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같은 일반인이 이런 사이클 져지를 주로 볼 수 있는곳은
한강 시민 공원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다
이런식으로 복장을 갖추신 라이더들을 자주 볼 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자전거에 좀 맛을 들인 사람들이 그저 면티에 약간 달라붙는 츄리닝이나 반바지를 입다가
타이트한 사이클져지로 넘어가는 경우가 왕왕있는데
샵에서 직접 사이즈를 맞추며 직원에게 설명을 듣는게 아니라
자기가 직접 자기 사이즈 치수를 재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은 하나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사이클져지를 입을때는 안에 아무것도 안입은 상태에서 입어야된다.
왜냐고? 원래 그러라고 디자인 된 옷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민망함을 잠깐 무릎쓰고 맨몸으로 입어보면
굉장히 밀착감이 좋고 마찰감도 황홀한 데다가
편안한다. 어마어마한 해방감을 준다
근데 그걸 무시하고 자신은 민망하니깐 팬티와 난닝구 입고 져지를 덧입겠다?
'잘못하다가 허벅지 다 쓸려나간다'
입지말란건 다 이유가 있어서 입지 말라고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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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쓸리는건 진짜 좋음 개굿 | 18.04.05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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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사실 한강공원 돌아다니정도의 거리는 면티에 반바지로도 떡을 친다 물론 주행거리100KM를 넘어가는 순간에는 예외 | 18.04.05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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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쓸리려는목적으로 입는거라 나도 굳이 허벅지 안쓸릴거 같은데 공원같은데저 저거 입는 사람들은 왜 입는가 싶더라 | 18.04.05 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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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다이나믹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서라고 입는경우는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지만 땀배출이 빨라서라는 말에는 한여름 기준 인정 | 18.04.05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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