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성배대전이 시간을 잡아먹는 컨덴츠다 보니 시간 나는 틈틈히
하다보니 겨우 스토리를 끝냈습니다.
하다보니 2번째와 마지막 대전은 영주 부활로 클리어했는데, 그 이유가
생각도 못한 적의 난입으로 마스터가 사망하는 바람에....
마지막 쪽은 적 서번트를 공격했더니 한칸 밀리는 바람에 적의 증원을
막지 못해서 뻔히 알고도 당한 거지만요. 근데 다른 대전과 달리 이건
매턴 마다 적이 증원되고 3턴마다 날아오는 브레스 때문에 좀 머리를
더 써야했지만요.
그리고 지금껏 활약한 인연헤클과 오지만디아스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활약한 드라코. 특히 헤클의 경우는 버서커다 보니 물몸인데다 예장
역시 인연예장 밖에 못 다는 반면 드라코는 이게 자유롭다 보니 풀돌
공뻥 예장을 달아주니 그야말로 날아다녔습니다.
물론 엑스트라들에게 역상성이지만 이건 숫자 자체가 적도 기본적으로
나오는 정규 클래스에겐 전부 유리다 보니 진짜 활약을 잘해줬습니다.
현재 90+은 공뻥 예장을 단 샤를+더블 수카디면 무난하게 돌아가고
90++도 프톨레마이오스가 있다보니 역시나 어떻게 돌아가서 그냥
90++를 돌까 하는 중입니다. 유일한 문제는 캐밥의 인연이 14.
....뭐, 15가 된다고 한들 쓸 필요가 있다면 안 쓸 것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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