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시무르그 재밌네요. + 라쿠가키

[대나무 사이다]

한동안 휴딱했다가 시무르그 카드군 소식 듣고 간간히 잡아보고 있네요.

거신조랑 다크니스 시무르그 뽑는게 나름 재미있어요. 열선으로 가끔 잡아먹고.

맘에 드는 카드군이 생기면 이런 애가 이 카드군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그리게 되네요.

저렇게 외투를 벗은 모습도 그려놓지 않으면 저도 복장을 알수가 없네요.

자캐만 그리면 재미 없으니까 초신조

 뽀큐머겅 추신조

[walachia]

시무르그 덱구성은 어떻게 하셨나요? 궁금하네요

[대나무 사이다]

3욕겸, 3욕졸에 하급 시무르그는 초신조, 사신조만 투입했어요. 그것말고는 딱히 특이사항은 없네요. 제가 알기로는 유프로 사진은 못올리는 줄로 알아서 아쉽습니다.

[walachia]

상급 시무르그는 어떻게 편성하셨나요?

[대나무 사이다]

다크니스 시무르그 2
시조신조 시무르그 1
열풍의 패자 시무르그 1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 3
다크 시무르그 1

거신조, 다크 시무르그가 7레벨이라 이래저래 뽑기가 쉬워요. 카드군이 이상해서 어느정도 상급몹 비율이 돼야 굴러가네요.

[호리두스-루리웹]

수인이라
사방이 불타오르고 만인이 만인에게 투쟁을 벌이는 종족별 팬덤 문제랑 전---혀 상관 없는 이 동네에서 수인캐가 보인다는 사실은 늘 새롭네요

그래서 쟤는 언제쯤 더 나옵니까

[대나무 사이다]

예전에 수인으로 유희왕 팬만화를 그렸던 분에게서 감명받았는데 이제와선 그분을 못찾아서 이래저래 그리구 있네요. 쟤는 뭐... 제가 나중에 애정이 생기면 또 그리겠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