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명세계 센츄리온을 굴리며 놀고 있었는데 꽤나 인상 깊은 유저를 만났습니다.
갤럭시 아이즈 유저였는데요 평소처럼 어차피 우주협을 치우지 않는 이상 뚫지 못하기에 가만히 지켜봤는데
무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넣은 CNo.62를 뽑아서 회피를 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아 이제 공격 3번 맞고 죽겠거니 싶었는데
왠걸? 효과를 발동 하지 않고 우주협만 부수고 턴을 넘기더군요
그래서 재 차례때 센츄리온 파랑크스를 서치해 제외시키려 했는데 통신두절로 승리했습니다.
그래서 와 운이 좋았네하고 넘어 갔었는데
나중에 복기하면서 떠오른 것이 발동은 플레이어 주체기 때문에
몬스터 효과를 받지 않아도 3회 연속 공격 효과는 발동 할 수 없던 상황이더군요
보통은 완전 내성 몬스터가 많기 때문에 A 카운터 자체가 안 쌓이는 경우는 보지만
A 바이러스 함정의 효과를 받아 A 카운터가 놓인 상태로 몬스터 내성이 있는 경우는 흔하지 않아서
수비는 안 되는데 효과 발동은 못하는 신기한 상황이 벌어진 거였습니다.
살다 살다 링크 몬스터도 아닌데 공격 표시인 상황도 첨 보는데 효과는 또 발동 못하는 상황은 첨 봤었네요
(IP보기클릭)121.173.***.***
오늘도 룰은 어렵습니다
(IP보기클릭)182.210.***.***
효과부여도 참 골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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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부여도 참 골아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