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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삿짐] 한조가 촉수괴물 와이푸돼서 살림차리는거 BGSD [1]




개연성 조까고 한조가 의뢰나 임무같은거 나갔다가 지도에도 기록이 남지 않은 무인도같은데 고립되어버렸으면 좋겠다. 한조는 그냥 음 ㅈ됐군. 하는 심정으로 무덤덤하고 평-범한 생존물 찍고 탈출하면 끝날거라 생각했지만 거긴 단순한 무인도가 아니라 옛날에 무슨 앤트맨 출타한 세기말 컬티스트 매드 사이언티스트집단이 생체실험하고 유전자변형실험하던비밀 실험장소였던거. 실험하던 집단은 이미 전멸해서 망해버렸지만 위치추적을 막기 위해 전파 방해하는 장치도 아직 작동하고 생태계도 끔찍하게 오염되어있었겠지. 그런거 꿈에도 모르고 생존을 위해 섬 탐사하고 조금씩 숲쪽으로 들어가다가 2~3일차에 소규모 군락형 촉수괴물한테 잡힌 한조 보고싶다. 순식간에 고 가느다란 발목 잡혀서 달랑 들어올려졌고 활통에서 활도 다 쏟아지고 재빨리 낚아채서 쏘려고 해도 이미 촉수에 휘감겨 움직임 봉쇄됐을거다. 그 연구집단이 뭔 지랄맞은 아이디어를 쥐어짜냈는진 모르겠지만 그 촉수괴물은 인간의 유전자를 기반으로 여러 생물종의 생태정보와 유전자를 스까만든 혼종이고 옛날엔 수도 많아서 숲을 빼곡히 채울 정도였지만 다 죽고 군락 하나만 남게된거. 자아도 있는 생명체였겠지. 생명유지엔 이상이 없지만 오랫동안 혼자였던 촉수 군락은 처음엔 한조를 야생동물같은거로 여기고 잡아먹으려고 했지만 미묘한 차이와 더 미묘한 동족의식같은걸 느꼈을거다. 애초에 인간 DNA도 섞여있고 인간을 공격하지 않게 만들어졌으니까. 아왜뭐 그래서 산성액으로 겉껍질 녹여버리려던 거 그만두고 무장해체된 한조를 군락체 서식처 안의 동굴같은데로 끌고들어가 가둬놓는거다. 군락체다보니 촉수 일부는 계속 한조와 함께 두고 계속 건드리고 생체반응 관찰하면서 주기적으로 먹을것도 넣어주겠지. 한조는 거대한 육지 말미잘 뭉텅이같은거에 보살핌받는다는 사실이 자존심 상해서 혀 깨물고 죽어버리고 싶었지만 한편으론 이대로 죽고싶지 않않았을거다. 게다가 한계에 도달할때에서야 기절하듯 잠드는데 한조가 악몽 꾸며 경기일으키고 소리지르고 할때마다 어김없이 촉수괴물은 굵은 촉수 뻗어서 한조 몸을 꼭 조이며 요람처럼 흔들어 진정시키고 가는 촉수를 비명지르느라 벌어진 입안에 넣고 혀를 천천히 휘감고 목구멍에 미끌거리는 액체를 흘려보내 부어오른 성대를 진정시키는 바람에 한조는 자신도 모르게 촉수한테 기대게 되고 가벼운 분리불안까지 느끼게 되겠지. 겉으론 계속 경계하고 이 상황 끔찍해하고 실제로도 그런데 무의식적으로 없으면 찾고 본인 감시차 동굴 안에 남겨진 촉수가닥 톡 건드려보기도 하고 조물거리기도 하는 한조 오홍홍 조와용



각설하고 한조는 촉수괴물한테 지능이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의도파악 못해서 갈팡질팡하지만 사실 촉수는 한조 주워온 순간부터 한조를 좀 많이 아픈 동족으로 인식해서 케어해주는거였던거. 그런데 한조가 수면하다 발작하는 횟수도 줄고 생체신호도 조금씩 안정되고 가끔 교감도 시도하니까 상태 좋아졌다고 판단해서 동족간의 친밀함을 표현하기 시작하는거. 전에는 그냥 한두가닥 감시차원에서 붙여놨다면 이젠 어쩌다 한번씩 군락체 본체가 동굴 안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한조 몸을 쓰다듬고 가장 비슷한 신체부위인 혓바닥을 지분거리기도 하면서 거의 유일한 감각인 촉감으로 한조를 느낄것이다. 미끌거리고 꿈틀대는 촉수다발이 자꾸 몸을 스치니까 한조도 불가항력으로 몸이 점점 예민해지지고 특히 가는 촉수다발이 혀를 헤집을땐 진짜 혀 섞는 기분이라 흥분해버리면 본인도 혀를 움직여 핥고 목구멍을 달싹거려 촉수괴을 기쁘게 해주겠지. 이제 완전히 마음을 연 것 같은 동족에게 촉수는 마침내 마지막 단계의 교감을 시도할거다. 한조의 신체구조가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아는 촉수는 교접에도 공을 들이겠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번식 기회를 날리고싶지는 않았으니까. 그래서 한조의 필요없는 허물(옷)을 벗겨 녹여버리고 본체의 촉수들을 뻗어 한조의 몸속에 알주머니를 만들 기관을 신중하게 탐색해 볼 거다. 손가락 두세개 굵기의 촉수로 얼굴부터 어루만지겠지. 이왕이면 신체 내부가 좋겠는데 입은 소화기관으로 연결되니 안될것같고, 다른 구멍들은 너무 작고 얕아보여서 촉수는 점점 아래쪽을 살펴볼거다. 그러는동안 한조는 두려움과 당황, 약간의 분노로 몸을 덜덜 떨며 욕지거리를 뱉을거다. 하지만 굵은 촉수다발이 몸을 휘감아 버둥거려도 소용없겠지. 그러는중에도 촉수는 한조의 조쉬도 건드려보고 요1도 속으로 아주 가는 촉수를 넣어볼까 하다 마침내 쫄깃한 ㅎㅁ을 발견할거다. 주변 조직을 지분거려보니까 충분히 늘어날 수 있을 것 같고 깊이도 충분해보이는거지. 그래도 뻑뻑한게 좀 불만스러워서 촉수는 한조의 아래에 미끈한 액체를 꾸르륵 분사할거다. 한조는 갑작스런 이물감에 흐아악 놀라서 허리를 비틀겠지. 군락ㅈ체는 엉덩이며 뱃속이 온통 기분나빠서 또 반항하는 한조 다리를 벌리고 하반신을 들어올려 손가락 굵기의 촉수를 먼저 밀어넣어볼거다. 안을 제대로 살펴보기 위해 촉수가 내벽을 꾹 누르며 안으로 밀려들어왔다 나가길 반복하면 한조도 서서히 숨이 거칠어지고 후윽, 윽, 신음을 힐리며 입가며 기립한 조쉬의 끝에서 맑은 액을 방울방울 흘리기 시작할거다. 점점 더 굵은 촉수가 안으로 들어와서 몇개씩 꿈틀거리며 안을 헤집어놓고 한계를 시험하듯 벌려대면 마침내 한조도 이성을 잃고 입을 커다랗게 벌리고 흐아아앙 하고 앙앙거리는 교1성을 뱉기 시작하겠지. 몇 번이고 ㅈㅇ을 뿜어내고 눈, 입, ㅈ끝과 ㅎㅁ 모두 엉망으로 젖어 정신을 놓은 한조의 몸은 여러 날에 걸쳐 검증되고 마침내 개조되어 ㅎㅁ 안쪽 내장기관 쪽으로 새로운 통로가 연결되어 자궁처럼 알주머니가 들어서게 될거다. 그뒤로 한조는 쾌감에 너무 시달려서 이성도 흐려지고 가뜩이나 오락가락하던 정신도 무너질것이다. 하나뿐인 동생 겐지를 죽인 죄책감도, 시마다 일족의 수장, 범죄 제국의 황태자 노릇하던 과거도 그게 현실세계였는지 꿈속 세계의 상상이었는지 구분도 못하고 어느새 자신은 늘 이렇게 살아왔고 알을 품고 새끼를 낳기 위해 태어났다고까지 믿게 될 것이다. 기억도 뒤틀리고 혈육을 향했던 비틀린 애정도 갈수록 왜곡돼서 새끼들이 부화할때마다 매번 겐지라고 이름붙여주고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 다루듯 하겠지.
이젠 번식기만 되면 새끼들을 품에서 내려놓고 알아서 다가와 뺨 부비면서 촉수 쪽쪽 입맞추고 빨아주다가 다리 벌리고 ㅎㅁ 벌름거리며 서방님 서방님 빨리 넣어주세요 또 아기 낳게 해주세요 재촉하는 한조와 제 알을 품고 새끼들을 낳아 기르는 기특한 암컷 애끼는 촉수괴물 보고싶다


어또
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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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한조처럼 용감한 자로군
    17.02.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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