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PS5] 플스5 프로 예약구매해서 와이프와 다퉜네요. [92]




(5859290)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6946 | 댓글수 92
글쓰기
|

댓글 | 92
1
 댓글


(IP보기클릭)125.128.***.***

BEST
가장 예민할 때입니다. 첫 돌 지날때까지는 애기와 애기엄마가 최우선이고 돈버는 시간 외에는 모두 애기와 애기엄마와 시간을 보내는데 쓰는걸 보여주는게 좋으실 듯… 딱 1~2년이에요.
24.09.29 23:46

(IP보기클릭)221.138.***.***

BEST
저도 게임 좋아하지만 애가 생후1개월이면 취미는 좀 나중으로 미루는게 맞다고 봅니다.
24.09.30 00:04

(IP보기클릭)106.101.***.***

BEST
생후 1개월 아이가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각자의 용돈이고 유일한 취미가 게임이라 저도 글쓴님 편에 서고 싶지만요 두분이서 서로 대화하며 잘 푸는 것 밖에는 없어보입니다 힘내세요!
24.09.29 23:37

(IP보기클릭)116.33.***.***

BEST
그냥 취미 생활 자체가 게임인게 보기 싫어 하시는거 같네요
24.09.29 23:36

(IP보기클릭)222.237.***.***

BEST
나도 유부남이고 아이 계획 있지만 와이프랑 이런걸로 싸운적없음 진짜 애기 핑계 개 역함..
24.09.29 23:38

(IP보기클릭)222.237.***.***

진짜 애 타령하는거 진짜 지렵다 힘내세요
24.09.29 23:35

(IP보기클릭)219.250.***.***

성장맨
감사합니다. | 24.09.30 09:07 | |

(IP보기클릭)222.237.***.***

더군다나 용돈으로 산다는데 진짜 이해를 못하겟네 ㅋㅋ
24.09.29 23:36

(IP보기클릭)116.33.***.***

BEST
그냥 취미 생활 자체가 게임인게 보기 싫어 하시는거 같네요
24.09.29 23:36

(IP보기클릭)219.250.***.***

davidhockney
연애때부터 봐왔던 유일한 취미였기에 이해해주는 편이긴 했는데, 곪았던게 터졌나봅니다. | 24.09.30 09:09 | |

(IP보기클릭)112.165.***.***

저희와이프는 태어나고부터 지금까지 게임을 전혀안하는스타일인데 최근에서야 딸이랑같이 닌텐도 조금하는추세입니다 연애때부터 게임에관한건 취미로 존중해줘서 밖에서뻘짓하는것보다 건전하다고생각하고 오히려좋아했네요 이번프로도 흔쾌히허락해주었고.. 와이프분이좋아하는취미 예를들어 드라마 휴대폰 가방 악세사리등이있듯이 본인취향도 존중해달라고 강하게어필하셔야 뒤에덜시끄러울겁니다 아니면 계속의견충돌있을거라..ㅠㅠ
24.09.29 23:37

(IP보기클릭)219.250.***.***

바찌
저도 나중에는 아들과 같이 게임하는 즐거운 라이프를 꿈꾸고 있네요. 부럽습니다. | 24.09.30 09:10 | |

(IP보기클릭)106.101.***.***

BEST
생후 1개월 아이가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각자의 용돈이고 유일한 취미가 게임이라 저도 글쓴님 편에 서고 싶지만요 두분이서 서로 대화하며 잘 푸는 것 밖에는 없어보입니다 힘내세요!
24.09.29 23:37

(IP보기클릭)219.250.***.***

Naega Gozarani
네, 감사합니다. | 24.09.30 09:11 | |

(IP보기클릭)222.237.***.***

BEST
나도 유부남이고 아이 계획 있지만 와이프랑 이런걸로 싸운적없음 진짜 애기 핑계 개 역함..
24.09.29 23:38

(IP보기클릭)222.103.***.***

제 와이프도 게임 터치 안함.. 요번 프로도 선물이라고 본인 월급으로 쾌척 해주고 ㅎ 밖에 나가서 놀지 말고 집에서 게임이나 하라고 함.. 밤에도 딸래미 자기가 재우고 일하고 피곤할텐데 방에서 게임이나 하라하고 쉴때 가만히 있으면 왜 게임 안하냐고 묻고.. 가만 보니 와이프한테 게임 사육당하는거 같네 ㅋㅋㅋ
24.09.29 23:44

(IP보기클릭)211.201.***.***

미미큐
완전 부러워요...ㅠㅠ | 24.09.30 02:33 | |

(IP보기클릭)219.250.***.***

미미큐
오오.. 제가 바라던 화목한 가정이시네요!! | 24.09.30 10:38 | |

(IP보기클릭)175.112.***.***

자기자식있는데 자식한테 잘해야지 플스5프로 구입은 좀 아닌거같네요
24.09.29 23:45

(IP보기클릭)219.250.***.***

뚜르뚜르
말씀대로 당연히 게임기나 취미생활보다는 자녀한테 훨씬 잘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노력하고있습니다. | 24.09.30 09:14 | |

(IP보기클릭)112.153.***.***

결혼전 게임이 취미인거 알고 결혼하신거면 이해해주셔야 맞지않나요? 애생겼다고 그만해 이러면 저라면 납득못할것같긴합니다
24.09.29 23:46

(IP보기클릭)219.250.***.***

녹차베이베
다행히 '하지마'는 아니고, 새로운 기기를 구매한 부분에 화가 나있는 상황이라.. 시기가 안좋았나 봅니다. | 24.09.30 09:16 | |

(IP보기클릭)125.128.***.***

BEST
가장 예민할 때입니다. 첫 돌 지날때까지는 애기와 애기엄마가 최우선이고 돈버는 시간 외에는 모두 애기와 애기엄마와 시간을 보내는데 쓰는걸 보여주는게 좋으실 듯… 딱 1~2년이에요.
24.09.29 23:46

(IP보기클릭)219.250.***.***

마지마고로다
제가 프리랜서 개념으로 일을 하다보니, 업무의 자율성이 높아 주로 재택근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덕분에 육아도 같이 할수있기에. 말씀대로 1~2년은 더더욱 가족들을 위해 보내겠습니다. | 24.09.30 09:22 | |

(IP보기클릭)117.111.***.***

바쁘고 피곤하면 게임 하라고 해도 못함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서 하지도 않는 게임기 왜 사냐 게이머에게 게임기는 그냥 인테리어 소품임 안해도 그냥 티비 옆에 있는게 보이면 심신이 안정됨 하지도 못하는거 기기 보는것만으로 에너지가 충전되는데 저거 뭐라하면 사람 부릴줄 모르는거지 영악한 와이프는 저거 하나 사주고 알차게 부려먹음 그래도 남자는 충성만 외치지 ㅋ
24.09.29 23:51

(IP보기클릭)219.250.***.***

glossy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나이를 먹어가니 장시간 게임도 못할뿐더러 어릴때보다 시간보다는 자금의 여유가 생겨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구입하여 갖춰진 시스템의 풍족감에 취미를 만끽하고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 24.09.30 09:25 | |

(IP보기클릭)121.143.***.***

용돈 터치 이럴걸 떠나서 아이가 1개월되었으면 육아참여를 더하시고 육아 정말정말 힘듭니다. 차라리 나가서 야근맨날 하는게 더 나음.. 와이프분 많이 도와주세요. 이때 산후우울증도 심합니다.
24.09.29 23:52

(IP보기클릭)219.250.***.***

루리웹-1954881394
네, 주로 재택근무로 업무의 자율성이 높아서 육아 또한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산후도우미가 계셔서 좀 나은데 밤새 와이프랑 번갈아가면 2~3시간마다 분유먹이고 소화시키는게 쉽지 않네요. 최대한 여건속에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30 09:30 | |

(IP보기클릭)221.138.***.***

BEST
저도 게임 좋아하지만 애가 생후1개월이면 취미는 좀 나중으로 미루는게 맞다고 봅니다.
24.09.30 00:04

(IP보기클릭)219.250.***.***

어리데나
네, 말씀대로 취미는 미루고. 자녀와 가족에게 취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하지도 못할 게임기를 욕심에 덜컥 예약구매한게 화근이였네요. | 24.09.30 09:32 | |

(IP보기클릭)61.77.***.***

여기 영포티 스윗남들 많아서 여자쪽 입장 이해하는 글 많은데 사실만 보면 글쓴이가 육아 관련 소홀히 한다는 내용 없음 게임에 몰두 하지 않음 그저 소유에 만족함 본인 용돈으로 구매 그냥 아내분이 딴지를 위한 딴지를 거는거죠
24.09.30 00:04

(IP보기클릭)219.250.***.***

sksjhhsa
사놓고 모셔놓고만 있는건 괜찮고 상관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봅니다. | 24.09.30 09:34 | |

(IP보기클릭)121.157.***.***

한집에서 함께 양육하는 상황이면 와이프분의 기분이 이해가 갈 것 같지만 친정에 내려가는 상황에서 그런 것은 좀 빡빡한 것 같네요. 예민한 시기라 혼자 취미를 즐기는 상황을 상상하면 화가 나는 것 같은데..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시기이니 와이프분을 이해하고 양보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힘내세요..
24.09.30 00:13

(IP보기클릭)219.250.***.***

라아츄
네, 말씀 감사합니다. | 24.09.30 09:39 | |

(IP보기클릭)183.101.***.***

다수 게임기 보유중... 여자분입장은 게임기가 이렇게 많은데 또 산다니까 열받은거 아닐까요 ?
24.09.30 00:16

(IP보기클릭)183.101.***.***

낭만닥터김사부
당근으로 구형응 다 파시고 산다면 허락해줄듯한데요 | 24.09.30 00:17 | |

(IP보기클릭)219.250.***.***

낭만닥터김사부
집에 거실이나 방마다 각종 게임환경을 설치해서 인테리어나 시스템 갖추는 것을 좋아해서.. 컬렉션을 포기 못하고 있네요. | 24.09.30 09:43 | |

(IP보기클릭)14.53.***.***

생후 1개월이니까요…
24.09.30 00:23

(IP보기클릭)219.250.***.***

우리집파랭이
네.. 시기가 적절치 못했습니다. 반성합니다. | 24.09.30 09:44 | |

(IP보기클릭)175.125.***.***

한국 남자는 혼자 사는게 답임
24.09.30 01:15

(IP보기클릭)219.250.***.***

불어라바람
장단점은 늘 존재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24.09.30 09:45 | |

(IP보기클릭)210.126.***.***

아기 생후1-2년간은 아이를 24시간 계속 봐야하는 중요한순간이기에 자기만족용에 할일이 잘없더라도 시기가 너무 안좋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24.09.30 01:23

(IP보기클릭)118.235.***.***

맛대가리
게임기 자체를 이미 여러개 보유하고 있는거 보면 배우자가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작성자분께서 시기를 너무 안좋을때 구매한거라 생각됨, 작성자님도 일로 엉청 바쁘단걸 알지만 그만큼 육아에 신경을 못써주니 배우자가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니 친정에 가는걸탠데 그럴때 사면 좋은소리나오기 힘들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조금 아깝더라도 후일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배우자분한테 선물 하나사주고 아이가 걸을정도가 되면 사겠다하면 장기적으로 좋을듯 싶네요 | 24.09.30 02:14 | |

(IP보기클릭)219.250.***.***

맛대가리
말씀대로 시기가 적절치 못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플스5 프로가 나온다는 소식에 품귀현상을 예상하고 생각없이 예약을 시도했더니 다행히(?) 한번에 구매가 되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할거 알면서도 단순히 갖고싶다라는 생각으로 구매한 제 잘못인가 봅니다. | 24.09.30 09:51 | |

(IP보기클릭)218.155.***.***

quswlsdks0828
서로가 예민할수밖에 없는시기여서 그렇지 절대 잘못은 아니죠 ㅠㅠ 내 작은취미하나 존중 못하냐라고 말하고 싶은마음 깊이 이해하지만, 사람마다 적정선의 기준이 다른데 현시점에 갑작스레 오는 폭퐁우는 정면으로 맞는게 아니라 피하는게 낮다고 말씀 드린거였는데 혹시 제말씀에 상처입으셨다면 죄송합니다 | 24.09.30 10:11 | |

(IP보기클릭)59.22.***.***

그때가 제일 많이 싸울때입니다. 야속하긴 한데 1-2년만 참으세요. 나중에 다 할수있어요
24.09.30 01:42

(IP보기클릭)219.250.***.***

적법사
네, 의견 감사합니다. | 24.09.30 09:52 | |

(IP보기클릭)211.235.***.***

친정가면 할 생각으로 사신건 이해합니다만 그걸 좀 나중에 알리시지 타이밍이 너무 안좋은듯하네요 한창 잠못자고 온종일 모든 신경을 아기한테 쏟는 시기에 겜기 산다고 얘기하면 어떤 사람입에서 좋은 얘기가 나올까요? 부부관계는 솔직보단 눈치라고 봅니다
24.09.30 01:44

(IP보기클릭)219.250.***.***

이비자의게롤트
저도 말씀처럼 굳이 당장은 말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였는데, 와이프가 구매한 것을 알게되는 바람에 다투게 되었네요. 출시도 한달이 더 남았고, 배송되었을 시기엔 와이프가 처가댁에 있을거라 속이기 보다는 당장은 말하지 않는게 나을거라 생각했지만 제 의도처럼 상황이되지 못했네요. | 24.09.30 09:55 | |

(IP보기클릭)1.232.***.***

일 때문에 육아참여 못한대서 친정 가는건데 게임은 시간 쪼개서 할 생각 하는 것 같아서 빈정 상한 듯요 애 낳고 6개월은 산욕기라고 해서 잘 자고 잘 먹어야 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해요 여자는 애 낳으면서 자연스레 뼈도 약해지고 호르몬도 틀어지고 밀려올라가서 눌려있던 장기들 제 자리 찾아야 하고 제왕절개면 찢긴 내장까지 회복이 필요합니다 그 시기에 몸 축나면 평생 가요,,, 그런 시기에 말 안하고 사도 될걸 굳이 말해서 다툼이 생긴 것 같아 안타깝네요
24.09.30 04:53

(IP보기클릭)219.250.***.***

방울없는방울이
말씀처럼 제왕절개로 낳아서 몸도 회복해야되고 여러가지 측면으로 보탬이 되야하는데, 와이프가 몸도 마음도 많이 다친 상황에 저한테만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게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 가정에 충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30 09:58 | |

(IP보기클릭)121.165.***.***

설겆이 도와줘요
24.09.30 05:55

(IP보기클릭)219.250.***.***

오렉게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육아 맘마존 풀세트까지.. 일단 다 갖춰서 장비빨로 살림과 육아를 하고있습니다. | 24.09.30 10:01 | |

(IP보기클릭)211.62.***.***

이혼 하실거 아니면 그냥 악으로 깡으로 버티시길
24.09.30 06:20

(IP보기클릭)219.250.***.***

루리웹-5735456412
헉... 네 알겠습니다. | 24.09.30 10:02 | |

(IP보기클릭)182.221.***.***

ㅇ ㅏ....저도 애가 2이지만 제 와이프는 연예때부터 게임기 이런거 사는걸 바와서 그런가 별말이 없었습니다. 이게 무조건적으로 와이프와 애를 위해라라기보단 중간에 타협이 필요할듯합니다. 와이프분도 당연히 이해를 하지만 이게 남편들도 인근히 스트레스받고 이러는게 무시못하거든요 그래서 무조건적인거보단 육아는 당연히 그시기에는 도와줘야 하는거고 게임기는 사되 게임을 얼만큼만 한다라는 서로간에 타협이 필요할듯합니다. 무조건 안되! 이건 솔직히 아닌거 같습니다.
24.09.30 07:52

(IP보기클릭)219.250.***.***

pobipomi0
네, 말씀처럼 조율하고 제가 더 양보해서 가정의 평화를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30 10:03 | |

(IP보기클릭)180.229.***.***

1개월 신생아면, 참는게 맞다고 봅니다. 1개월이면 너무 어려요, 신생아 있을때 일반 티비도 아예 안키는 가정도 많습니다. 구입하고, 안켜시면 뭐라 안할거 같은데요 ㅎ 나중에 다할수 있습니다, 게임기 많으신거보니 와이프분도 취미 인정해주시는거 같아보입니다.
24.09.30 08:01

(IP보기클릭)219.250.***.***

SCRYED
네, 거실이나 아이 키우는 환경은 미디어 노출은 당연히 피하려고 합니다. 단지 제가 재택근무를 주로 하다보니, 개인 작업공간에서... 조금이나마 하고싶은 욕심이 컸던게 아닌가 싶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24.09.30 10:05 | |

(IP보기클릭)112.186.***.***

아무리 자기용돈으로 샀다지안 상황에맞는 때가 있는건데 참으셔야죠 제가 여자였어도 짜증났을거같은데요..
24.09.30 08:15

(IP보기클릭)219.250.***.***

시크에이다
그러시군요. 피해만 주지 않으면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행위나 마인드 자체의 문제였나 봅니다. | 24.09.30 10:06 | |

(IP보기클릭)106.101.***.***

혹시 집안일과 육아는 어떠세요 와이프분이 만족하실만큼 도와주시나요?
24.09.30 08:25

(IP보기클릭)219.250.***.***

-대장-
주로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살림도 같이 합니다. 저희 부부는 둘다 요리는 취미가 없어서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주로 섭취하고. 가전제품도 다 갖추어서 살림 난이도는 최하위로 보는게 맞을거 같고요. 와이프는 빨래돌리는 일, 저는 분리수거하는게 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육아는 현재 한달밖에 안되서, 조리원 퇴소 후 산후도우미 신청해서 낮에는 도우미 선생님이 봐주시고 저녁시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는 저와 와이프가 번갈아 가면서 2~3시간마다 분유 먹이고 소화시키는 과정을 진행 중입니다. | 24.09.30 10:12 | |

(IP보기클릭)123.143.***.***

서로 아니 꼽으면 이혼
24.09.30 08:30

(IP보기클릭)172.226.***.***

12개월 할부로 사면 되죠. 부부인데 월 9만8천원도 이해 못함?
24.09.30 08:49

(IP보기클릭)219.250.***.***

루리웹-1661869033
돈 때문에 생긴 문제는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 24.09.30 10:15 | |

(IP보기클릭)210.103.***.***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신생아면 좋은 말 할 때 와이프 편 드셔요. ㅜ
24.09.30 09:09

(IP보기클릭)219.250.***.***

피자빵은내것
네, 알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24.09.30 10:18 | |

(IP보기클릭)121.128.***.***

좀있으면 친정갈텐데 굳이 알릴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24.09.30 09:11

(IP보기클릭)219.250.***.***

인어의눈물
와이프가 의도치않게 알게되는 바람에... 저도 당장은 알리고 싶지 않았네요. | 24.09.30 10:18 | |

(IP보기클릭)221.160.***.***

나도 애가진 아빠지만, 신생아를 둔 아빠가 플스를??? 돌았다고 밖에 할시간 자체가 없음 신생아는 특히
24.09.30 09:29

(IP보기클릭)219.250.***.***

dsaffeq31214
네, 맞습니다. 할 시간은 당연히 없겠죠. 단지 구매해 놓고 머리속에서 비우고 싶었을 뿐인데. 납득은 안되는 상황인게 아쉽습니다. | 24.09.30 10:21 | |

(IP보기클릭)118.36.***.***

저도 평생을 게임기와 게임으로 살아왔는데 인생에서 유일하게 게임 안 한 시기가 아이들 어릴때네요 일부러 끊을려고 한건 아니었던거 같은데 자연스럽게 끊긴거 같은 플1 3대 구매하고 온갖 게임기 다 구매했는데 아이들 어릴때 나왔던 플3만 없네요 ㅎㅎ
24.09.30 09:32

(IP보기클릭)219.250.***.***

쿠소오야지™
아, 저 또한 그렇게 되겠네요. 아이와 좋은 추억 쌓는것이 더 좋으니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 24.09.30 10:26 | |

(IP보기클릭)106.101.***.***

신생아면 어차피 할 시간도 없고 두시간마다 먹이고 잠도 거의 못자는 시기인데 남편 게임한다고 게임기 사면 화날거에요 혼자사는거 아닌데 이해해야죠
24.09.30 09:47

(IP보기클릭)219.250.***.***

살려줘용
네, 맞습니다. 산후도우미님 덕분에 조금 괜찮지않나 오해를 했나봅니다. 당연히 못할거 예상하면서도 플스만 나오면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 24.09.30 10:29 | |

(IP보기클릭)118.129.***.***

왜 이런글은 접속일 2일, 갓 만들어진 아이디일까?? 루리웹도 글쓰기 제한 해야함.. 접속일 7일이상 or 14일 이상 댓
24.09.30 10:13

(IP보기클릭)219.250.***.***

Di.Fm
와이프가 다른 사람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고해서 신규 아이디로 생성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 24.09.30 10:30 | |

(IP보기클릭)183.105.***.***

이거 평생 갑니다. 왠만하면 애기 좀 자랄때까지 4~5년 정도는 휴대용 게임기 같은거 하시면서 같이 육아도 도와주고 집안일도 도와줘야 합니다. 벼라별 일들이 막 벌어질때라...그리고 지금 은 시기가 응급실 저도 애기들 이랑 저랑 몇번 그당시 간적있는데 그런것도 요즘은 걱정해야할 시기인지라..괜히 트집잡힐짓 하셔서 계속 갈굼 당하지 마시고 몇년은 눈치 보시면 그다음부터는 요령껏 하실수 있을겁니다. 저때 그래서 이혼도 많이 하고 합니다. 서로 힘들다 이해 안해주고 싸우고 하다보면 너무 상처가 많이 되다 보니깐...같이 계속 가실거니깐 요령껏 눈치 보면서 지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4.09.30 10:16

(IP보기클릭)219.250.***.***

푸르푸르푸르
저 역시도 살림과 육아뿐만 아니라 와이프에게 잘해주려고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나중에 후회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지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30 10:34 | |

(IP보기클릭)210.105.***.***

그놈의 애타령 하는거 진짜 역하네 그냥 겜하는게 맘에 안드는거임 애는 핑계고 겜하면 애를 유기하기라도 함? 겜하면 애를 무관심속에 방치하는거임?
24.09.30 10:22

(IP보기클릭)210.105.***.***

매료된무명씨
게임하는 아빠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게임안하는 엄마의 자식에 대한 사랑보다 떨어지기라도 함? 그냥 여자 종특발휘 된것임 본인편한대로 생각하고 그거 안되면 진상 피우고 | 24.09.30 10:29 | |

(IP보기클릭)106.101.***.***

매료된무명씨
출산 한달밖에 안된 엄마한테 할 소리입니까 제발 경계선좀 지키세요 존나 한심하네 | 24.09.30 10:31 | |

(IP보기클릭)219.250.***.***

매료된무명씨
아무래도 아직까진 와이프 몸도 마음도 안정되지 못한 상황이라, 작은 것에도 민감한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24.09.30 10:37 | |

(IP보기클릭)210.103.***.***

매료된무명씨
신생아 돌보면 게임은 커녕 잠도 못자요. 누가 그냥 애랍니까. | 24.09.30 11:20 | |

(IP보기클릭)220.124.***.***

매료된무명씨
겜 하는거 자체가 맘에 안드는 사람이 다수 게임기 보유하는 걸 허락해주나요?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시길 | 24.10.01 15:48 | |

(IP보기클릭)210.105.***.***

다롱맘
그걸 왜 허락을 받아야 함?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상하네 게임기 보유를 와이프한테 허락받고 안받고의 문제임? 그냥 가지고 싶으면 가지는거지 | 24.10.02 10:31 | |

(IP보기클릭)64.38.***.***

고생 많으십니다
24.09.30 10:32

(IP보기클릭)211.234.***.***

사십쇼 결국 다음 기종이 나왔을 때도 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이걸 꼭 해야한다는걸 이해하게 해야합니다. 제 와이프는 제가 가져야한다는걸 이제 알아서 이제는 정보만 주면 예약해줍니다. 첨에는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24.09.30 13:14

(IP보기클릭)211.234.***.***

이전에 게임을 지나치게해서 문제를 만드신적이 있나요? 그럼 그건 그 업보인거구요. 그렇지않다면 그건 여자들 특유의 기선제압입니다. 일어나지않은 일을 예지하듯 압박을 주는거. 너도 그러잖아 이런식으로는 답 안나옵니다. 난 모은돈으로 샀고, 할시간없는것도 알고, 그게 다른 사람 수집품같은 느낌이다. 일어나지않은 일로 문제만들지 말라. 화내지마시고 정색하고 말해야합니다. 여자들이란... 약점보이면 그냥 잡아먹으려들고 그게 한번 시작되면 걷잡을수 없어요. 아내분에게 뭘 해주더라도 요구에 의한걸로 해주면 끌려다닙니다. 내 의지로 한다는걸 명확히 해야함다. 연애할때 끌려다니는 남자의 결과 아시죠? 결혼도 마찬가지. 이혼아님 자살엔딩이에요
24.09.30 17:07

(IP보기클릭)59.14.***.***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 신생아 아빠입니다. 플스5, 스위치 독 박스포장 봉인한상태이구요 팔아야하나 수백번 고민중입니다ㅠ 인생에는 때와 시기라는게 있으니 육아에 전념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육아 풀로 경험해보니 정말힘들어요 마음가짐이라도 비추어 주시고 아내분 도와줍시다 화이팅!
24.09.30 23:04

(IP보기클릭)112.147.***.***

저도 애 신생아때 애 재우고 집안일 다하고 잠줄여서 1시간이라도 시간나면 꾸역꾸역 게임하다가 갈등 심하게 겪고... 아잇싯팔..걍 안할란다..셈 치고 악으로깡으로 살다보니까.. 애도 어느정도 크고하니 (38개월) 와이프가 짬나면 겜하라고 해주네요
24.10.01 02:28

(IP보기클릭)210.105.***.***

게임하는게 와이프의 허락을 받고 안받고의 문제인가? 그걸 왜 허락을 구함 그냥 하는거지 이해들 안가네
24.10.02 10:33

(IP보기클릭)118.235.***.***

매료된무명씨
혼자 사는게 아니라 같이 아이를 육아하는 첫시기니깐요, 신생아는 거의 2시간간격으로 먹고 그외시간에 자고 싸고 무한반복입니다, 그기간동안 와이프는 잠도 못자면서 몸도 변화가 생겨 젖에서 계속 모유가 흘러내리거나 아이를 낳은지 얼마안되 몸에 불편함이 있을수도 있어요,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힘들때 다른사람도 아니고 남편이 그런시기에 내취미하나 이해못해주냐 그러면 좋은반응이 오기가 힘들죠, 이해 해줄수 있는사람도 있겠지만 이러한부분도 생각안하고 결혼했다면 무책임한게 맞다고 봅니다. 작성자분께서 게임기를 다수 가지고 있는걸로보아 이전까지 터치도 잘없던거 같은데 위 가정은 적어도 육아에 익숙해지고 나서 하는게 나아보이네요 | 24.10.03 07:11 | |

(IP보기클릭)211.232.***.***

서로 생각차이입니다. 아마 와이프는 이제 애도 생겼는데 퇴근하면 육아에 신경써주길 바랄거고.. 남편은 취미생활 이거하나인데 이해 못해주냐.. 이거일거고.. 정답은 없습니다.. 의견차이를 줄여가야죠.. 사는건 사는거고.. 겜 하는 시간을 애 다 재우고. 집안일 퇴근하고 와서 도와주고,, 와이프 자고 있는 시간에나 주말에 해야 할듯여.. 어쩔수 없습니다.. 그 시기를 지나와본 사람으로서 해결 방법일듯여..
24.10.02 17:43

(IP보기클릭)175.213.***.***

가정주부하는 남자입니다^^ 첫째, 둘째 모두 대부분 양육했는데요~ 둘째는 널널했지만 첫째 때는 처음이라 몸과 맘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첫째가 15살이라 저랑 같이 플스하며 놀아요 ㅎㅎ 기다리다 보면 기회가 옵니다!! 암튼 힘내셔요~!!
24.10.04 18:09

(IP보기클릭)125.142.***.***

그때는 짬나는 시간에 게임하는게 아니라 짬나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자두는게... 신생아는 밤낮이 없으니까요
24.10.05 15:56


1
 댓글





읽을거리
[MULTI] TGS2024, 취재·방송 등 관련 기사 종합 (3)
[PC] 20년 묵어도 최신 게임으로 남으려면, WoW: 내부 전쟁 (35)
[게임툰] 무협세스 메이커, 활협전 (79)
[MULTI] 호그와트 레거시 2에 넣어줘, 해리 포터: 퀴디치 챔피언 (23)
[MULTI] 강대강의 유혈 호드슈터, WH40k: 스페이스 마린 2 (84)
[MULTI] 건프라란… 자유다! 건담 브레이커 4 (79)
[MULTI] 풍선 근육 오픈 월드, 스타워즈 아웃로 (58)
[게임툰] 냥만 넘치는 해적 RPG, 캣 퀘스트 3 (29)
[PS] 더 커지고 넓어지고 즐거워졌다, 아스트로 봇 (27)
[MULTI] 엔진도 손님도 없는 폐허의 종이비행기, 콘코드 (177)
[MULTI] ‘성검전설다움’을 아로새기는 여행, 비전스 오브 마나 (52)
[게임툰] 하중 계산은 어려워, 월드 오브 구 2 (31)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51 전체공지 계정 도용 방지를 위해 비번을 변경해주세요. 8[RULIWEB] 2024.07.24
30651256 공지 게시물 신고 방침에 대해 공지합니다 (12) 나타Qoo 18 291336 2017.02.08
19586505 공지 PS 게임 이야기 게시판 공지사항 (23) sickarl 67 553999 2013.12.20
질문 플스4 2장 넣는 케이스 질문 (2) milfy-u 122 15:36
질문 플스5프로 인핸스드게임이 뭔가요? (1) 루리웹-7394567948 141 15:31
31044940 PS5 Elysian 5 18:29
31044939 PS5 xboxpswitch 51 18:19
31044938 PS5 Hohomama 1 146 18:13
31044937 PS5 NeverBeDone 80 18:13
31044936 PS5 루리웹-8370848985 2 133 18:09
31044935 PS5 괴도no키드존 71 18:02
31044934 PS5 루리웹-6044659024 355 17:24
31044932 PS5 Samshingi user 475 16:57
31044930 PS5 마이동숲- 134 16:51
31044929 PS5 루리웹-1649749332 1 550 16:35
31044928 PS5 천하회방주 255 16:31
31044927 PS5 자제맨mk2 3 421 16:06
31044926 PS5 겨울곰_ 2 705 15:22
31044925 PS5 뚜르뚜르 4 1028 15:20
31044924 PS5 초콜릿라테 306 15:20
31044923 PS5 abcde12345 1 356 15:12
31044921 PS5 뚜르뚜르 622 14:44
31044920 PS5 張劍鐵 12 1870 14:24
31044919 PS5 루리웹-8895707937 4 1464 14:16
31044918 PS5 NeverBeDone 1 545 14:10
31044916 PS5 바로쌀뇨나 1 1114 13:39
31044915 PS5 마이동숲- 1 907 13:25
31044914 PS5 땅끝에서 오다 4 780 13:21
31044912 PS5 김효도르 888 13:06
31044910 PS5 루리웹-1561313293 1 1002 12:44
31044909 PS5 NeverBeDone 1 890 12:40
31044908 PS5 4살에 콘솔입문 2 348 12:27
31044906 PS5 AdolCrisTin 406 12:17
글쓰기 107900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