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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녀상은 장례식장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요? ...JPG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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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069)
112.154.***.***
나는 친구 암으로 먼저 갔을 때 혼자 대성 통곡함... 가족들은 마음에 준비들 하셨는지 그래도 다들 그냥 저냥 잘 치르고 계셨는데 혼자 아주그냥...
(1999253)
115.143.***.***
자녀상 당한 사람들끼리는 통하는게 있음 선배들 중에 자녀상 당한분들끼리만 서로를 이해함 다른 사람들은 그 이야기 절대 안꺼냄
(1682520)
211.195.***.***
할머니 가셨을때 화장하는곳에서 다들 침통한데 한군데만 대성통곡하고 있더라. 딸이었나보더라고. 그...울음소리가 정말 처절했어.
(1262868)
211.177.***.***
같이간 일행끼리 이야기도 제대로 못할 분위기임.
(806016)
222.235.***.***
외할머니 장례식때 옆 자리에 애기 장례식 이었는데 진짜 분위기 말로 설명 못할 정도임 애기라 오가는 문상객도 없고 가족끼리 앉아 있는데 애엄마로 보이는 여자는 애기 배넷저고리 끌어안고 넋나간듯 멍하니 영정사진만 보고 있더라
(5129975)
49.161.***.***
진짜 부모가 120 넘도록 오래 살아서 자식이 자연사하는 경우 말고는 없지
(1250162)
211.208.***.***
찰스 황태자 정도면 엘리자베스 여왕보다 먼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야 드물고 대부분은 그저...
(9668)
121.147.***.***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먼저 갔는데 호상이 있을까 싶기도하고...
(5241667)
119.192.***.***
세월호 생각나네
(4716475)
182.224.***.***
말로 표현 못하지 몇년전 마누라와 9살 아들을 동시에 잃은 기분은 뭐라 말로 표현 하기 힘들더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사람을 동시에 잃는 기분은....참 그 전까지 천국 이였던 세계가 순식간에 직옥이 되는 기분 이였어 지금도 죽지 못해 살고 있고 누구를 만나서 사랑 한다는게 겁이 나드라.
(3140753)
180.229.***.***
onlyNEETthing4
아이고..... | 21.02.10 23:47 | | |
(5021281)
210.183.***.***
onlyNEETthing4
나도 지인 장례식장 갔는데 바로 옆에서 계속 곡소리가 나서 슬쩍 보니 사진에 한 대여섯 살 정도밖에 안 된 여자아이가;;;;; 일면식도 없는 내가 봐도 너무 예쁘게 생겨서 내가 다 울컥하더란. 그렇게 계속 울부짖는 소리 나더니 쿵 소리 나서 사람들 웅성웅성 병원에서 응급실 침대 갖고 와서 검은 상복 입은 아주머니... 어머닌지 누군지 암튼 그렇게 데려가는 거 보고 엄청 놀랐음 | 21.02.11 09:51 | | |
(5423309)
112.171.***.***
전생의 원수가 자식으로 태어나서 먼저죽는다는말이 있지.. 그만한 복수가 없다고 | 21.02.11 10:25 | | |
(1707069)
218.233.***.***
onlyNEETthing4
나도 대학 동기 할아버지 장례식장 갔는데, 옆에 보니까 화환도 별로 없고 나이 좀 드신 여성분이 상복 입고 벽에 그냥 기대있었음. 절하고 들어가서 동기한테 물어보니 물놀이 갔다가 애가 먼저 갔다는거. 그러고 이야기 좀 하는데 진짜 어으!!!! 아으!!! 뭐 이런 소리 들림. 하도 울다울다 목이 다 쉬었는데 그래도 소리 지르니까 무슨 짐승 울부짖는 소리같이 나더라. 진짜 듣기 너무 힘들어서 술도 못마시고 언넝 나옴 | 21.02.11 20:34 | | |
(754947)
220.116.***.***
onlyNEETthing4
우리 외할머니 3년전에 돌아가시고 화장터에 갔는데 옆 칸에 2~3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기 사진이 있더라...와..진짜 말이 안나오고 그 사진 보는 순간 그냥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데...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너무 감정이입해서 소리 내면서 꺽꺽 거리면서 최대한 숨죽이고 울었다... | 21.02.11 21:06 | | |
(429327)
58.126.***.***
(5402333)
220.93.***.***
(654069)
112.154.***.***
나는 친구 암으로 먼저 갔을 때 혼자 대성 통곡함... 가족들은 마음에 준비들 하셨는지 그래도 다들 그냥 저냥 잘 치르고 계셨는데 혼자 아주그냥...
(1461779)
211.184.***.***
아이구.. | 21.02.10 23:50 | | |
(625094)
175.121.***.***
ㅠㅠ | 21.02.11 00:12 | | |
(5201189)
183.102.***.***
나도 아닌 선배 동생상이었는데(학생/사고) 진짜 거기 앉이 있는 것도 힘들더라... | 21.02.11 01:09 | | |
(46814)
211.187.***.***
그래도 친구 가족분들이 많이 고마워 했을거에요. | 21.02.11 09:02 | | |
(1262868)
211.177.***.***
같이간 일행끼리 이야기도 제대로 못할 분위기임.
(5380320)
119.67.***.***
(3152902)
220.92.***.***
(5129975)
49.161.***.***
한니발 바르카
진짜 부모가 120 넘도록 오래 살아서 자식이 자연사하는 경우 말고는 없지 | 21.02.10 23:54 | | |
(1250162)
211.208.***.***
루리웹-2533335882
찰스 황태자 정도면 엘리자베스 여왕보다 먼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야 드물고 대부분은 그저... | 21.02.10 23:57 | | |
(9668)
121.147.***.***
한니발 바르카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먼저 갔는데 호상이 있을까 싶기도하고... | 21.02.10 23:59 | | |
(1322118)
106.101.***.***
부모가 어지간히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라서 진짜 진짜 오래 사는 경우 아닌 이상에야 자식이.부모보다 먼저 죽을 수가 없으니 호상같은건 없지 | 21.02.11 00:10 | | |
(3509074)
223.39.***.***
호상..은 아니긴 한데 그나마 덜한건 다른 사람 구하려다 대신 죽은거라 의로운 죽음으로 남겨진 정도 | 21.02.11 00:20 | | |
(5277925)
211.36.***.***
상주가 호상이라면호상임 산사람이정하는거지 죽은사람이정하나 | 21.02.11 00:29 | | |
(1266936)
175.114.***.***
부모님이 아주 오래사시고 자식이 90이 되서 죽어도 호상이라고 할까 싶음. | 21.02.11 06:05 | | |
(1257905)
175.194.***.***
부모가 자식 먼저 보내고 재만 남던가 시신 안착 할때 그마음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을 내손으로 뭍는다는걸 어느 누가 이해 못하죠 당사자 부모 아니고서야... | 21.02.11 06:20 | | |
(5348919)
175.113.***.***
우리집도 할아버지가 80에 돌아가셨는데 99세시던 증조할머니 충격 받고 한달있다다 돌아가심... | 21.02.11 06:38 | | |
(46814)
211.187.***.***
이게 당연한게.. 부모늠 자식이 100세까지 사는걸 보고 싶어 하는거에요.. | 21.02.11 09:03 | | |
(1682520)
211.195.***.***
할머니 가셨을때 화장하는곳에서 다들 침통한데 한군데만 대성통곡하고 있더라. 딸이었나보더라고. 그...울음소리가 정말 처절했어.
(5357581)
223.62.***.***
나도 화장터 옆 가족중에 할아버지 한 분이 아들아 하고 외치던 목소리는 십년 넘은 지금도 안잊혀짐.. | 21.02.11 06:53 | | |
(4728321)
121.163.***.***
에휴.. 읽고 있는 내가 다 마음이 찢어진다 | 21.02.11 09:43 | | |
(1999253)
115.143.***.***
자녀상 당한 사람들끼리는 통하는게 있음 선배들 중에 자녀상 당한분들끼리만 서로를 이해함 다른 사람들은 그 이야기 절대 안꺼냄
(1162572)
112.168.***.***
(4876232)
222.101.***.***
(5331007)
1.229.***.***
(46814)
211.187.***.***
진짜로 절로 눈물이 남.. 자녀상이 아닌데도.. 분위기가 그러면... 어렸을적에 외할머니가 병환으로 이른시기에 돌아가셨는데 그때는 화장장에서 화장을 하는 과정을 다 보여줬었어요. 지금은 안그런데.. 난 워낙 어렸을때라 못보게 했는데, 갑자기 외삼촌이 화장장 바깥으로 튕겨져 나오듯이 쓰러지면서 침통하게 절규를 하는거야.. 어떻게 이럴수가있냐며 다큰 남자가 바닥을 치면서 서럽게 우니깐 주변에 모르는 사람들까지 다 눈물바다로 변하더라.. 그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 21.02.11 09:14 | | |
(468095)
125.177.***.***
(3034149)
182.213.***.***
(2229356)
39.118.***.***
말은 그렇게 했어도.. 가슴속 한곳에는 항상 찢혀 있어요 ㅠㅠ | 21.02.11 21:31 | | |
(806016)
222.235.***.***
외할머니 장례식때 옆 자리에 애기 장례식 이었는데 진짜 분위기 말로 설명 못할 정도임 애기라 오가는 문상객도 없고 가족끼리 앉아 있는데 애엄마로 보이는 여자는 애기 배넷저고리 끌어안고 넋나간듯 멍하니 영정사진만 보고 있더라
(4728321)
121.163.***.***
아이고.. 애기는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대.. 배넷저고리 안고 있는 아기 엄마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프다 | 21.02.11 09:45 | | |
(5423983)
112.167.***.***
(1300239)
118.235.***.***
(5402027)
58.141.***.***
(294753)
121.153.***.***
진짜 하지마라. 같은일로 얼마전 다녀왔는데 주변사람한테도 몹쓸짓이다 | 21.02.11 07:58 | | |
(4728321)
121.163.***.***
그렇다면 가족이 아니라 네 주변에 친구들을 생각해줘 | 21.02.11 09:46 | | |
(5402027)
58.141.***.***
친구도 없어요... 졸업식 안갔을때 전화가 하나도 안온거 보면 .. | 21.02.11 11:44 | | |
(5402027)
58.141.***.***
적어도 그러는게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마음이랑 생각이랑 따로노는때가 많네요.. | 21.02.11 11:45 | | |
(4728321)
121.163.***.***
유게이도 있어! 혼자 아니야! | 21.02.11 13:43 | | |
(5402027)
58.141.***.***
헣. 그렇네요. 어쩌면 여기가 더 나을려나? | 21.02.11 13:44 | | |
(4728321)
121.163.***.***
재밌는 거 즐거운 거 많이 많이 보고 근황도 써주고 그러면서 지내요 저도 사람 그리워지면 여기 오곤 하니까요 :-) | 21.02.11 13:58 | | |
(5402027)
58.141.***.***
흐헿. 근황이야 별거 있을까요? 재수엔딩이라... 그래도 짬나면 올려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나중에 한번씩 올려봐야겠습니다 | 21.02.11 14:00 | | |
(4920609)
222.117.***.***
누나가 술먹고 떳는데 진짜 하지마라. 몇년이 지나도 회복이 안되고 가족들 같이 무너진다. 가족들 다 1년넘게 우울증약 먹고있는데 회복될 기미가 안보여 ㅋㅋ | 21.02.11 21:50 | | |
(5402027)
58.141.***.***
'ㅋㅋ'라는 의미가 이렇게 다르게 다가오기는 오랜만이네요.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나아지실수 있기를... | 21.02.11 23:06 | | |
(4592413)
61.101.***.***
유게이야 잘 지내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라~ | 21.02.16 22:27 | | |
(5402027)
223.53.***.***
우옹애.. 이 야심한 시각에... 신경써주어 고마어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21.02.16 22:29 | | |
(4806309)
210.113.***.***
(4920609)
222.117.***.***
누나.아버지 1년도 안되서 두번 치루니까 진짜 정신 나갈거 같드라. | 21.02.11 21:51 | | |
(3043226)
112.150.***.***
(5241667)
119.192.***.***
세월호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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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82)
218.39.***.***
(3494760)
175.223.***.***
헐? ㅜ | 21.02.11 05:37 | | |
(4920609)
222.117.***.***
남은 가족들 자체가 다 망가지지 | 21.02.11 21:51 | | |
(3076278)
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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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5.***.***
(5407473)
218.101.***.***
(4365972)
112.171.***.***
(160257)
58.228.***.***
진짜로 잘하셨어요 그건.. | 21.02.11 06:07 | | |
(1257881)
39.7.***.***
잘했어요! | 21.02.11 09:40 | | |
(4968811)
220.77.***.***
(385787)
121.129.***.***
(5041332)
59.25.***.***
(1322118)
106.101.***.***
(249282)
218.39.***.***
오히려 그게 더 그 부모님들한텐 지옥일걸. 생각해봐. 자신들은 그렇게 정정한 상태에서 자식들이 죽어버리면, 그때부터 자신들은 죄인이 되는거야. 왜 내가 정정했어야 됐을까. 자식들이 더 건강해서 나보다 더 오래 살았어야 됐는데... 아마 그 부모님들은 자식들 상 치루고 순식간에 그 정정하셨던 몸과 정신이 박살나서 못 버티실걸. | 21.02.11 00:56 | | |
(3494760)
175.223.***.***
사도세자를 사실상 스스로 사지에 몰아넣은 어머니 영빈 조차 상 끝나자마자 작고했다지. | 21.02.11 05:42 | | |
(1266936)
175.114.***.***
자식의 죽음은 뭘 해도 부모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임. 부모님이 나이가 120이 되시고 아들내미가 100살에 죽어도 아버지 어머니에게는 앞으로의 인생은 자식없는 삶이되버리니까. | 21.02.11 06:08 | | |
(4836838)
222.112.***.***
(1548)
1.230.***.***
(1327928)
211.36.***.***
(131279)
121.128.***.***
(3602055)
123.98.***.***
(1027217)
110.15.***.***
(1257905)
175.194.***.***
그 세월호 유가족들 한태 지겹다란 소리하던 인간들은... | 21.02.11 06:35 | | |
(5359047)
121.169.***.***
지금도 지겹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반인반신 탕탕절은 몇십년 지나도 절대 못 잊으면서(...) | 21.02.11 10:32 | | |
(4815435)
121.175.***.***
(1222232)
118.219.***.***
(4803847)
218.148.***.***
(5175986)
39.120.***.***
(2228647)
175.207.***.***
(289548)
121.158.***.***
(3282557)
182.161.***.***
(3282557)
182.161.***.***
아 시발 눈물 나오네 시발 | 21.02.11 00: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