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로버트 언더덩크 터월러거 주니어(아버지의 이름을 물려받음)
예명인 사이드쇼 밥(sideshow bob)은 로버트의 애칭중 하나인 밥(bob)을넣은것
아버지인 로버트 터월러거(sr.)는 의사고 어머니인 주디스 터월러거는 유명한 여배우였다.
이런 가정환경으로 인해 사이드쇼 밥도 교양적인 인간으로 자라났는데
크러스티쇼의 보조출연자가 된 이유는 남동생 세실을 크리스티쇼 오디션까지 대려다주다가
열받은 크러스티가 사이드쇼밥에게도 파이를 던지라고했고 던지자 모자에 감춰놓은 머리카락이 빵하고 나오면서...
어쨋든간에 크러스티에게 앙심을 품던 사이드쇼밥은 결국 강도 혐의를 씌우고 크러스티쇼를 차지했으나
곧 바트에게 진범임을 들통당하면서 이때부터 끝도없는 원한관계에 휩쓸리게 된다.
사실 사이드쇼 밥은 미국 시트콤 프레이저의 주인공인 프레이저 크라인의 오마쥬인데 성우도 프레이저의 배우인 켈시 그래머다.(이는 동생인 세실도 마찬가지로 프레이저의 동생 배우가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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