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OCG 타임즈에서 공개된 카드들을 살펴보느라 뒤늦게 글을 씁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다들 신규 카드를 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같은 경우 엑덱에서 탄환으로 쓰이기만 했던 부세팔루스 2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키 지원은 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블랙 로즈 드래곤을 하나의 테마로 묶은 게 좋았다고 할까요?
진룡도 3장 지원 쏠쏠하게 받아갔다고 봅니다. 근데 스토리는 언제 풀어줄 거니, 콘마이야...
위의 세 테마들 모두 좋은 지원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환경에 비빌 수 있을까... 하는 건 이제 천천히 지켜봐야겠죠.
다들 좋은 지원을 받은 건 맞는데, 흠...
일단 지원 이야기는 이 정도로 하고, 다음 주에 낙인 애니메이션 2화가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2화에선 트라이브리게이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던데, 과연 어느 범위까지 갈 지.
낙인 애니 2화 내용을 기다리는 걸 끝으로 아래 영상을 올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낙인 스토리의 순애 이야기는 정말 아름답습니다...ㅠㅠ
이 순애 이야기가 절정에 달하는 순간을 제 두 눈으로 보게 될 날이 기다려집니다...ㅠㅠ
그리고 교주님... 1화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교주님 목소리 들을 때마다 자꾸 시간이 멈추고 하늘에서 로드롤러가 떨어질 것 같아요...
마침 핫샤신도 모 민폐 신부 목소리 맡으신 분이던데... 설마 낙인 애니는 천국을 실현하려는 민폐 빌런 듀오의 이야기였단 말인가!!! (※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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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작성자 님 말씀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세 테마 모두 좋은 지원을 받은 건 맞는데 그만큼 단점도 명확한... | 25.07.20 02: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