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에 나오는 1장지원들 수준.

[아나목소리굳]

마돌체

패특소 + 덱특소

단점이라면 마돌체만 소환하게 되는 디메리트가 있으나 오히려 욕졸을 쓰면 되니 아무런 문제되지 않으며

이 카드의 등장으로 식물 마돌체는 죄다 버려지고 모조리 오리지널 마돌체로 다 갈아탐. 18년 10월 등장

갤럭시

패특소 + 타점 증가 + 후속지원 용 덱특소.

간단한 소환조건과 갤럭시를 후공원턴을 기어코 가능하게 만들어 버린 카드. 기존에는 원턴킬 내기가 많이 어려웠던 편.

나름 갤럭시에 8축이라는 무거운 전개를 해소하게 해주기도 했는데 본인은 서치, 덱특소가 되게 쉽기 떄문에 1장만 넣고 쓰는 중.

19년 12월 등장

충혹마

묘지특소 + 상대 몬스터 컨트롤 탈취

충혹마에게서 전개요원이라고 할게 T.O 쨩 밖에 없었으나 티오로 트리온 특소해서 마함 뿌셔뿌셔하고 얘 꺼내서 또 트리온 꺼내 마함 터트리고 링크하거나

충혹마의 함정으로 상대를 터트리면서 몬스터를 뺏어옴.

견제만 오질나게 하던 충혹마에서 전개몹이 생김. 19년 4월 등장

네프티스

덱 의식 소환.

그냥 역대급 지원이며 미래융합 퓨처퓨전에 덱 융합 이후 14년만에 덱 의식이 등장함.

이 카드 1장덕분에 왕신조, 3의식몹 네프티스 등에 빌드를 노려볼 수 있게 되는 등 DLC를 너무 파격적으로 내어버림.

19년 7월 등장.

3레벨 / 곤충족 (디지털 버그 는 카드군이 아니다)

패특소 + 레벨 조정 + 엑시즈몬스터 타점 증가.

인잭터, 얼티미트 인섹트 시리즈 등 3레벨 쓰는 곤충족에겐 매우 파격적인 상향이 되었고

이런효과를 왜 지금 냈는지 의문을 가지는 중.

최근에 나오는 지원들만 보면 15년에 해황자 처음 나왔을 때마냥 개쩌는 지원들을 내주는 건 맞는데,

몬스터 퍼미션 효과를 내준 것은 정말 좋은데, 뭔가 더 필요한, 아직도 부족한 염왕같은 경우라던가

일렉덱 입장에서는 대량전개같은 개쩌는 카드가 나왔으나 정작 메인덱이 직공컨셉이라 원래 약했던 일렉

얘는 당시에 도대체 뭔생각으로 이따구로 만든건지 모르겠는 환상수기 라이텐.

지금이야 환상수기 아우라로돈 덕분에 쓰라면 쓸 수 있겠지만 링크 몬스터가 막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딴걸 주는 건 많이 에바였음.

이번에 만죠메팩에서는  방해꾼 핑크, 저주받은 하인 이런거만 봐도 꽤 좋다 싶은데

이런 식의 구테마 지원만 계속 나와줬으면 합니다. ㅇㅅㅇ

[라리라디땁]

프랭키즈도 있지 않나요?

[폴링-애로우]

프랭키즈를 단번에 티어로 올려준 뮤가 없군요 네프티스와 같은 팩 풀신인데

[키리시마 로민]

프랭키즈도 있고 매번 1장씩 갓 지원을 받는 저주받은 하인도 있죠

[곤충족]

그래도 이런거라도 주니깐 희망을 품을 수는 있네요 11기때 지원을 못받음 그건 얼마나 서러운 일이 될지.

[Micbyperro]

PSY프레임에게도 희망을

[뽀또스타]

방해꾼 핑크는 왜 상대에게 이득을 챙겨주는 겁니까

[농대생아님]

이왕이면 기아기아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