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명작 jrpg는 플레이 이후 여운이 남고, 추억이 되고
또 생각나고 2회차, 3회차도 하고 음악도 흥얼거리고
우연히 유튜브 등에서 영상이나 음악 접하면 뽕 차오르고
그런 캄성이 충만한데..
원정대33은 할 때는 재미있고 저도 갓겜이라고
칭송하고 그랬는데, 막상 하고나니 남는 게 1도 없네요.
할 때 좋았던 음악도 한 개도 각인되어있지 않고
무슨 추억거리나 남는 여운도 없고.. 2회차 할 생각은
1도 들지가 않고.. 그냥 깔끔하게 잊혀졌네요.
역시 jrpg를 흉내내었으나 jrpg 그 특유의 캄성은
흉내내지 못했다고 보여지네요.
(10년 뒤, 20년 뒤, 50년 뒤, 유저가 죽을 때조차
아, 그 게임! 하면서 캄성뽕에 차서 추억 할 수 있는
명작 jrpg 특유의 그 느낌,
점수같은 것으로는 표현조차 할 수 없는 그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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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JRPG보다 압도적으로 잘 만든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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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 글쓴거 가만보면 은근슬쩍 분탕질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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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학창시절이 가장 감수성이 높을때라 그래요~ 마치 그시절 듣던 음악들이 아련하게 들리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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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JRPG 안티팬이 쓴것같은 글인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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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6학년때 창세기전 2 엔딩이 아직도 여운이 남는데. 게임성을 떠나서 그때 감성이랑 어렸을때라 더 그런듯요. 근데 대작이고 최고의 게임이라도 전 2회차는 해본적은 없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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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6학년때 창세기전 2 엔딩이 아직도 여운이 남는데. 게임성을 떠나서 그때 감성이랑 어렸을때라 더 그런듯요. 근데 대작이고 최고의 게임이라도 전 2회차는 해본적은 없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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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렸을적 해봤던 기억이 여운이 크죠 | 25.08.18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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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학창시절이 가장 감수성이 높을때라 그래요~ 마치 그시절 듣던 음악들이 아련하게 들리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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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JRPG 안티팬이 쓴것같은 글인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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