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에 나오는 노스트로모의 모선?을 본따 함선을 만들었습니다.
노스트로모는 모선에서 떨어져나온 다른 함선이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 지금까지 이걸 노스트로모로 기억하고 있었네요.
세바스토폴은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에서 나오는 거고.. 아무튼 이 모선 정확한 명칭은 Tesotek 2100-B라네요.
근데 그냥 이름을 노스트로모로 지어줬습니다.
크기도 크고 우주요새같아서 저번에 만든 항공모함 이후로 제일 맘에 드는 우주선이네요.
이거로 메인퀘스트 엔딩까지 쭉 달렸습니다.
굵직한 퀘스트들과 메인퀘를 깨니 100시간을 조금 넘겼네요. 하지만 아직 게임 우주의 절반정도밖에 탐험을 못 했네요.
이제 나머지 우주를 탐험하며 기지도 좀 더 본격적으로 짓고 놀아야겠습니다.
전 스타필드를 스카이림만큼은 아니지만, 폴아웃4보다 더 재밌게 즐긴 것 같네요.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확실한 게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게임들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특별한 경험을 주는 게임이었네요.
게임하면서 확실히 느끼는 것이.. 물리효과의 발전.
인간 저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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