1250162)
    211.208.***.***

    BEST
    찰스 황태자 정도면 엘리자베스 여왕보다 먼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야 드물고 대부분은 그저...
    21.02.10 23:57

    (9668)
    121.147.***.***

    BEST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먼저 갔는데 호상이 있을까 싶기도하고...
    21.02.10 23:59

    (5241667)
    119.192.***.***

    BEST
    세월호 생각나네
    21.02.10 23:57

    (4716475)
    182.224.***.***

    BEST
    말로 표현 못하지 몇년전 마누라와 9살 아들을 동시에 잃은 기분은 뭐라 말로 표현 하기 힘들더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사람을 동시에 잃는 기분은....참 그 전까지 천국 이였던 세계가 순식간에 직옥이 되는 기분 이였어 지금도 죽지 못해 살고 있고 누구를 만나서 사랑 한다는게 겁이 나드라.
    21.02.11 03:25

    (3140753)
    180.2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onlyNEETthing4
    아이고..... | 21.02.10 23:47 | | |

    (5021281)
    210.18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onlyNEETthing4
    나도 지인 장례식장 갔는데 바로 옆에서 계속 곡소리가 나서 슬쩍 보니 사진에 한 대여섯 살 정도밖에 안 된 여자아이가;;;;; 일면식도 없는 내가 봐도 너무 예쁘게 생겨서 내가 다 울컥하더란. 그렇게 계속 울부짖는 소리 나더니 쿵 소리 나서 사람들 웅성웅성 병원에서 응급실 침대 갖고 와서 검은 상복 입은 아주머니... 어머닌지 누군지 암튼 그렇게 데려가는 거 보고 엄청 놀랐음 | 21.02.11 09:51 | | |

    (5423309)
    112.171.***.***

    자칼의날
    전생의 원수가 자식으로 태어나서 먼저죽는다는말이 있지.. 그만한 복수가 없다고 | 21.02.11 10:25 | | |

    (1707069)
    218.2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onlyNEETthing4
    나도 대학 동기 할아버지 장례식장 갔는데, 옆에 보니까 화환도 별로 없고 나이 좀 드신 여성분이 상복 입고 벽에 그냥 기대있었음. 절하고 들어가서 동기한테 물어보니 물놀이 갔다가 애가 먼저 갔다는거. 그러고 이야기 좀 하는데 진짜 어으!!!! 아으!!! 뭐 이런 소리 들림. 하도 울다울다 목이 다 쉬었는데 그래도 소리 지르니까 무슨 짐승 울부짖는 소리같이 나더라. 진짜 듣기 너무 힘들어서 술도 못마시고 언넝 나옴 | 21.02.11 20:34 | | |

    (754947)
    220.1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onlyNEETthing4
    우리 외할머니 3년전에 돌아가시고 화장터에 갔는데 옆 칸에 2~3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기 사진이 있더라...와..진짜 말이 안나오고 그 사진 보는 순간 그냥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데...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너무 감정이입해서 소리 내면서 꺽꺽 거리면서 최대한 숨죽이고 울었다... | 21.02.11 21:06 | | |

    (429327)
    58.126.***.***

    ㅠㅜ
    21.02.10 23:46

    (5402333)
    220.93.***.***

    그저묵념
    21.02.10 23:46

    (654069)
    112.154.***.***

    BEST
    나는 친구 암으로 먼저 갔을 때 혼자 대성 통곡함... 가족들은 마음에 준비들 하셨는지 그래도 다들 그냥 저냥 잘 치르고 계셨는데 혼자 아주그냥...
    21.02.10 23:48

    (1461779)
    211.184.***.***

    거기누구없나?
    아이구.. | 21.02.10 23:50 | | |

    (625094)
    175.121.***.***

    거기누구없나?
    ㅠㅠ | 21.02.11 00:12 | | |

    (5201189)
    183.102.***.***

    거기누구없나?
    나도 아닌 선배 동생상이었는데(학생/사고) 진짜 거기 앉이 있는 것도 힘들더라... | 21.02.11 01:09 | | |

    (46814)
    211.187.***.***

    거기누구없나?
    그래도 친구 가족분들이 많이 고마워 했을거에요. | 21.02.11 09:02 | | |

    (1262868)
    211.177.***.***

    BEST
    같이간 일행끼리 이야기도 제대로 못할 분위기임.
    21.02.10 23:49

    (5380320)
    119.67.***.***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가는게 가장 큰 죄래잖아
    21.02.10 23:51

    (3152902)
    220.92.***.***

    자녀상이 호상인 경우가 성립하기는 한가...
    21.02.10 23:51

    (5129975)
    49.161.***.***

    BEST
    한니발 바르카
    진짜 부모가 120 넘도록 오래 살아서 자식이 자연사하는 경우 말고는 없지 | 21.02.10 23:54 | | |

    (1250162)
    211.208.***.***

    BEST
    루리웹-2533335882
    찰스 황태자 정도면 엘리자베스 여왕보다 먼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야 드물고 대부분은 그저... | 21.02.10 23:57 | | |

    (9668)
    121.147.***.***

    BEST
    한니발 바르카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먼저 갔는데 호상이 있을까 싶기도하고... | 21.02.10 23:59 | | |

    (1322118)
    106.101.***.***

    한니발 바르카
    부모가 어지간히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라서 진짜 진짜 오래 사는 경우 아닌 이상에야 자식이.부모보다 먼저 죽을 수가 없으니 호상같은건 없지 | 21.02.11 00:10 | | |

    (3509074)
    223.39.***.***

    한니발 바르카
    호상..은 아니긴 한데 그나마 덜한건 다른 사람 구하려다 대신 죽은거라 의로운 죽음으로 남겨진 정도 | 21.02.11 00:20 | | |

    (5277925)
    211.36.***.***

    B727-200
    상주가 호상이라면호상임 산사람이정하는거지 죽은사람이정하나 | 21.02.11 00:29 | | |

    (1266936)
    175.114.***.***

    한니발 바르카
    부모님이 아주 오래사시고 자식이 90이 되서 죽어도 호상이라고 할까 싶음. | 21.02.11 06:05 | | |

    (1257905)
    175.194.***.***

    한니발 바르카
    부모가 자식 먼저 보내고 재만 남던가 시신 안착 할때 그마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을 내손으로 뭍는다는걸 어느 누가 이해 못하죠 당사자 부모 아니고서야... | 21.02.11 06:20 | | |

    (5348919)
    175.113.***.***

    에키드나
    우리집도 할아버지가 80에 돌아가셨는데 99세시던 증조할머니 충격 받고 한달있다다 돌아가심... | 21.02.11 06:38 | | |

    (46814)
    211.187.***.***

    allniger
    이게 당연한게.. 부모늠 자식이 100세까지 사는걸 보고 싶어 하는거에요.. | 21.02.11 09:03 | | |

    (1682520)
    211.195.***.***

    BEST
    할머니 가셨을때 화장하는곳에서 다들 침통한데 한군데만 대성통곡하고 있더라. 딸이었나보더라고. 그...울음소리가 정말 처절했어.
    21.02.10 23:51

    (5357581)
    223.62.***.***

    altrise
    나도 화장터 옆 가족중에 할아버지 한 분이 아들아 하고 외치던 목소리는 십년 넘은 지금도 안잊혀짐.. | 21.02.11 06:53 | | |

    (4728321)
    121.163.***.***

    altrise
    에휴.. 읽고 있는 내가 다 마음이 찢어진다 | 21.02.11 09:43 | | |

    (1999253)
    115.143.***.***

    BEST
    자녀상 당한 사람들끼리는 통하는게 있음 선배들 중에 자녀상 당한분들끼리만 서로를 이해함 다른 사람들은 그 이야기 절대 안꺼냄
    21.02.10 23:52

    (1162572)
    112.168.***.***

    젊은 사람들이 죽으면 진짜 힘들지
    21.02.10 23:53

    (4876232)
    222.101.***.***

    화장터나 장지에서만 봐도 완전 느낌이 다름
    21.02.10 23:54

    (5331007)
    1.229.***.***

    상상만 했는데도 눈물이 난다..
    21.02.10 23:55

    (46814)
    211.187.***.***

    P.해밀턴 굿수프
    진짜로 절로 눈물이 남.. 자녀상이 아닌데도.. 분위기가 그러면... 어렸을적에 외할머니가 병환으로 이른시기에 돌아가셨는데 그때는 화장장에서 화장을 하는 과정을 다 보여줬었어요. 지금은 안그런데.. 난 워낙 어렸을때라 못보게 했는데, 갑자기 외삼촌이 화장장 바깥으로 튕겨져 나오듯이 쓰러지면서 침통하게 절규를 하는거야.. 어떻게 이럴수가있냐며 다큰 남자가 바닥을 치면서 서럽게 우니깐 주변에 모르는 사람들까지 다 눈물바다로 변하더라.. 그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 21.02.11 09:14 | | |

    (468095)
    125.177.***.***

    자녀상은 호상따위가 전혀 없음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는걸 최고의 불효라고 할정도인데
    21.02.10 23:55

    (3034149)
    182.213.***.***

    최근에 직장 상사 딸이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말을 못하겠더라.... 다행히 상사 분이 딸 치료하는데 1-2년간 엄청 고생해서 할만큼 다 하고 보냈다는 느낌으로 잘 보내줘서 그나마 위안을 삼더군.
    21.02.10 23:55

    (2229356)
    39.118.***.***

    데미안 레이
    말은 그렇게 했어도.. 가슴속 한곳에는 항상 찢혀 있어요 ㅠㅠ | 21.02.11 21:31 | | |

    (806016)
    222.235.***.***

    BEST
    외할머니 장례식때 옆 자리에 애기 장례식 이었는데 진짜 분위기 말로 설명 못할 정도임 애기라 오가는 문상객도 없고 가족끼리 앉아 있는데 애엄마로 보이는 여자는 애기 배넷저고리 끌어안고 넋나간듯 멍하니 영정사진만 보고 있더라
    21.02.10 23:55

    (4728321)
    121.163.***.***

    [_,._]
    아이고.. 애기는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대.. 배넷저고리 안고 있는 아기 엄마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프다 | 21.02.11 09:45 | | |

    (5423983)
    112.167.***.***

    할 수 있는 말이 없어 분위기에 압도된다는게 어떤건지 절실하게 깨달음
    21.02.10 23:55

    (1300239)
    118.235.***.***

    나도 어쩌다 보니 직장동료 상갓집 두군데를 갔는데 하나는 조모상이었고 하나는 형제상이었는데 분위기 진짜 다르더라 조모상은 시끌시끌하고 고스톱치고 왁자지껄한데 형제상은 분위기가 쫙가라앉았더라 감수성 예민한 친척어른들은 불쌍해서 어쩌냐고 펑펑울고 난리도 아니었음
    21.02.10 23:56

    (5402027)
    58.141.***.***

    항상 집에 연탄이 있는데도 저걸 보면 하면 안된다고 생각은 듬. 근데 집에서 항상 싸우고 다투는 모습보면 차라리 해도 나한테 별로 신경 안쓸거같다는 생각밖에 안듦
    21.02.10 23:56

    (294753)
    121.153.***.***

    알파고메레디안
    진짜 하지마라. 같은일로 얼마전 다녀왔는데 주변사람한테도 몹쓸짓이다 | 21.02.11 07:58 | | |

    (4728321)
    121.163.***.***

    알파고메레디안
    그렇다면 가족이 아니라 네 주변에 친구들을 생각해줘 | 21.02.11 09:46 | | |

    (5402027)
    58.141.***.***

    샤오룬-2번
    친구도 없어요... 졸업식 안갔을때 전화가 하나도 안온거 보면 .. | 21.02.11 11:44 | | |

    (5402027)
    58.141.***.***

    팬텀래인저
    적어도 그러는게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마음이랑 생각이랑 따로노는때가 많네요.. | 21.02.11 11:45 | | |

    (4728321)
    121.163.***.***

    알파고메레디안
    유게이도 있어! 혼자 아니야! | 21.02.11 13:43 | | |

    (5402027)
    58.141.***.***

    샤오룬-2번
    헣. 그렇네요. 어쩌면 여기가 더 나을려나? | 21.02.11 13:44 | | |

    (4728321)
    121.163.***.***

    알파고메레디안
    재밌는 거 즐거운 거 많이 많이 보고 근황도 써주고 그러면서 지내요 저도 사람 그리워지면 여기 오곤 하니까요 :-) | 21.02.11 13:58 | | |

    (5402027)
    58.141.***.***

    샤오룬-2번
    흐헿. 근황이야 별거 있을까요? 재수엔딩이라... 그래도 짬나면 올려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나중에 한번씩 올려봐야겠습니다 | 21.02.11 14:00 | | |

    (4920609)
    222.117.***.***

    알파고메레디안
    누나가 술먹고 떳는데 진짜 하지마라. 몇년이 지나도 회복이 안되고 가족들 같이 무너진다. 가족들 다 1년넘게 우울증약 먹고있는데 회복될 기미가 안보여 ㅋㅋ | 21.02.11 21:50 | | |

    (5402027)
    58.141.***.***

    프리할래?
    'ㅋㅋ'라는 의미가 이렇게 다르게 다가오기는 오랜만이네요.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나아지실수 있기를... | 21.02.11 23:06 | | |

    (4592413)
    61.101.***.***

    알파고메레디안
    유게이야 잘 지내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라~ | 21.02.16 22:27 | | |

    (5402027)
    223.53.***.***

    슈비두밥밥
    우옹애.. 이 야심한 시각에... 신경써주어 고마어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21.02.16 22:29 | | |

    (4806309)
    210.113.***.***

    진자 자식상은 갈생각만해도 정신나갈거같음..
    21.02.10 23:56

    (4920609)
    222.117.***.***

    루리웹-1081788341
    누나.아버지 1년도 안되서 두번 치루니까 진짜 정신 나갈거 같드라. | 21.02.11 21:51 | | |

    (3043226)
    112.150.***.***

    벽제 화장터 가면은 가끔 어울리지 않게 과자니뭐니 상올리시는 부모를 몇번 본적이 있는데 전부 아이들 죽은 아이 사진 앞에 두고 진짜 아무말없이 거기서 멍하니 사진만 보시더라.
    21.02.10 23:56

    (5241667)
    119.192.***.***

    BEST
    세월호 생각나네
    21.02.10 23:57

    (3245243)
    58.148.***.***

    나 첫직장 동기형이 회사에서 일하다가 사고사했는데 그때 진짜 분위기 개험악했지... 회사사람들 못오게 했는데, 난 그 형 사고나기 몇달전에 그만뒀었거든. 그래서 난 그냥 아는 동생으로 들어갔었음. 눈물나려는거 억지로 참고 인사드리고 왔었지
    21.02.10 23:57

    (1273189)
    223.38.***.***

    20대초에 교통사고 당한 친구 장례를 치를적에 절친 4~5명이서 3일장 치르고 발인까지 함께 하고 납골당까지 갔음 눈물도 안나오고 현실감도 없어서 3일동안 친구들끼리 거의 암말도 안함
    21.02.10 23:59

    (5189798)
    1.239.***.***

    군대있을 때 다른중대 이등병이 대민지원 갔다가 쯔쯔가무시로 죽어서 장례식장 갔는데 진심 아무소리도 안 나더라..
    21.02.10 23:59

    (249282)
    218.39.***.***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는 그게 몸이든 마음이 되든, 최소 한군데 이상은 고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다... ...우리 아버지 엄마 얘기야.
    21.02.11 00:01

    (3494760)
    175.223.***.***

    phantoam
    헐? ㅜ | 21.02.11 05:37 | | |

    (4920609)
    222.117.***.***

    phantoam
    남은 가족들 자체가 다 망가지지 | 21.02.11 21:51 | | |

    (3076278)
    121.130.***.***

    그냥 자녀상 아니어도 무덤덤 하던 식장도 염할떄랑 화장터에 시체 넣을때는 저세상 곡소리 들림 자주들으면 정신병 걸릴꺼같음
    21.02.11 00:02

    (3107898)
    222.252.***.***

    친구가 머리는 엄청 똑똑해서 연대를 추천으로 갔는데 군대 휴가나와서 ■■했음. 나도 충격 엄청 컸는데 그 가족들은....극단적으로 사람이 정신 나가버린다는게 뭔지 알겠더라. 삼풍백화점 붕괴때도 거기 살았어서 미쳐버린 사람들 많이봤는데 자식 죽은건 그거 이상인거같더라.
    21.02.11 00:02

    (2174909)
    121.175.***.***

    어르신들 초상은 그분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소회의 장소이기 때문에 술과 음식을 먹고 고스톱도 치면서 웃으면서 생전 그분의 추억을 달래는 자리이지만.. 부모보다 먼저간 자식상은 노답임... 그냥 할말없음...나도 나이가 있어 수많은 장례식장에 가지만... 부모보다 먼저간 장례식장은 가기가 싫어짐.. 감성이 조금만있어도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이 폭포수처럼 흐른다는말을 실제로 경함하게됨.. 체력도 어르신들 초상에 비해서 4배는 소모하는거 같음..
    21.02.11 00:03

    (5454751)
    125.183.***.***

    자녀가 부모보다 일찍 죽는 것을 참척이라 한다. 慘慽, 참혹할 참, 근심할 척.
    21.02.11 00:04

    (4731503)
    223.62.***.***

    20대 친구를 산재로 잃었어. 거기는 둘중하나였어. 아무말도 못하는사람. 미친듯이 우는사람. 솔직히 다신겪고싶지않다
    21.02.11 00:05

    (77920)
    222.117.***.***

    지금까지 살면서 3번 가봤는데, 진짜......
    21.02.11 00:05

    (1355259)
    182.216.***.***

    나도 할머니 화장하는데 젊은 고딩 정도 되는 사진들고 있는 상주분들 분위기가...
    21.02.11 00:06

    (4776612)
    1.222.***.***

    악상은 한번 겪어보면 내 주변인이 죽은게 아니라도 트라우마 올정도다
    21.02.11 00:07

    (2443624)
    121.159.***.***

    얼마전에 음주운전 차에 15살짜리 중학생이 치여죽는 사고가 있었는데 우리한텐 뉴스 단신 하나일뿐이지만... 그 일을 당한 가족은 어떤 심정일지 상상도 안가더라
    21.02.11 00:08

    (1269950)
    121.145.***.***

    내 친구 죽었을 때가 그랬지... 너무 일찍 갔어
    21.02.11 00:10

    (5407473)
    218.101.***.***

    당연한이야기겠지만 고스톱 판도 못벌리더라 장례식장에서 그런집들 보면
    21.02.11 00:11

    (4365972)
    112.171.***.***

    군대서 진짜 힘들어서 진짜 죽어버릴까 한 적 있었는데... 안 하길 잘 했네
    21.02.11 00:13

    (160257)
    58.228.***.***

    Morphball
    진짜로 잘하셨어요 그건.. | 21.02.11 06:07 | | |
    Morphball
    잘했어요! | 21.02.11 09:40 | | |

    (4968811)
    220.77.***.***

    괜히 조조도 양수죽이고 띠꺼워하던 사이인 양수아빠한테 미안해한게 아님
    21.02.11 00:13

    (385787)
    121.129.***.***

    자식잃는게 진짜 큰 고통임 하지만 그 고통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게 국방부.. ㅎ
    21.02.11 00:14

    (5041332)
    59.25.***.***

    그 자리에 앉아있는 내가 죄송스러워질정도임. 나는 아무짓도안했고 그저 애도를 표하러 왔지만 아무짓도 안했고 애도를 표하러왔다는것 조차 죄가되는순간
    21.02.11 00:14

    (1322118)
    106.101.***.***

    부모가 엄청 오래 살아서 정정한데 죽는 경우라면 모를까 자식이 부모보다ㅜ먼저 가는 일은 절대 멀쩡한 사인일 수가 없으니...
    21.02.11 00:14

    (249282)
    218.39.***.***

    February02
    오히려 그게 더 그 부모님들한텐 지옥일걸. 생각해봐. 자신들은 그렇게 정정한 상태에서 자식들이 죽어버리면, 그때부터 자신들은 죄인이 되는거야. 왜 내가 정정했어야 됐을까. 자식들이 더 건강해서 나보다 더 오래 살았어야 됐는데... 아마 그 부모님들은 자식들 상 치루고 순식간에 그 정정하셨던 몸과 정신이 박살나서 못 버티실걸. | 21.02.11 00:56 | | |

    (3494760)
    175.223.***.***

    phantoam
    사도세자를 사실상 스스로 사지에 몰아넣은 어머니 영빈 조차 상 끝나자마자 작고했다지. | 21.02.11 05:42 | | |

    (1266936)
    175.114.***.***

    February02
    자식의 죽음은 뭘 해도 부모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임. 부모님이 나이가 120이 되시고 아들내미가 100살에 죽어도 아버지 어머니에게는 앞으로의 인생은 자식없는 삶이되버리니까. | 21.02.11 06:08 | | |

    (4836838)
    222.112.***.***

    나도 친한 동생 죽었을때 한 3개월간 일을 못할 정도로 슬펏음...
    21.02.11 00:15

    (1548)
    1.230.***.***

    예전에 회사 동료 돌도 안지난 아기가 뇌종양이었던가로 죽었는데 참.... 부모들은 거의 제정신이 아니고 분위기도 대체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도 모를 정도... 조문하러 가서 그냥 암말도 못하고 밥도 두세 숟갈 뜨다가 안넘어가서 같이 갔던 사람들하고 줄담배만 피우다 왔었네요.
    21.02.11 00:15

    (1327928)
    211.36.***.***

    할머니 상 치르는데 옆방이 자식 상이었다 그냥 문 앞에서 흐르는 적막과 분위기에 짓눌려 그 근처에서는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었지
    21.02.11 00:15

    (131279)
    121.128.***.***

    벽제에 할머니 모셨는데 옆자리들에 한자릿수 정도되는 아이들이 있어... 정말이지 너무 안타깝더라 ㅠㅠ
    21.02.11 00:16

    (3602055)
    123.98.***.***

    이모의 막내 아들이 오래전에 교통 사고로 죽었지. 그 장례식장에 다녀오신 부모님 이야기를 들어봐도 참...
    21.02.11 00:20

    (1027217)
    110.15.***.***

    세월호때 티비너머로만 봐도 밥이 내내 안넘어갔었는데 그걸 앞에서보면 어........
    21.02.11 00:20

    (1257905)
    175.194.***.***

    메카팬더
    그 세월호 유가족들 한태 지겹다란 소리하던 인간들은... | 21.02.11 06:35 | | |

    (5359047)
    121.169.***.***

    니나가라군대
    지금도 지겹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반인반신 탕탕절은 몇십년 지나도 절대 못 잊으면서(...) | 21.02.11 10:32 | | |

    (4815435)
    121.175.***.***

    자식이 먼저가면 그만큼의 불효가 없다라는 소리가있지
    21.02.11 00:21

    (1222232)
    118.219.***.***

    아는분 돌아가셔서 조문갔는데 그 옆은 젊은 자식이 갑자기 죽었는지 아주머니 한분이 비명지르고 기절하고 소리지르다 기절하고 갑자기 복도로 뛰쳐나와서 돌바닥에 머리박아가면서 대성통곡하다 숨넘어갈라하고 가족들이 제발 그만하라고 붙들고 해도 저러다 미치거나 죽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그러셔서 너무 안쓰러웠었던적이...얼마 전 있었지...
    21.02.11 00:21

    (4803847)
    218.148.***.***

    화장터에서 볼 수 있음. 그런집이랑 분위기차이 나이드신분들 집은 조용하고 흐느끼는 분위기면 젊은사람 집은 화장터에서도 대성통곡
    21.02.11 00:24

    (5175986)
    39.120.***.***

    얼마전에 아빠 거래처 사장님 첫째 딸이 죽음 2살 차이고 어릴때 놀러도 같이 다녔는데 가끔 놀러 오시는데 뭐라해야 위로의말씀을 드려야 되나 고민중임
    21.02.11 00:25

    (2228647)
    175.207.***.***

    나 국군수도병원 입원해 있을 때 자식 죽은 부모들 진짜 분위기 표현도 못할 정도더라
    21.02.11 00:26

    (289548)
    121.158.***.***

    대학병원 장례식장 직원이다. 진짜 어린애들이나 40살 이전에 죽는사람들 상가는 진짜 곤욕임
    21.02.11 00:28

    (3282557)
    182.161.***.***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고 통탄하는 일이 내 사촌 동생이 공부 못한다고 고모부한테 야단 자주 맞아서 결국 자/살을 선택해버렸어 장례식 하는 날이 하필 내가 그 때 대학생 1학기 첫 기말고사 보는 날이어서 그 때 사촌동생 장례식에 못 간 게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고 가슴에 멍이 날 정도로 맘이 아픈 때였다 시발 그 기말고사만 아니었음 무조건 가는거였는데 시발
    21.02.11 00:28

    (3282557)
    182.161.***.***

    다크고냥이
    아 시발 눈물 나오네 시발 | 21.02.11 0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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