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랫글의 토마호크 루트와 리벨리온 오버로드 등 신규 카드들을 찬찬히 연구해보니까

[니테인빌런]

확실히 좋은 건 기존 7랭 엑시즈들이 가졌던 한계점인 타점문제나 상대 턴에 할 게 없다같은 것들을 보완해줍니다.

오버로드랑 앤서리온 덕분에 깡타점도 가능해졌고 링크 소환 이후에 떡상한 토마호크 덕에 온갖 전개도 가능해졌으니까요.

반대로 말하면 얘네는 템피스트 1장 말고는 풀어줄 생각이 없나 봅니다,.

요즘 티어덱들 빌드 짓는거나 필드 복구력 등을 보면서 이제쯤 슬슬 다 풀어주겠지?하고 생각했는데

토마호크,시무르그 + 드링 요렇게 섞어도 잘 굴러갈 거 같은 놈들이니까 말이죠...

분명 타키온이 나온 게 13년도인데 가능성만 더 커지는 건 대체.... 

[헤이즐레이드]

기본 베이스자체가 워낙 널널하고 미친 소환조건+아드의 개념을 다시쓰는 운용방식이라 사실 템페스트 풀린것도 이례적인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