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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28.***.***
가장 예민할 때입니다. 첫 돌 지날때까지는 애기와 애기엄마가 최우선이고 돈버는 시간 외에는 모두 애기와 애기엄마와 시간을 보내는데 쓰는걸 보여주는게 좋으실 듯… 딱 1~2년이에요.
(IP보기클릭)221.138.***.***
저도 게임 좋아하지만 애가 생후1개월이면 취미는 좀 나중으로 미루는게 맞다고 봅니다.
(IP보기클릭)106.101.***.***
생후 1개월 아이가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각자의 용돈이고 유일한 취미가 게임이라 저도 글쓴님 편에 서고 싶지만요 두분이서 서로 대화하며 잘 푸는 것 밖에는 없어보입니다 힘내세요!
(IP보기클릭)116.33.***.***
그냥 취미 생활 자체가 게임인게 보기 싫어 하시는거 같네요
(IP보기클릭)222.237.***.***
나도 유부남이고 아이 계획 있지만 와이프랑 이런걸로 싸운적없음 진짜 애기 핑계 개 역함..
(IP보기클릭)222.237.***.***
(IP보기클릭)219.250.***.***
감사합니다. | 24.09.30 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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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33.***.***
그냥 취미 생활 자체가 게임인게 보기 싫어 하시는거 같네요
(IP보기클릭)219.250.***.***
연애때부터 봐왔던 유일한 취미였기에 이해해주는 편이긴 했는데, 곪았던게 터졌나봅니다. | 24.09.30 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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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중에는 아들과 같이 게임하는 즐거운 라이프를 꿈꾸고 있네요. 부럽습니다. | 24.09.30 09:10 | |
(IP보기클릭)106.101.***.***
생후 1개월 아이가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각자의 용돈이고 유일한 취미가 게임이라 저도 글쓴님 편에 서고 싶지만요 두분이서 서로 대화하며 잘 푸는 것 밖에는 없어보입니다 힘내세요!
(IP보기클릭)219.250.***.***
네, 감사합니다. | 24.09.30 09:11 | |
(IP보기클릭)222.237.***.***
나도 유부남이고 아이 계획 있지만 와이프랑 이런걸로 싸운적없음 진짜 애기 핑계 개 역함..
(IP보기클릭)2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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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부러워요...ㅠㅠ | 24.09.30 0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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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제가 바라던 화목한 가정이시네요!! | 24.09.30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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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당연히 게임기나 취미생활보다는 자녀한테 훨씬 잘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노력하고있습니다. | 24.09.30 09:14 | |
(IP보기클릭)112.153.***.***
(IP보기클릭)219.250.***.***
다행히 '하지마'는 아니고, 새로운 기기를 구매한 부분에 화가 나있는 상황이라.. 시기가 안좋았나 봅니다. | 24.09.30 09:16 | |
(IP보기클릭)125.128.***.***
가장 예민할 때입니다. 첫 돌 지날때까지는 애기와 애기엄마가 최우선이고 돈버는 시간 외에는 모두 애기와 애기엄마와 시간을 보내는데 쓰는걸 보여주는게 좋으실 듯… 딱 1~2년이에요.
(IP보기클릭)219.250.***.***
제가 프리랜서 개념으로 일을 하다보니, 업무의 자율성이 높아 주로 재택근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덕분에 육아도 같이 할수있기에. 말씀대로 1~2년은 더더욱 가족들을 위해 보내겠습니다. | 24.09.30 09:22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19.250.***.***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나이를 먹어가니 장시간 게임도 못할뿐더러 어릴때보다 시간보다는 자금의 여유가 생겨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구입하여 갖춰진 시스템의 풍족감에 취미를 만끽하고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 24.09.30 09:25 | |
(IP보기클릭)121.143.***.***
(IP보기클릭)219.250.***.***
네, 주로 재택근무로 업무의 자율성이 높아서 육아 또한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산후도우미가 계셔서 좀 나은데 밤새 와이프랑 번갈아가면 2~3시간마다 분유먹이고 소화시키는게 쉽지 않네요. 최대한 여건속에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30 09:30 | |
(IP보기클릭)221.138.***.***
저도 게임 좋아하지만 애가 생후1개월이면 취미는 좀 나중으로 미루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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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대로 취미는 미루고. 자녀와 가족에게 취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하지도 못할 게임기를 욕심에 덜컥 예약구매한게 화근이였네요. | 24.09.30 0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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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50.***.***
사놓고 모셔놓고만 있는건 괜찮고 상관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봅니다. | 24.09.30 09:34 | |
(IP보기클릭)121.157.***.***
(IP보기클릭)219.250.***.***
네, 말씀 감사합니다. | 24.09.30 09:39 | |
(IP보기클릭)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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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으로 구형응 다 파시고 산다면 허락해줄듯한데요 | 24.09.30 00:17 | |
(IP보기클릭)219.250.***.***
집에 거실이나 방마다 각종 게임환경을 설치해서 인테리어나 시스템 갖추는 것을 좋아해서.. 컬렉션을 포기 못하고 있네요. | 24.09.30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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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50.***.***
네.. 시기가 적절치 못했습니다. 반성합니다. | 24.09.30 09:44 | |
(IP보기클릭)1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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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은 늘 존재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24.09.30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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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게임기 자체를 이미 여러개 보유하고 있는거 보면 배우자가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작성자분께서 시기를 너무 안좋을때 구매한거라 생각됨, 작성자님도 일로 엉청 바쁘단걸 알지만 그만큼 육아에 신경을 못써주니 배우자가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니 친정에 가는걸탠데 그럴때 사면 좋은소리나오기 힘들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조금 아깝더라도 후일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배우자분한테 선물 하나사주고 아이가 걸을정도가 되면 사겠다하면 장기적으로 좋을듯 싶네요 | 24.09.30 02:14 | |
(IP보기클릭)219.250.***.***
말씀대로 시기가 적절치 못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플스5 프로가 나온다는 소식에 품귀현상을 예상하고 생각없이 예약을 시도했더니 다행히(?) 한번에 구매가 되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할거 알면서도 단순히 갖고싶다라는 생각으로 구매한 제 잘못인가 봅니다. | 24.09.30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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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예민할수밖에 없는시기여서 그렇지 절대 잘못은 아니죠 ㅠㅠ 내 작은취미하나 존중 못하냐라고 말하고 싶은마음 깊이 이해하지만, 사람마다 적정선의 기준이 다른데 현시점에 갑작스레 오는 폭퐁우는 정면으로 맞는게 아니라 피하는게 낮다고 말씀 드린거였는데 혹시 제말씀에 상처입으셨다면 죄송합니다 | 24.09.30 10:11 | |
(IP보기클릭)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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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견 감사합니다. | 24.09.30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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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씀처럼 굳이 당장은 말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였는데, 와이프가 구매한 것을 알게되는 바람에 다투게 되었네요. 출시도 한달이 더 남았고, 배송되었을 시기엔 와이프가 처가댁에 있을거라 속이기 보다는 당장은 말하지 않는게 나을거라 생각했지만 제 의도처럼 상황이되지 못했네요. | 24.09.30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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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제왕절개로 낳아서 몸도 회복해야되고 여러가지 측면으로 보탬이 되야하는데, 와이프가 몸도 마음도 많이 다친 상황에 저한테만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게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 가정에 충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30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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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육아 맘마존 풀세트까지.. 일단 다 갖춰서 장비빨로 살림과 육아를 하고있습니다. | 24.09.30 10:01 | |
(IP보기클릭)211.62.***.***
(IP보기클릭)219.250.***.***
헉... 네 알겠습니다. | 24.09.30 10:02 | |
(IP보기클릭)18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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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처럼 조율하고 제가 더 양보해서 가정의 평화를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30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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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거실이나 아이 키우는 환경은 미디어 노출은 당연히 피하려고 합니다. 단지 제가 재택근무를 주로 하다보니, 개인 작업공간에서... 조금이나마 하고싶은 욕심이 컸던게 아닌가 싶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24.09.30 10:05 | |
(IP보기클릭)11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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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피해만 주지 않으면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행위나 마인드 자체의 문제였나 봅니다. | 24.09.30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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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살림도 같이 합니다. 저희 부부는 둘다 요리는 취미가 없어서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주로 섭취하고. 가전제품도 다 갖추어서 살림 난이도는 최하위로 보는게 맞을거 같고요. 와이프는 빨래돌리는 일, 저는 분리수거하는게 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육아는 현재 한달밖에 안되서, 조리원 퇴소 후 산후도우미 신청해서 낮에는 도우미 선생님이 봐주시고 저녁시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는 저와 와이프가 번갈아 가면서 2~3시간마다 분유 먹이고 소화시키는 과정을 진행 중입니다. | 24.09.30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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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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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생긴 문제는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 24.09.30 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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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24.09.30 10:18 | |
(IP보기클릭)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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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의도치않게 알게되는 바람에... 저도 당장은 알리고 싶지 않았네요. | 24.09.30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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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할 시간은 당연히 없겠죠. 단지 구매해 놓고 머리속에서 비우고 싶었을 뿐인데. 납득은 안되는 상황인게 아쉽습니다. | 24.09.30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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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또한 그렇게 되겠네요. 아이와 좋은 추억 쌓는것이 더 좋으니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 24.09.30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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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산후도우미님 덕분에 조금 괜찮지않나 오해를 했나봅니다. 당연히 못할거 예상하면서도 플스만 나오면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 24.09.30 10:29 | |
(IP보기클릭)11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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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다른 사람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고해서 신규 아이디로 생성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 24.09.30 10:30 | |
(IP보기클릭)183.105.***.***
(IP보기클릭)219.250.***.***
저 역시도 살림과 육아뿐만 아니라 와이프에게 잘해주려고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나중에 후회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지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30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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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아빠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게임안하는 엄마의 자식에 대한 사랑보다 떨어지기라도 함? 그냥 여자 종특발휘 된것임 본인편한대로 생각하고 그거 안되면 진상 피우고 | 24.09.30 10:29 | |
(IP보기클릭)106.101.***.***
출산 한달밖에 안된 엄마한테 할 소리입니까 제발 경계선좀 지키세요 존나 한심하네 | 24.09.30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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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직까진 와이프 몸도 마음도 안정되지 못한 상황이라, 작은 것에도 민감한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24.09.30 10:37 | |
(IP보기클릭)210.103.***.***
신생아 돌보면 게임은 커녕 잠도 못자요. 누가 그냥 애랍니까. | 24.09.30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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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하는거 자체가 맘에 안드는 사람이 다수 게임기 보유하는 걸 허락해주나요?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시길 | 24.10.01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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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허락을 받아야 함?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상하네 게임기 보유를 와이프한테 허락받고 안받고의 문제임? 그냥 가지고 싶으면 가지는거지 | 24.10.02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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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게 아니라 같이 아이를 육아하는 첫시기니깐요, 신생아는 거의 2시간간격으로 먹고 그외시간에 자고 싸고 무한반복입니다, 그기간동안 와이프는 잠도 못자면서 몸도 변화가 생겨 젖에서 계속 모유가 흘러내리거나 아이를 낳은지 얼마안되 몸에 불편함이 있을수도 있어요,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힘들때 다른사람도 아니고 남편이 그런시기에 내취미하나 이해못해주냐 그러면 좋은반응이 오기가 힘들죠, 이해 해줄수 있는사람도 있겠지만 이러한부분도 생각안하고 결혼했다면 무책임한게 맞다고 봅니다. 작성자분께서 게임기를 다수 가지고 있는걸로보아 이전까지 터치도 잘없던거 같은데 위 가정은 적어도 육아에 익숙해지고 나서 하는게 나아보이네요 | 24.10.03 0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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