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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페이지:154~156
최초의 3인으로 시작한 의용군
고래부터 각지에는 수인들의 부족이 존재했었다. 무용과 긍지를 중시하는 기질은 비슷했지만, 식량문제와 영토 문제가 자주 발생했던 부족간의 다툼은 증오의 연쇄만을 만들어나아갔다. 그중 '비익' '도둑고양이' '동족살해자'라고 불려왔던 불행한 출신의 자들은 자신들의 부족에서도 배척받아온 어린 아이들이 있었다. 죽음을 맞이하는 것만 기다리던 그들은 기적적으로 만나며 부족의 벽을 넘어서 손을 잡는다. 최초의 3인방은 그렇게 동료를 늘려가며, 언젠가 부족으로 불릴 정도로 성장한다.
예전에 한쪽 날개가 없어서 '비익'이라고 불렸던 소년으로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리더
말수는 적지만 용맹하며 '플루르드리스'와 몇번씩 대치한적도 있다.
특공대장을 자칭하는 예전의 '동족학살자'. 공중전을 주력으로 하는
슈라이그를 대신해서 지상부대를 고무하며 후퇴전시 최후방을 맞는다.
어렸을때 '도둑고양이'라고 불리우며 여동생 키트와 함께 부족에서 쫏겨났었다.
루갈과 함께 지상부대를 관리하는 누님같은 존재
그 사람의 눈낄을 이끄는 용모와 춤추는듯한 싸움법으로 적들사이에서는 '도화'라고 불리운다.
교도기사단과 철수전선
머나먼 철의 나라에서 안식의 땅을 찾은 그들이였으나, 극북의 대국 '드래그마'가 침공해온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과거를 용서하며 손을 잡는 것의 중요함을 깨달은
그들은 일어선다. 협력자들의 힘을 빌리며 또다시 고향땅을 밟은 그들은 '드래그마'에게 대항하기 위해 부족들에 설득한다. 그들이 전선에서 싸우는 모습을 본 자들은 어느덧 마음을 열고 서로 증오하고 있던 부족들은 어느덧 커다란 연합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최전선에는 과묵한 장군의 돌격하는 뒷모습을 항상 목격한다.
공통의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예전엔 부족들에게 배척받았던 자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무장집단.
교도기사단의 성구와 기적의 힘에 대항하기 위해서 응축 에너지를 쏘는 강철의 무장을 지니고 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스토리 完
NEXT CHAPTER 소년과 소녀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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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막내 인줄알았더니 누님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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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몹 3명이 시작의 3인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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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트라브리만 다종족이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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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이그 씨 무려 플루드의 라이벌이었구나.. 어쩐지 서로 치열하게 싸우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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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 3명이네요. 종족화합의 첫걸음을 어린 소년소녀들이 시작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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