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메가리스 몇 번 굴려본 소감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1.의식축

먼가... 먼가 일어나고 있음...(패말림)

패말림이 안 일어나는 덱이란 건 없지만, 의식마법이 잡히지 않은 상태의 의식 덱에서는 유독 크게 느껴지는 그것.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아예 의식 몬스터한테 의식마법 효과를 박아주긴 했습니다만, 그 카드가 잡히지 않으면 패에서 썩는 의식몹들과 서포트 마함들이 한가득. 뭐, 사실 포텐 터지면 크게 터지긴 합니다.

2.암석축

기존에 나온 암석족 서포트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 고등의식술로 암석족 일반몹을 보내고 메가리스 의식몹 특소. 암석 투척 구역으로 덱의 암석족 묘지로 보내면서 버티다가 메가록 드래곤or가이아 플레이트로 타점 상승 효과 가진 파레그하고 같이 때리는 유형. 거기다 어영지사라는 노 디메리트의 암석족 만능 엑시즈가 있으니 적절히 사용해줍시다.

3.다크 가이아 축

이건 거의 개그에 가깝긴 합니다만, 대충 고등의식술로 간단히 메가리스 의식 소환. 악마족 엑시즈도 소환하면서 진행하다가 다크 콜링으로 다크 가이아 뽑는 겁니다.

... 그냥 기존에 쓰던 거 쓰세요. 직접 써보니까 오히려 패가 더 말리는 기분이...

[흑봉투다]

그러고 보니 마신의에 데미스랑 8렙 하나 끼우면
일단 가이아가 나오긴 하네요

굳이 악마엑시즈 말고 마신의에서 깜짝 날빌 노리는 것도?

[수준김피카츄]

마법 없이 의식이 가능하단 점은 분명 메리트인데 하급이 필드 위에 나와야만 의식이 된다는 시점에서부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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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식 마법으로 쓰이는 몬스터가 소재도 자기로 땜빵해주고, 하급도 패의식 되거나 아니면 의식 소재로 자기 안써도 되게했으면 평범히 쓸만했을텐데
그렇지 않아서 카드뭉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