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플레이중인 코난~
21년은 년초의 예상과는 전혀 달리, 년말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코난으로 마무리하는듯.
뭔가 신작게임으로 년말을 맞이할줄 알았는데....ㅜㅜ
설마하니 계속 운영중인 구작을 가지고 놀게 될줄이야...허허허~
하긴...
폴아웃4도 여전히 가지고 노는터라 뭘또 새삼스럽게 ㅋㅋㅋ
좋은 구작은 5년, 10년, 20년 가즈야~
폴아웃4는 코난을 시작한탓에 시간부족으로 손도 못대는듯...
나중에 코난이 질리기 시작하면 다시 해야하는데...
세기말 고대와 SF 세기말의 대결 ㅋㅋㅋ
그러고보니 21년도에 신작겜 뭐 했었라?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흐음...뭔가 여러가지 하긴 했었던거 같은데..
이게 신작뿐만 아니라 구작도 손댄거 같구.
게다가 하다가 중간에 때려친 게임이 워낙 많아서리..
기억이 가물가물...
일단 하나씩 하나씩 기억을 회상해보니깐..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로스트아크!
년초에 여거너가 나왓다고 하길레 궁금해서 잠깐 손대본 게임이엇는데...
여케는 존나 이쁨 ㅋㅋㅋ
근데 내취향의 게임이 아니라서 좀밖에 못했음
액션은 찰지긴한데 쿼터뷰 시점의 화면이라서 그런가 채감상 그렇게 몰입 되진 않는듯
아무래도 디아2를 많이 했던게 젊을때 시절이라 그런가...게임 선호도가 그세 바뀐건지..다른 장르에 매너리즘에 빠진건지... ㅜㅜ
엣날엔 디아2 폐인처럼 했었는데....ㅜㅜ
그래서 옛날기분 생각하고 디아3 한정판, 일반판 2개 샀다가 얼마 하지도 않고 돈낭비한 바보 1인ㅋ
암튼 화사한 비쥬얼의 그래픽과 여케들은 볼만했음.
코난에다 여케 외모들 모드로 적용하면 좋겠다 ㅋㅋㅋ
암튼간에 여거너 나오면서 플레이를 조금 한거까진 기억나긴하는데..
문제는 그게 아냐..
뒤늦게 기억난 흑역사..ㅜㅜ
가챠확률이 갑자기 궁금해져서 가터벨트 스타일의 하의를 얻어볼려고 실험적인 뻘짓;;;
근데 이겜 생활작은 왜 하는겨?
스샷보니깐 그당시 기억이 잘 안나서 문득 궁금해지네.
이겜 올만에 접속해보면 최초에 만든 소환사부터 아바타 구경이나 해보는데..
솔직히..최초 오픈후 모니터링만 지켜봣을때는 1년차 여름 수영복 빼곤 그후엔 별거 없었음;
옛날 테라의 섹시쌈마이한 비쥬얼 맛을 뛰어넘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퓨어해보였던 로아...
아무래도 아키에이지 온라인 처럼, 12세 이용가 저연령판 게임의 길을 걸어갈거 같아서리 솔직히 섹시비쥬얼쪽은 별루 기대안하게 된듯..
그러고보니 로아도 창술사인가 뭐시기 나왓던거 같은데..
창술이 아마 권술가인가 격투가인지의 상위직업용이었던거 그랬던거 같은데..
고렙 케릭터가 없다보니 아직 맛을 못본 1인;;
그것도 이유지만 하우징라이프가 몹시 궁금해서 일단 고렙 하나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날잡고 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맘만 먹고 아직도 못한 1인 ㅜㅜ
이상하게 안땡김..
나만 그런게 아니라 지인행님도 로아의 여케 몹시 좋아하던데..
문제는 이상하게 겜 할려고 하면 손이 안간다는게 나랑 비슷한듯 ㅋㅋㅋ
이유를 모름...
그냥 나이들어서 온라인 게임이 귀찬은가봄;
게임은 설치해놓고 디비전1 같은 총질게임이나 워킹데드 좀비물 게임하고 있는거 보면...
흐음
내 경우는 게임초기때 아바타를 좀 사둔게 있으니깐 22년도에는 여름때 날 잡아서 좀 하긴하겠지..
........
좀 자신없지만...ㅋㅋㅋㅋ
그담에 기억나는 게임이..
같은 스마게의 소울워커?
19년도년말이라고 해야할지..20년도 초라고 해야할지..
암튼 신케릭 에프넬이 나오면서 띠용? 하고 잠깐 소워를 다시 손대보긴 했었음.
야가 말이지~
다른 여케들에 비해서 좀더 성숙하게 나온듯?
창술사인데 창을 이용해서 봉춤 모션을 응용한게 매력임 ㅋㅋㅋ
껄핏하면 다리를 쫙 벌리는데..
암튼 케릭터가 끌려서리 다시 손대보니깐 이게 창술 특유의 액션이 찰짐
그런데 여전히 게임은 재미가 없음 ㅜㅜ
스테이지 인던진입시 구간도 짧고 반복적인 플레이 때문에 그런지
특유의 일본 레트로겜 감성이 있는터라..왠지 좀 그렇더라...
대신에 그걸 콤보어택의 묘미로 끌어올리는거 같음.
하지만 멍때리고 반복되면 아무래도 졸려....졸다가 방심해서 뒤지고 ㅋㄷㅋㄷ
개인적으로 케릭터가 죽어가는 게임 흥미도를 억지로 끌어올려준 꼴;
덕분에 또 과금해서 아바타 사주고...젠장
신케릭에 섹시한 의상도 없는터라 어쩔수없이 기념적인 소비를 해주긴했었는데
뭐 그럭저럭 괜찬았음.
하이레그 패션은 진리~
다만 아쉬운게 좀더 하이커트하게~ 익스트림은 너무 선정적이니깐 울트라급정도만..
아.이것도 저연령층 게임에선 위험한가? 암튼 이래서 애매한 연령대의 게임은 귀찮고 싫은거임
그러던중..
가터벨트 가지고 눈속임 장난을 친거 때문에 잠시 빡친 기억이 나넹 ㅋㅋㅋ
설병 아니 오타고 설명하면 이야기가 길어지니깐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
혹시나 하구 지르는 실험적인 목적의 과금질은 내경험상 뒤가 안좋음 ㅋㅋㅋ
혼자 웃고 넘어가면 다행이지만 역시나 돈은 돈이야
어짜피 온라인 게임사는 세세한 아바타 슬롯 구조의 디테일까진 신경쓰진 않는다는걸 재차 교훈을 줌.
서양인들이 만든 타사게임 유저모드의 장인정신에 재차 감탄할 뿐임.
검은색 팬티 브라자 셋트의 비쥬얼이 궁금해서 또 과금질을..
속옷만 단품으로 따로 파니깐 몇천원밖에 안해서 다행..
문제는 여기저기 조금씩 조금씩 과금하면 이게 무시못한다는게 유머 ㅋㅋㅋ
애들겜에 성인이 쓸데없이 과금하고 자빠져 ㅜㅜ
한동안 에프넬의 비쥬얼에 재미보긴했음.
정작 게임은 별로 재미 없었지만~
그러다가 파마자 테마랍시고 네글리제인가? 베이비돌인가 아..여성의류 종류는 이젠 나두 햇갈린다.
뭔가 나왓길레 이건 시스루 컨셉이니깐 특별히 모든 여케들에게 한벌씩 패키지로 다 사줌 ㅋㅋㅋ
이런 바부~ 게임 별로 하지도 않으면서.. 혹시나 나중에 다시 플레이할때를 대비해서 미리사는 바보짓...
(아자씨, 그러다 섭종하면 어떻해용?!)
근데 이거 케릭터 마다 베이비돌 기본섹이 달라서리 염색질 좀 해야할듯..
문제는 염색질도 이겜만의 특유한 룰로 가챠질이 있는듯?
가챠질 피하고 고정색 넣을려면 좀 비싼 소모탬 써야했던가?
이건 기억이 가물가물;
귀찬아~ 다 필요없고~~
다리 쫙~ 벌리는 봉춤 최고시다~
유저모드 개발자님들아~
코난 엑자일 개발자님들아~
봉춤 관련 컨탠츠 좀 넣어줘라!!
여케 노예들이 봉춤추는거 관리하고 놀게 ㅋㅋㅋ
흐음..생각해보니 폴아웃4나 스카이림은 관련 모드가 이미 있을거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
모드 봉춤 스테이지는 얼핏 본거 같은데..
근데 춤모션이나 NPC들의 상호작용 리액션 그런거까지 있는지는 기억이 안나넹;
여담으로 소워 에프넬의 봉춤은 그냥 단순히 대기모션때 잠깐 취하는게 고작임;
전투중에 일부 액션모션이 봉춤 흉내를 내긴하지만..
스샷을 보다가 T백 뒷태를 과감하게 못보여주는 한국게임사들의 슬픈 실태에 대해서 여러가지 딴지를 걸고 싶었지만..
그딴소리 해봣자 농담거리도 안되니깐 생략..
솔직히 귀찬고 민감한 정치적인 이야기라서 귀찬음
그러다가..또 신케가 나옴
몸이 약간 육덕진, 총쏘는 여케가 나옴
총과 여케를 좋아하는터라 일단 구경차 해보긴했었는데...
태생이 타켓팅 근거리 액션RPG게임이다보니깐
기존의 TPS슈팅게임을 생각하면 조각감이 엄청 불편한게 유감이랄까..
개발진도 그점을 많이 우려했는지 어떻게든 슈팅감을 살려볼려고 노력한 흔적이 돋보임
그러나 재장전키랑 재장전 하는 상황의 불편함을 생각하면 역시 무리수 같기도 하구..
그래도 누군가는 재밋게 하겠지 싶어서 이건 그려러니 하고 초반만 플레이하고 관둠
란제리는 기념상 과금질 겟츄~
하는김에 바니걸 아바타도 에프넬과 신케릭만 둘이꺼만 사둘까 싶었는데..
애석하게도 하이레크 타입이 아니고 로우레그 타입이라서 구매는 관둠;
섹시가 아니고 큐티에 촛점을 둔 여케용 아바타는 거른다
그후 21년도 내내 소워를 잊고지냈는데
접속안한지 오래되서 요즘 근황은 전혀 모름;
이제 소워 이야긴 그만하고..
그담에 뭐 기억나는 게임이 뭐잇나?
액션 대마인?!
스팀판 버젼의 액션대마인.
태생이 모바일게임이다보니
그다지 친숙한 게임은 아니지만 원작인 스토리비쥬얼쪽 야겜시절때의 므흣한 여케들 비쥬얼이 회상되서리..
그냥 은근히 종종 하는 게임
중간에 몇번이나 노잼이라서 때려칠려던 게임이엇는데..
얼떨결에 참전한 잉그리드님이 죽음에서 구원하셨노라~
사실 에밀리가 없었으면 진작에 게임 삭제했을듯..
게임사는 에밀리에게 절해야한다
반면에 잉그리드는 성능면에서나 취향면에서나 호불호가 좀 갈려서리;
장담은 못하겠음ㅋㅋㅋ
지겨워서 게임 접을만 하면...자꾸 새로운 구원투수들이 등장하는듯..
그래서 아직도 접지 못하고 종종 하긴함.
21년도에 의외로 연명하는 게임중 하나 ㅋㅋㅋ
옛날만큼 게임 리뷰일기를 잘 안쓰지만..
필 받으면 PC게임만 리뷰 일기를 잠깐식 올리곤하니깐
내내 했던 이야기 다시 하기 귀찬으니
그외 자세한 설명은 생략함.
그담에...
기억나는 게임이...
DOAXVV
이게임은 딱히 설명할게 없음.
기억한 게임중에 가장 플레이타임이 적은터라;;
그냥 꾸준히 신케릭 나오고 비치발리볼 점수놀이하고
신규의상 수집하는거 외엔...뭐 할게 있나?
거의 피로도 녹이면서 점수성능 올리는거 말고는 딱히...
중간에 블랙잭 같은 카지노플레이는 나름 할만하긴했음.
하지만 20년도와 마찬가지로 21년도에도 그다지 플레이 비중은 없었고..
무료로 주던 신규의상 가챠는 이젠 잘 안하는듯 ㅋㅋㅋ
거의 유료가챠로 전환된듯
솔직히 옷갈아입히기는 의상의 호환성이 좋은 DOAX3쪽이 더 압도적으로 좋았던걸 생각하면..
DOAXVV는 의상수집에 대한 생각이 무진장 꺼림직하다고 해야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케의 아름다움은 휴양지 배경과 함께 잊을만 하면 은근히 다시 손대게 만드는 마성을 지닌 게임인듯...
PC스팀에서 몇 안되는 여케 눈요기용 게임이랄까 ㅋㅋㅋ
게임하지 말고 웰페이퍼 엔진처럼 멀티모니터 사용자를 위한 3d그래픽 바탕화면 프로그램용으로 나오면 좋겠음.
메신저에서 넷지인도 DOAXVV를 해보긴했는데..
서로 딱히 이야기할게 없을정도임;;
그냥 신규의상 나왓다~ 가챠운이 좋다...그게 전부 ㅜㅜ
게임치곤 너무 슬프다
그담에 또 뭔겜이냐~
리그 오브 메이든
2분기때까진 열심히 했었던 게임이었는데...
개발중인 게임주제에 오픈해놓고선 쓸만한 업데이트 없이 잠잠하길레 나두 한동한 손땐 게임..
TPS슈팅질은 찰지긴한데...
딱히 재미난 목표도 없이 계속 케릭터 성능의 빌드업 작업만 반복노동하게 되서리..
여케 의상이나 좀 갈아입히고 염색질 하고 체형 바꾸는 그런 커스텀메이드 요소말고는 할게 없는게임
그래도 인디쪽 신작게임중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하다가 손땐게임인듯..
이겜도 은근히 여케 눈요기 게임인듯 ㅋㅋㅋ
아~ 망할....이게임 때문에 컴터 업그레이드 했다구!!!
....
다 지난일이니 넘어가자구~
그담에~
쉬 윌 퍼니쉬 뎀 (베타 테스트 버젼)
이겜은 최초버젼을 오래전에 스팀에서 출시햇었는데..
갑자기 리뉴얼 한다면서 21년에 베타버젼의 공개와 함께 그래픽이랑 게임시스템을 싹다 부셔버리고 새로 만들고 있는 이상한 게임;;
그래서 이겜은 구매후 설치한 게임과 옵션에서 베타버젼으로 바궈서 업그레이드 하는거랑 게임이 전혀 다른겜이라는게 유머.
그래서 21년초에 싹 바뀐 분위기에서 플레이를 시작하긴했었는데..
이게 뼈대만 앙상한 게임이다보니...
게임룰 시스템이 업데이트할때마다 기존체계랑 전혀 달라지고, 바뀌고 그때문에
자주 게임을 새로 시작해야했음.
심지어 클라이드 서버 저장기능이 따로 선택적으로 생기는거 까진 좋았는데
이게 로컬에서 클라우드로 저장하면 NPC노예들이 2명까진 데이타가 온존되고
나머지 노예들은 캐릭터 데이터는 있지만, 인벤토리 아이템이 날라가버리는 비극을 맛보기도..흑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케들 섹시비쥬얼이 디게 현실적으로 구현할려고 노력한 탓에
일부 의상이나 케릭터는 디게 맘에 드는데..태생이 인디겜이다보니
이미 완성된 타사의 눈요기(?)들 게임에 비하면 일부 아이템이나 의류는 완성도라든가 디테일이 둘쑥날쑥 오락가락 함.
그냥 옷갈이입히는 게임이라 생각하고 했었던거 같음
3개월전까지만 해도 열심히했었는데 한동안 코난엑자일을 하느라 바빠서 잠시 손때사이에
최근에 또 크리스마스다 뭐다라며 섹시한 공짜 의상 주면서 계속 개발과 리뉴얼을 하긴 하는듯..
따라서 해당게임은 여케랑 의상들 눈요기가 목적이 아니면 당장 할만한 게임은 아님.
그런데도 난 왜 많이 했을까?
아마도 숫컷의 본능과 가슴이 시켜서 그랬나봄 ㅋㅋㅋ
향후 완성될 모습이 기대되지만, 태생이 인디겜이다보니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크니깐
그냥 시간을 두고 테스트플레이 한답시고 마냥 지켜보는중임
적어도 리그 오브 메이든 보다는 외관상 나름 열심히 개발하는거 같기도..
근데 이겜 제작사 국적이 어디양?
왠지 영국쪽 남성향 코드에 맞는 여케에 대한 그런 의류, 신체 패티쉬맛이 있는듯한 느낌이 ㅋㅋㅋ
스샷이 한참 예전꺼라서 좀 구리지만 최근 근황보면 맵 그래픽도 싹다 업그레이드하는듯함
(최적화랑 의상 디테일 좀 신경써줘라...)
어쨋든 이겜도 은근히 많이 한 게임.
슈퍼 메카 챔피온 (메카시티)
스팀판 버젼을 우연히 플레이했다가 시작부터 한달가량 엄청나게 열심히한 유일한 PVP게임;
평소에 PVP게임을 혐오하는터라 전혀 눈길을 안주던 게임이었는데..
일본 애니매풍의 메카랑 케릭터들이 눈길이 가서리 그냥 궁금해서 했다가
21년도 하반기때 잠시 폭풍 버닝했던걸로 기억함
처음엔 플레이어 보단 NPC들이랑 많이 석여서 싸우기 때문에 초보의 워밍업 차원으로 재미가 있었음
그런데 이런류의 PVP게임들은 국내의 여타 PVP 온라인게임들 처럼 내내 반복적인 싸움탓에 금방 질린다랄까?
개중에 고수들이 나타나 순삭당하면 이게 실력인지 핵인지 분간이 안가고 찝찝하지만
일부 고수들의 기적의 역전승 같은 신비한 플레이를 보면 감탄하게 만듬.
역시 고인물들은 실력과 행운이 동시에 갖춰지는 타이밍이 드라마틱 하게 연결되는듯 ㅋㅋㅋ
물론 운좋게 내가 역관광 시킬때도 있고 반대로 내가 당할때고 있고~
이랫다 저랬다~
PVP게임은 멘탈관리가 안좋을거 같음
이겜의 진정한 재미는 어부지리에 의한 1위 승리~
반대로 이겜의 치명적인 단점도 어부지리 ㅋㅋㅋ
다 이긴 승부 막판에 불현듯 나타난 어부지리 플레이어 때문에 질때도 있음.
뭐 그게 배틀로얄의 묘미이긴하지만
문제는 앞서 말했듯이 계속 반복적인 플레이가 지겹다고 해야할까
스릴도 좋지만 성장과 수집의 맛이 있는 PVE플레이가 몹시 그리워지게 만듬.
일단은 플레이어 케릭터가지고 뭘 할수있는게 전혀 없음.
태생이 PVP싸움에 촛점을 둔 게임이라...쩝
기대하던 코난엑자일이 드디어 할인판매 하는걸 보자마자 구매후 그때부터 안하게 되었는데..
암튼 초보때가 엄청나게 재밋었던걸로 기억함.
안되는 영어로 혼자 지껄이고 하는등..
이겜 잘나갈땐 탠션이 팍팍 오르는게 느껴짐.
PVP온라인이 그맛에 하는거지만 ㅋㄷㅋㄷ
물론 이겜의 불만이 전혀 없는건 아님.
태생이 모바일게임이다보니 단축키 구조가 팝업메뉴로 구성되며 종종 마우스시점 조작이 안될때가 있음
모바일게임 태생들은 `키를 누르면 다시 원래조작모드로 돌아간다는데
이게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어서 짜증남.
그러다가 키 아무거나 누르면 다시 될때도 있는데...
그보다 짜증나는건 한참 상위권에서 전투중일때 접속 끊기는거 ㅋㅋㅋ
초보때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플래티넘인가? 암튼 다이야, 슈퍼 등등 상위 리그로 승급하면서부터 그러는거 같음.
그리고 글로벌 서버 특성상 시간차 타격판정도 명확하지도 않는터라 파일럿일때 슈팅과 저격전이 제일 어려웟던거 같음
관전모드에서 볼때랑 플레이하면서 볼때랑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은데...
이건 온라인게임 특성상 감수해야할 부분같고 오히려 고수들은 그런점도 고려해서 샷을 날리는거 생각하면
적응 못하는 내탓이 큼.
그런거 생각하면 좀더 시간내고 플레이하면 뭔가 고인물 향기가 나는 감각을 알아갈거 같긴한데..
어쨋든 당분간 접어두기로 하고..
그대신에...
신규 여케가 나왓다길레 잠시 구경후 노마라도 구매하고 종료함
유일한 섹시 누님계 케릭터라서 모아둔 보석으로 어쩔수 없이 사긴했는데..
애석하게도 주력으로 플레이했던 메카가 안드로메다이다보니깐..
활강 보정이 없어서 상성이 안맞는듯;;
주력 파일럿이었던 조안나로 안드로메다할때는 몰랐는데....
파일럿+전용기 상성은 역시 무시 못하는듯 ㅜㅜ
노마로 플레이할려면 전용 메카로 갈아타야할거 같은데...
흐음..파일럿 괜히 샀나?
뭐..어짜피 이겜은 당분간 플레이할일은 없을테니깐 나중을 생각하고 미리 픽업했다 샘치고~
시방,
다 필요없고 안드로메다 T팬티 라인은 최고!!!
더 나은 T팬티 패션을 달라!
안드로메다 살려내!
클랜원: 님 남자죠? (닉넴 때문에 햇갈려서)
나: 당연하지!
클랜원: 예전에 님처럼 안드로메다만 고집해서 플레이하는 형이 클랜에 한분 있었는데....
한때 같이 많이 했다가 언제부터인가 접속안하게 된지 오래 되었어요 ㅜㅜ
꽤 호쾌한 형이었는데...그립네.
...............
나두 먼저 접은 선구자들과 같은처지가 되넹;
근데 나같이 손땐놈이 이런소리 해봣자 유머 ㅋㄷㅋㄷ
계속 신메카가 나오는거 같던데
돌아가는 전투 상황에 따라 메카를 자주 바꿔써야하는거 생각하면 이겜도 상당히 고인물화 되지 않으면
전적이 안될거 같긴함
그다음엔...
또 뭔겜있더라..?
더 포레스트!
디게 오래된 게임인데...
마치 고향땅에 방문하는 느낌의 게임..
여름에 잠깐, 하반기때 또 뜬금없이 1주간 손댄거 같음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냥 무인도 같은곳에서 사바이벌 플레이가 땡기던;;
원래 세기말장르의 게임들을 자주하다보면 내내하던 플레이라 특별한건 없지만
그래도 제대로 무인도 같은곳에서 사실적인 분위기에서
나무캐고
먹을거 찾고
안전을 위해서 집 지어놓고
식량 비축해두면 왠지 맘이 뿌듯?
추위와 식인종 때문에 혼자 진지하게 모험요소가 있는 플레이가 그리워서 다시 손댔음.
예전처럼 멀티플레이해서 여러사람과 같이 플레이하는건 피하고
그냥 멀티섭 열어놓고 혼자서 해봣는데
요즘 생존장르의 게임들이 워낙 새로 나오다보니
금방 질리는게 흠..
그래도 날이 저물어가고 어두워진 숲에다 횃불들고 뛰어다니기만 해도 모험심이 자극되는건 참으로 신기한 기분임
금년에 2편이 나온다고 하니깐 몹시 기대중.
물론 출시일은 너무 믿으면 안되지만;
새로운 주인공과 변이종 여자를 동료로 삼을수 잇는거 같던데..흐흐흐
마치 일본 라노벨소설에서 흔히 보던
이세계 전이전생 판타지물에서 아인종 여케 동료랑 생존서바이벌 스토리를 역어가는 느낌이랄까?
흐흐흐~
물론 기대하는 그런거랑 연관성이 크진 않지만 어쨋든 뭐 그렇다는 말임
나이트 오브 더 데드
국낸 인디겜인데..
이겜도 한동안 열심히 플레이하다가 몇개월 쉬고 또 다시 한달간 재미보고 또 쉬고를 반복하는 게임..
이겜 언제 출시했더라..
암튼 21년도에도 많이 하긴했었음.
포레스트랑은 달리 3인칭 시점의 TPS액션요소가 있다보니깐 플레이어 케릭터를 보면서 할수있다는게 매력이었으나...
그래픽에 비해서 프레임이 매우 안좋은게 최적화가 안된 게임 같음.
이겜 초반에는 프레임 문제는 크게 걱정안했었는데 업데이트 할때마다 문제가 들어나는거 같음
특히 멀티방 만들고 할때랑 도심지 한복판에서 플레이할때가 그러함.
싱글모드에서는 좀 들하긴하지만 프레임다운이 전혀 없는건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서바이벌 요소랑 건축후 하우징을 어느정도 할수있다는게 매력임
아쉬운것은 멀티플레이시 여케 의상 커스텀 룩덕질 요소는 배제되 있고
그나마 싱글에서나 좀 가능하지만 게임시스템 한계상 룩덕질은 매우 심플하게 되 있어서
그냥 폴아웃4가 몹시 그리워지는 게임임
하지만 이 게임의 근간은 세기말 시대에서 좀비들이랑 생존놀이 하는게 매력이다보니
매번 새로 시작할때마다 새로운 터전에서 안전적인 요새 구축을 실험적인 플레이를 할수 있다는게 재미라서
예전에 접었다가 다시 또 손대는 게임이기도 함.
자정시간에 발생하는 좀비웨이브가 양날의 검 같은거라 잘 접하면 재미있고
반대로 하우징플레이에 몹시 귀찬은 요소이기도 함.
젊은 초보분들이 같이 할만한 멀티겜 찾다가 이겜 접하는거 종종 보긴했었는데
대부분 화를 내고 잘 관두는 게임임.
아무래도 이게임은 이쪽 생존장르에 익숙한 유저들만 끊질기게 하는거 같음 ㅜㅜ
개인적으로 여캐 룩덕질과 하우징 플레이가 관건이다보니 이점에 대한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과 업데이트가 절실히 필요한터라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최적화 문제부터 해결되걸랑 나중에 다시해볼려고 존버중인 게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21년도에 새로 시작할때면 2주가량은 재미나게 했었음.
어떻게하면 저자원으로 자정웨이브를 안전하게 넘어갈수 있을까?
뭐 그런고민도 하면서 ㅋㅋㅋ
그러다가 폴아웃4에도 좀비모드가 있다길레 잠시 관두고 폴아웃4 다시 끄적이곤 했는데
흐음...역시 나이트 오브 데드의 좀비웨이브에 비하면 폴아웃4쪽은 좀더 거대한 오픈월드맵 게임이다보니..
좀비웨이브가 좀 뭔가부족하다고 해야할지;;;
그게 아니면 호드단위로 따로따로 나누어서 행동해서 그런게 아닐까도 추측됨.
반면에 나이트 오브 데드는 자정되면 무조건 주인공있는 곳으로 정확하게 물량나오는대로 쫓아온다고 해야할지;;;
후반 웨이브가 되면 물량도 상당하기에 나중에 회차 높아지면 귀찬고 부담되는 부분임
그래도 폴아웃4에는 여케 동료들과 여러 아지트관리가 편리하고 프레임도 괜찬게 나오니깐
솔직히 아직도 고민됨..
정답이 없어서 그냥 코난으로 갈아타긴했지만~
그러고보니 코난도 반대세력이랍시고 웨이브 공격이 있긴하네. 지금은 기능을 꺼두었지만;
코난은 설정에서 게임중에 맘대로 온오프가 되는듯.
반면에 나이트 오브 데드는 그게 안된다고 해야할까..게임 새로 시작할때만 한번 선택이 가능한터라 ㅋ
암튼간에 플레이어 케릭터가 보이면서 하우징도 할수있는 유일한 세기말 좀비물 게임이다보니
이겜도 계속 지켜보는중임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게임은..
더 인팩티드
이게임은 나이트 오브 데드가 나오기 전까진 열심히 했던 게임이엇으나 21년도초까지만 하고 관둔거 같음.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탓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지에서 마냥 플레이했다간..
처음 맞이하는 폭염과 폭설을 당하면 꽤나 자연의 공포를 조금 느낄수 있었던 재미난 게임.
여전히 개발중인 게임이라 업데이트는 계속되고 있지만..
1인칭 시점의 서바이벌 생존게임이라 그런지 매우~ 외로운 게임임 ㅋㅋㅋ
뱀프좀비라고 해서 흡혈귀 비슷한 녀석들이 정기적으로 쳐들어오지만
하우징라이프에 방해가 될 경우에는 게임중에 오프시킬수 있고 주기적으로 언제 쳐들어오고 좀비 수량도 맘대로 조정이 가능해서리
라이트하게 즐길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임.
하지만 식량사정은 전혀 라이트 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개노가다플레이를 강요했던터라
재밋으면서도 한편으론 사이버 노동을 하는듯한 불쾌감도 적잔히 있었음 ㅋㅋㅋ
그래서 년초까진 열심히 하다가 관두었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1인칭시점에서 생존플레이는 역시 외롭다~
그래서 그런디 포레스트 2편에서 NPC 여케 동료가 나오는건 그때문이지 안을까 싶기도;
게다가 게임 생긴거에 비해서 의외로 사양 많이 탐;
프레임 잘 안나오고, 스토리가 제대로 구성되지 않다보니 게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코난 엑자일 처럼 스스로 찾아내야함
다행히 대부분의 가공 재료는 제작에 필요한 필요재료 같은건 간략하게 표시되있음.
단지 구체적인 제작방법이 안써있을뿐 ㅋㅋㅋ
프레임 문제도 리솔루션 스케일 기능이 추가되면서 어느정도 완화가 되었으며
식량이 빨리 썩는 문제도 이겜을 관둔사이에 업데이트 되서 더 느리게 조정이 가능해진 모양임
암튼간에 포레스트를 대체할려고 시작한 게임이었지만, 위에서 나열했던 인디겜들과 함께 할인시즌때 사면
나름 저렴한편이라 생존장르 좋아하면 혼자서 라이트하게 무인도 생활을 하고 싶으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임
개인적으로 겨울 한파 폭설때가 제일 분위기 나고 재밋음.
겨울에 플레이하면 기분몰입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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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기까지...
21년도 한해에 해보았던 굵직한 게임들은 딱 이정도만 기억나는거 같음.
그외에 다른 인디겜들, 스팀에서 서비스하던 다른 온라인게임도 여러 해보긴 했었는데..
잠시 맛만 보고 삭제한 게임들은 걍 귀찬아서 생략..
그와중에 디비전2, 몬스턴헌터 월드는 좀 아깝지만...역시 귀찬으니 생략 ㅋㅋㅋ
아 맞다...바이오하자드2,3 레메이크도 있었지...하아..이것도 생략
2편은 좀 했는데 3편을 한번도 못했음.
게임은 아직 라이브러리에 잘 가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루리웹에서 좋은 룩덕질 샷을 보는걸로 대리만족해버린듯 ㅜㅜ
나두 모드질해야하는데..귀찬타..
근데 도망다니면서 펴즐요소에 맞춰 길 찾고, 싸우는 플레이는 좀 안땡긴다고 해야할까;
그건 취향문제에 불과하니깐 자세한 이야기는 패스~
소울칼리버6이랑 철권7도 생략..
철권7은 한국분이 만든 수영복 모드에 끌려서 잠시 손대었는데 ㅎㅎㅎ
소울칼리버는 커스텀룩덕질 때문에 잠시 손대엇지만...
둘다 잠깐뿐이라 이야기거리도 안되니깐 생략;;
암튼 생략임
모바일 게임들도 마찬가지로... 생략함.
이유는 년초까진 이겜 저겜 좀 하다가 2분기때에 모든 모바일게임들을 완전히 손을 때었음.
한때는 태블릿도 사고 과금도 좀 하면서 나름 열심히 했었던거 같은데..
21년도에 손을 때버림;
자세한 이야기는 귀찬고 길어지니깐 생략~
그냥 넌덜머리 나고 지겹고 시간아깝고 돈아까워서 손땟다고 보면 됨.
여담으로 플레이한 게임들을 돌이켜보면서 한해를 대충 정리해보자면..
1. 나는 국내서버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의 플레이 빈도가 줄고, 스팀쪽 게임의 플레이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진듯.
2. 나는 생존 서바이벌 장르 게임의 플레이 빈도가 높아짐. (어디 이세계라도 가서 먼치킨 할렘물 찍고 싶은가?! 위험해!)
그외에는 약간의 실험적인 인디겜 탐방플레이 정도?
3. 모바일게임들을 년초까지만 하고 관두니깐 일단 과금량이 전년(20)대비 압도적으로 줄었다.
그대신에 스팀쪽 게임에 돈이 조금 소비 되었다.
하지만 과거 온라인과 모바일쪽에 쓴돈에 비하면 매우 적은편임.
덕분에 여유 돈 생겼다.
4. 대형 신작이 나와도 크게 기대가 안된다. 게임 취향에 대한 매너리즘에 빠진것도 있겠지만, 출시전과 출시후의 게임상태가 전혀 다른것도 문제;
사펑에 광적으로 기대했던 사람들의 실망한 모습을 보니깐 나름 만족한다.
(한때 출시전에 부정적인 입장에서 커뮤니티에서 열나게 싸웟던 기억이 ㅋㅋㅋ)
돈 궅었다. 신난다~ 사놓고 아직 플레이 못한 게임들을 하나씩 찾아서 점검해보자.
5. 게임들이 나날이 사양 많이 타는데 비해 4k에선 그래픽퀄리티랑 하드웨어의 프레임 문제가 격에 맞지 않는거 같다.
그래픽카드를 비롯해서 하드웨어 가격이 많이 상승된터라 옛날하곤 달리 심각하게 고민되는 점이다.
6. 윈도우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할때마다 언리얼엔진의 게임의 구동상태가 디게 까탈스러워진거 같다.
엔진탓인가? 윈도우탓인가? 잘 모르겠다. 기껏 고사양 PC를 맞춘 의미가 허무해진다.
7. 플스나 엑박전용의 타이틀이 정기적으로 PC쪽으로 이식되서 눈여겨볼 게임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병크같은 이식작도 있으니깐 구매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8. 일부 대형 게임들이 정칮싸움에 관여했거나 휘말렸다.
역시 이점도 구매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똥값 할인판매를 해버리면... 솔직히 맘 약해진다 ㅋㅋㅋ
9. 일부 게임들은 내가 직접 플레이하는거보단 남이 플레이한걸 유투브 영상으로 보는걸로 대리만족하는 빈도가 늘었다.
이건 아마도 직접 플레이하기엔 해당 게임에 대한 나의 호감도라든가 플레이 요구방식이 귀찬은 타입이라든가...
혹은 단지 스토리만 궁금할뿐인 게임들은...
대채적으로 그냥 유투브에서 요약된 영상만 보는게 편할때가 있다.
결론: 게임에 대한 취향 매너리즘, 귀차니즘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ㅜㅜ
향후 노년기때의 게임라이프가 벌써부터 걱정되기 시작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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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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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엑자일은 갓겜이구나 모드 설치 한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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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이 용량이 너무 많아서 코난 생각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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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복장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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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엄청기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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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엄청기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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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스샷 몇장만 투척하고 대충 그랬다라고..끝낼생각이었는데;; 새해라서 ㅋ | 22.01.02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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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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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잌~ | 22.01.02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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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1년동안이니깐 ㅋㅋㅋ | 22.01.02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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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엑자일은 갓겜이구나 모드 설치 한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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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0개 정도 설치한거 같은데... 여케 섹시쪽의 필수는 아무래도 하이힐 시스템 모드랑, 패션니스트, 악세서리 와드로브인가, 웨어티 아머팩 정도면 기본으로 들어가면 될거 같음. 그외에 부수적인것은 창고공간 확장모드랑 무제한무게? NPC들 등장하는 성별의 비율을 75% 확률로 여성으로 등장하게끔 조율해주는 모드랑, 수레바퀴 노예들을 알몸상태로 조련..등등 만렙 확장모드는 가급적 오리지널레벨에서 만렙되고 난뒤에 추가하는걸 추천함. 유료DLC는 스피타 섬이랑 데르케토 축제DLC정도. | 22.01.02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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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이 용량이 너무 많아서 코난 생각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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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용량 이전에 같은 오픈월드 게임이라도 장르가 다르달까... 스카이림은 RPG게임이고, 코난은 생존과 약육강식, 하우징건축과 디팬스요소(반대세력의 침공을 막는..흔히 말하는 좀비 웨이브)가 메인임. RPG쪽은 아무래도 재료 모아서 숨어있는 메인스토리와 주변인간관계나 역사적 실마리 이야기는 폐허와 유적에서 알아서 찾아서 진행하는게 고작임.스카이림은 마법이 있지만, 코난은 다크소울 처럼 근거리에서 회피와 기본기, 강공격 콤보로 싸우는거라... 아무래도 결과적으로 | 22.01.02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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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복장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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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 22.01.02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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