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금 1도 없이 즐김.
기본 패키지도 구입 안 함.
45렙 만렙 찍을 동안은 나름 재미있었네요.
왜냐? 이것저것 성장요소가 많아 성장하는 재미로.
그리고 장비 맞추고 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뭐, 이런 게임 특유의 재미는 있죠.
만렙 찍으면 이후, 그야말로 잡탕 중에 으뜸.
킹잡탕밥이 먼지 보여줌.
젤다의 코록씨앗 같은 거 모으기.
봉인사당 같은 거 깨기.
어크의 요새 공략.
로아의 카던.
타임어택 몹 잡기.
허접한 던전.
각종 생활 컨댄츠(연금, 제작, 채집 등)
이외 단순하고 노잼 컨댄츠 도배.
이것저것 다 깨고 서브퀘 다하고 전투력
1785 찍고 어비스 파티로 가서 학살 좀 하고..
웃긴 게 파티로 어비스 가면 그냥 무한 학살임.
한 번도 안 죽고 천 번은 죽인듯.
현재 어비스 쟁 치고박고 자체가 성립이 안 되는 수준.
일방적으로 죽이고 다니면서 어포 잘 모이니 파티원들이
재밌다고 하는 수준에 허탈.
그러다가 이제 할 게 없구나.. 장비 다 삭제하고
캐릭 삭제(6일 후에 삭제라함?)
게임 깔끔하게 지움.
최적화도 다이나믹한 게 장소에 따라 프레임이 다
따로 놀더군요.
결론은 ps5로 나오면 할 거 없는 분들 무료겜이라
생각하고 며칠 즐기고 삭제하면 시간 떼우기 나쁘지
않은 수준.
컨댄츠들 숙제가 너무 많고 너무 노잼들이라
깊이 즐기기에는 고통 그 자체 같음.
끝으로 옛날 아이온1 같은 느낌이 아님.
아이온 20퍼, 모바일 리니지라이크 60퍼, 로스트아크 20퍼
느낌. 특히 전투가 로아처럼 단순하고 전직업 비슷하고 획일화
되었음.
(IP보기클릭)180.229.***.***
4일이면 많이 하셨네요
(IP보기클릭)124.51.***.***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80.229.***.***
4일이면 많이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