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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고전 JRPG 다시 하는데 서사 때문에 접게 되네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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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211.234.***.***

추억은 추억일뿐 아쉬워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 시절과 현재의 본인이 다르듯 시간의 흐름에 따라 현시대에 맞는 게임을 찾아 즐기는게 좋다고 봅니다.
25.11.21 16:48

(IP보기클릭)143.248.***.***

파라파라미니
택틱스 오우거처럼 현시대에도 어울리는 게임이 있더군요. 다른 고전 JRPG도 리마스터, 혹은 리메이크 하면서 서사 부분을 보강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에 쓰는 글입니다. | 25.11.21 16:5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3.2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론죠
뽕맛과 밋밋한 스토리 전개와는 별개인거 같아요. 예를 들어 드퀘4에서 용자와 미네아가 만나는 과정의 대사는 미네아 : 꿈 속 에서 예언으로 봤던 용자님시군요. 당신은 세계를 구할 용자님이시니 절 동료로 받아주세요. 미네아가 동료가 되었다 생각나는데로 각색을 했지만 그럴싸한 스토리텔링 없이 저렇게 압축시킨 밋밋한 대사가 이제는 적응이 안되서 못하겠어요. 파판7 리메이크처럼 대사도 다 갈아엎지 않는다면 더이상 고전 jrpg는 못할거 같은 아쉬움에 글을 남겼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5.11.21 18:52 | |

(IP보기클릭)175.201.***.***

파판 5는 그 당시에도 스토리는 집어치우고 3에서 더 발전된 잡시스템으로 직업바꾸면서 전투하는 재미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긴 하는데 저도 해본지가 너무 오래되긴했네요...
25.11.21 19:31

(IP보기클릭)211.235.***.***

러시-아씨
당시는 신선한 잡시스템이지만 지금은 그때의 감정이 안들더군요. 스토리텔링이라도 좋으면 계속 했을텐데 그것마저도 드퀘4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접었어요. 파판6도 마찬가지입니다. | 25.11.21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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