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랭크 : B-
지금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퀸의 첫번째 앨범이다
하지만 그들의 첫 시작은
생각보다 그렇게 훌륭하진 않았다
뭔가 앨범이 조잡하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개인적으로 그다지 추천하는 앨범은 아니다
추천 트랙 : Keep yourself alive , liar
Queen ii
랭크 : S
퀸 역사상 최초이자 마지막인 컨셉 앨범이다
당신이 퀸 팬이라면 꼭 들어야하는 퀸 최고의 마스터피스다
개인적으로 퀸 최고의 명반이라고 생각하는 앨범이다
추천 트랙 : 그런 거 없고 그냥 다 들어라
Sheer Heart Attack
랭크 : A
초심자라면 그냥 저냥 듣기 무난한 앨범이다
2집과 4집 사이에 있어서 약간 평가절하되는 느낌이 있지만
앨범의 짜임새는 나쁘지 않다
추천 트랙 : Brighton Rock , Killer Queen , Stone Cold Crazy , She makes me , In the lap of rhe gods
A Night at the opera
랭크 : A+
3집보다 더 짜임새 있는 구성에
보통 퀸 명반이라고 하면 바로 나오는 게 이 앨범이다
그리고 퀸 최고의 명곡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11번 트랙의 Bohemian Rhapsody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추천 트랙 : death on two legs , lazing of a sunday afternoon , seside rendezvuos , you're my best friend the prophet's song ,
love of my life , Bohemian rhapsody
A day at the races
랭크 : A+
앨범이 조금 전작을 답습한 편이기는 하지만
4집 보다는 못해도
말랑말랑한 퀸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충분히 걸작인 퀸의 앨범이다
추천 트랙 : tie your mother down , you take my breath away , the millionnaire waltz , somebody to love , good old fashioned lover boy , teo torriate
News of the world
랭크 : A-
적어도 이 앨범을 모르는 사람은 많을지 몰라도
여기에 수록된 we will rock you와 we are the champions를 모르는 사람을
아마 없을거라 싶다
전작에서 노래들이 너무 말랑말랑하다는 약간의 혹평을 디딛어
이번 앨범은 좀 더 락에 치중해서 만든 앨범이다
특히 spread your wings와 my melancholy blues는
퀸의 명곡을 논할때
항상 빼놓을수 없는 아름다운 노래들이다
추천 트랙 : we will rock you , we are the champions , sheer heart attack , spread your wings , who needs you , my melancholy blues
Jazz
랭크 : A
70년대 퀸의 마지막 앨범이다
아마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다 아는
don't stop me now가 이 앨범에 수록되있다
그 외에도 fat bottome girls나 bicyle race같은
신나는 노래들이나 듣기 편한 jealousy나 in only seven days 같은 게 많이 수록된
일종의 히트곡 모음집 같은 앨범이다(진짜 히트곡 모음집인 greatist hits하고는 상관없다)
초심자들에게 제일 먼저 들어보라고 권해보고 싶은 앨범이다
추천 트랙 : mustapha , fat bottome girls , bicycle race , jealousy , dead on the time , in only seven days , dreamers ball , don't stop me now
The game
랭크 : A+
이 앨범 부터 프레디가 수염도 기르고 목소리도 굵어져서
퀸의 사운드가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하는(신시사이저를 이 때 부터 넣기 시작했다)
80년대 퀸의 시작점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는 앨범이다
70년대 퀸하고 다르게 노래들이 많이 펑크스럽고
많이 미국적인 노래로 바뀌었지만
그 때문인지 미국에서 최고로 많이 팔린 퀸 앨범이
바로 이 앨범이다
라디오에서 심심하면 틀어주는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도 이 앨범에 수록된 노래고
그 외에 another one bites the dust , need your loving tonight 등
TV나 라디오에 심심하면 틀어주는 곡들도 이 앨범에서 나왔다
추천 트랙 : play the game ,dragon attack , another one bites the dust ,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 need your loving tonight , sail away sweet sister
save me
Hot Space
랭크 : B-
퀸 최고의 문제작인 Hot Space다
당시 유행하던 디스코를
퀸도 차용해서 만든 디스코풍 앨범이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기존의 퀸 팬들 사이에서는
거의 지뢰 수준 취급까지 받을 정도였다
그래서 당시 퀸 멤버들이 돈이 쪼들렸다나 뭐라나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다 아는 그 베이스 리프(둥둥둥둥둥 둥두욷우둥)를 가진
under pressure나
프레디의 엄청난 가성을 들을 수 있는 cool cat
존 레논을 추모 하는 노래인 life is real 같은 훌륭한 노래들도 수록되있다
그래도 이 앨범의 완성도가 낮다는 건 팬인 나도 딱히 부정을 못하겠다
추천 트랙 : cool cat , las palabras de amor , life is real , under pressure
The works
랭크 : B
전작 앨범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고
다시 새로 예전의 락 사운드를 살려보자!
해서 만든게 이 앨범이다
우선 80년대 퀸 하면 딱 떠오르는
radio ga ga나(참고로 레이디 가가의 예명도 여기서 따왔다)
i want to break free(당시 남미에서 독재 타도를 외치며 민주화 운동이 일어날때 대단한 히트를 쳤다)도
이 앨범에서 나왔고
어쨌든 이 앨범으로 퀸은 다시 예전의 명성을 이어나갈수 있었다
추천 트랙 : radio ga ga , it's a hard life , i want to break free , hammer to fall , is this the world we created
a kind of magic
랭크 : A-
헐리우드 영화 하이랜더의 사운드 트랙을 수록한 앨범이다
이 때 부터 신시사이저 쓰는 기술이 능숙해져서
a kind of magic이나 one vision 같은
신시사이저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곡도 잘 나온 앨범이자
퀸의 숨겨진 발라드 명곡인 one year of love와
70년대 사운드를 복원할려고 노력한
friends will be friends나
퀸의 노래 중 최고로 웅장한 who wants to live forever
그리고 이 앨범에서 가장 하드한 princes of the universe 같은 곡들도
아낌없이 뽑아내준 80년대 퀸 최고의 명반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추천 트랙 : one vision , a kind of magic , one year of love , friends will be friends , who wants to live forever , princes of the universe
The Miracle
평가 : B
퀸의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에 걸려 건강이 크게 악화되고
3년의 공백 끝에 내놓은 앨범이다
이 앨범부터 프레디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을 면도하였다
앨범은 특별히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훌륭하거나 그런것도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크게 좋아하는 앨범은 아니다
그래도 몇몇 수록곡들은 80년대 사운드를 이용해
독특하게 잘 뽑기도 하였다
추천 트랙 : The miracle , i want it all , the invisible man , breakthru , was it all worth it
Innuendo
랭크 : A
90년대 퀸의 시작이자 사실상 퀸의 마지막인 앨범
이 앨범을 발표하고 보컬 프레디 머큐리는
시한부 인생으로 살아가 그 해 11월 달에 사망하였다
하지만 그는 죽기 전에 자신의 노래들을 이 앨범에 수록하고 갔다
동명의 곡인 innuendo나 the show must go on은
퀸의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봐야하는
최고의 사운드를 뽑아낸 명곡들이고
3번째 트랙의 i'm going slightly mad는
프레디 자신의 몸과 마음이 병든 상태를 가장 잘 나타낸 곡이다
어쨌든 퀸 팬이라면 꼭 들어야하는 명반이다
추천 트랙 : innuendo , i'm going slightly mad , headlong , these are the days of our lives , the show must go on
Made in heaven
랭크 : A+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로 죽고
사후 4년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이 앨범은 프레디가 사망 직전 몇주 동안 녹음 한 보컬 곡들
수록한 앨범이다
추모 앨범의 의미에 맞게
앨범에는 약간 우울하다가도 웅장하면서도 청량한
그러면서도 미묘한 즐거움과 슬픔이 감도는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들어있는 앨범이다
it's a beautiful day의 청량함으로 시작해
made in heaven의 웅장함에
let me live(개인적으로 이 앨범 최고의 명곡이라고 꼽고싶다)의 아름다움과 화려함
mother love의 소름 돋을 정도로 우울함
i was born to love you의 즐거움
too much love will kill you의 슬픔
마지막은 프레디의 육성이 담긴 yeah로 끝나는
2집과 4집에 이은 퀸의 마스터피스 앨범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추천 트랙 : 그런 거 없고 그냥 다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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