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앤틱 기어 지원 소감

[웃음이]

앤틱 기어 바리스틱 슈터

기계족/땅속성 몬스터 2체

이 카드명의 1, 2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1.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앤틱 기어' 몬스터 1체 혹은 '기어 타운' 1장을 패에 더한다.

2. 자신 필드의 마법/함정 카드 1장과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체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카드를 파괴하고,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수비력은 턴 종료 시까지 0이 된다.

흐음... 일단 지원 감사합니다 

먼저 단점부터 말하겠습니다 

1. 링크 2라는게 너무 거슬려요

앤틱 기어가 애초에 전개력이 구린데 

링크1도 아니고 2는 좀..

2. 상대에게 의존적인 2효과

터트리고 싶어도 선턴 잡으면 

전과 똑같이 데블 엔드라는 도루묵인데

이건 좀 효과가 애매합니다

그나마 기어타운 타이밍은 안놓치긴 한데

3. 터트리는게 컨셉으로 확정

순수 앤틱기어는 결국 자신 카드를 부수고 

이를 트리거로 한 주축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기어 타운의 중요성이 더 심해졌군요

근데 이럴바에야 덱에서 앤틱 기어 카드 덤핑이 나은데

장점을 소개하자면

1. 마커가 옆에도 있다

설령 바리스틱 슈터가 터져도 

앤틱 기어 리본 등으로 부활시키면

마커가 재생성됩니다

2. 서치

아무튼 소환시 서치해줍니다

솔직히 앤틱 기어 카드 전체 서치는 줘야될거같은데

이건 아쉽네요

3. 턴킬 강화

어찌되었든 이 카드도 앤틱 기어이므로 

앤틱 기어 융합 소재가 됩니다

또한 공격력 0로 만드는 효과는 턴킬을 확실시합니다

만약에라도 이 카드가 링크 1이었다면

진짜 갓카드였지만 아쉽게도 그런 일은 없네요

그럭저럭 없는것보단 나은거 같습니다

앤틱기어가 첫 로망덱이었는데

아크파이브의 영광은 어디에 ㅜㅠ

[폴링-애로우]

코나미는 절대로 앤틱기어를 선턴덱으로 만들생각이없다는것이 다시 확정되었습니다.
니비르 라이트닝 스톰 잔뜩 넣고 언제나 그렇듯 후공 턴킬을 노려야하는것

[우사밍 샤크]

효과는 좋은데
소재 둘이 흐으음,

[⚓️ PRPR]

터트리는 건 이득 볼 상황 많으니 뭐 그러려니하고, 링크 2야 뭐 용병 넣으면 뽑을 수 있는 거긴 한데,
대상 2개 지정은 아쉽긴 하네요. 내 마함 먼저 지정해서 터트리고 그 후 상대 몬스터 지정해서 공격력 0로 만들면 좋았을텐데..
선공엔 못쓰는 효과라니..

[폴링-애로우]

터트리고 그 후로 지정해버리면 기어타운 타이밍 놓칩니다.

[⚓️ PRPR]

아 그러네요 그럼 뭐 어쩔수가 없네...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땅속성 기계족 특소 용병이 뭐가 있죠?

[☆미나즈키 루카☆]

무한기동 록앵커요

[⚓️ PRPR]

불릿라이너, 데릭크레인, 플라잉페가수스, 로크앵커, 라이티/래프티 드라이버, 원샷 부스터 정도가 후보군이려나요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오오 이런 좋은 카드가 있었다니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생각보다 많네요. 근데 이러면 열차 앤틱인가;

[레몬P]

여기서 대화를 보지 않은 폐해가

[⚓️ PRPR]

기계족이란 축복받은 종족입니다

[평범☆하지만★재밌게]

소환 자체는 후공덱이니 긴급 다이어나 여타 용병을 부르면 쉽게 해결되죠.
땅/기계는 축복받은 종족 중에서도 특히 대우받는 속성/종족이니

[초☆융★합]

사실 카드 한장으로 약점 보완시켜주긴 어려운 테마긴 하니까..
이 링크 등장으로 킬각은 확실히 기존보다 잘 볼테니 어쨌든 파워가 오르긴 할듯합니다
일단 필요는 해서 어정쩡하게 2링크 덱에 끼워넣던것도 이제 안녕이다..!

[아나목소리굳]

무려 긴급다이어 1장으로 나오는 개사기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