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액스덕을 엉데두에서도 쓸만한 이유

[WALLnut]

튜너+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명의 1, 2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레벨 2 이하의 튜너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2: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 1장을 싱크로 소환 취급으로 하여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 해서 싱크로 소환한다. 이 효과로 싱크로 소환한 몬스터는 상대가 발동한 효과를 받지 않는다.

꽃드라군을 비롯한 10렙 범용 싱크로야 뭐 말할 필요도 없으니 생략.

하지만 얘를 언데드 월드를 깔아서 엉데두로 만들어 엉데두 10싱을 꺼낸다고 할 때

마침 2레벨 튜너는 언데드에 차고 넘치고

파괴 효과를 시라누이 제외로 돌려막는 광역 보호토템 전신-시라누이

상대 턴마다 언데드 하나를 쑴풍쑴풍 뱉는 붉은 눈의 불사룡황을 꺼낼 수 있습니다

전자는 시라누이라는 탄환이 없으면 그냥 터지는 바닐라가 되어버리고

후자는 부활하기 위해 필드의 엉데두를 제외해야 한다는 뻑뻑한 제약이 있기 때문에

둘 다 액스덕의 보호코팅을 발라놓으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1턴짜리라 아쉽지만 소환된 턴에 파괴 시전 가능한 전신이나 상대 턴에만 소생 가능한 불사룡황이나

상대 턴 보호가 뼈아프니 좋은 게 좋은 거라 칩시다 

상대턴 싱크로인데 1턴이 어디야

하지만 성능이고 뽕이고 자시고 상대 패에는 가메시엘이

[DolfOurselves]

파괴수 그는 신이야!

괴-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