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플스5프로가 3080이면 100만원이 넘는다?

[수수화염]

루리웹을 보면 생각보다 피시와 콘솔의 개념을 망각하고
콘솔을 피시와 동일 개념으로 이해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콘솔은 기기를 손해보고 팔면서도 게임으로 돈을 버는 구조고. 안에 들어가는 칩셋도 커스터마이징된 게임기라 피시와 그대로 대입하는건 무리가  있는건데 프로가 3080이면 100만원이 넘지않겠냐? 이런 말을 한다는건 기본개념이 없는 무식한 말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무식한 말이 루리웹에선 통용되는 말이라는게 황당합니다. 이정도면 과거 역사의 대한 학습능력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왜냐면 콘솔이 나온 역사를 훑어보면 당시 콘솔의 성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죠.

플스1,2 때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때는 피시보다 더 좋았으니까요. 플스 1만 해도 피시에서는 3d게임의 개념조차 없었을 때 나왓으니 눈이 휘둥그레해졌던 시절이니까 말입니다. 

플스3 부터 피시와의 격차가 줄면서 현재는 역전이 되었던건데요. 그러나 여전히 차세대 콘솔이 나오게 되면 최신의 히이엔드 피시와 근접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플스5나 액시엑만 봐도 2080 수준으로 당대 촤고수준이었으니까요. 

이렇게 피시와 성능이 역전된 지금에도 차세대 콘솔이 나오면 하이엔드 급 수준으로 나오는게 현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3080 으로 나오면 100만원이 넘는다. 콘솔빠다. 이러는게 답답하더이다. 플스4 나오기 전에 GTX1050급 정도는 될 거라 했을 때도 무슨 콘솔이 100만원 할일이 있냐? 라고 했었죠. 근데 현실은 40만원 대로 나왔는데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인지부조화를 겪는건지 몰라도 팩트를 근거로 상식적으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콘솔은 출시하면 최소7년을 바라봐야 하는거기 때문에 출시할 때 성능이 높을 수 밖에 없고. 그걸 게임을 팔면서 메꾸는 것이기에 싸게 사는 것인데. 그렇다 하여 성능이 높다고 피시와 비교하여 몇백 운운 하는게 정상인가 싶고.  그러는 사람들의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건전하고 상식적인 루리웹이 되길 희망합니다.

[kedhoon]

정가 70만원 정도에 출시된
4k 60고정도 빠듯한 성능의 기기가
당대 최고 하이엔드피시에 근접하다는건 대체 무슨말일까..

[수수화염]

4k 60은 하이엔드 피시도 힘듭니다. 피시는.다 가능하다는 판타지를 갖지 말고 사실을 봅시다.

[kedhoon]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거 맞나요...
하드웨어 성능비교표하고 가격, 유투브 프레임비교 영상도 찾아보고 하셔야겠네요

[kedhoon]

저기 위에 프레임 보이시죠
당연히 4k고 이런성능을 하이엔드 피시라고 부르는데요..

[helicoptermen_]

4k120 정복하니 마니 하는 하이엔드 시장에 뭔 4k60달성 얘기를 하시는지 ㅋㅋㅋ

[수수화염]

같은 시대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력의 문제입니다. 2080 수준이라는건 공식 스펙에 나오는 지표인데 뭘 찾아보라고 하시는건가요? 오히려 같은 성능이면 콘솔 최적화로 콘솔에서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찾아봐라는 식으로 막연하게 말하지 말고요. 구채적으로 근거를 가지고 말하세요.

[kedhoon]

님말대로라면 2080수준의 콘솔이 정가 70 만원에 출시 됐으니 3080이면 정가 100만원 넘죠;;

[kedhoon]

게다가 2080수준이(절대성능은 2080에 못미치지만)
콘솔최적화라는 버프를 받아도 4k 60도 빠듯한게 펙트고요

[수수화염]

제가 말하는 논점을 이해못하고 논리가 산으로 가시네요. 예전 게임을 고사양 피시로 돌리면 4k 60은 물론 120프렘 이상 나오죠. 4090으로 프레임제한 풀고 방구차 돌리면 어디 120프레임만 나오겠습니까?ㅎㅎ 제 얘기는 최신 고사양 게임을 하이엔드 피시도 풀옵션 키고 4k 60방어가 힘들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논점은 초기에 출시된 콘솔이 당대 하이엔드에 근접하게 나오거나 그 이상 나왔다는 건데. 나온지 한참된 게임을 현재 하이엔드 피시에서 돌린 스샷은 왜 가져오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현재기준 하이엔드가 아니라 현세대 콘솔이 나온 시점에서 하이엔드급인 2080으로 4k 60이 방어가 된다고 보세요?ㅋㅋ

[수수화염]

100만원 절대 안넘습니다. 그런 논리면 플스3는 300맘원 넘어야해요

[kedhoon]

현세대 콘솔이 나온시점에서 하이엔드는 30시리즈였죠
백만원을 넘을지는 모르겠지만
3080급으로 나온다면 백만원에 가까울거 같긴해요

[수수화염]

몇달 빨리 30 시리즈가 나오긴 했는데요. 2080이면 그때당시 2080이면 하이엔드입니다;;

[살려줘용]

2080급도 아니고 2080이 당시 하이엔드도 아니구요 당장 3060이랑 비교도 오락가락하는게 플스5인데 성능차이가 한급이상 나는 2080이랑 비교를 하나요 백만원이 안되는이유는 오래쓸거라 고사양으로 나오지만 싸게판다가 아니라 저사양으로 나오니까 딱 그가격만큼 하기때문이죠 플스5 프로 나오는 시점에 3080은 5060이나 그 아래 등급 글카에 따일겁니다

[수수화염]

깡스펙대비 콘솔최적화를 거치면 그 이상 퍼포먼스 내는걸 부정하시는건가요???? 당장의 엑시엑과도 차이를 못느끼는데 한급 운운 하시니 당황스럽네용.

[살려줘용]

깡스펙이고 머고 걍 게임돌리면 플스5나 3060이나 엑시엑이나 도긴개긴 또는 3060이 살짝 우세고 마찬가지로 게임 돌리면 2080이 3060보다 잘나온다구요 못믿으면 중고 사서 돌려보시면 암 안돌려봤으면 말하지말구요

[수수화염]

멀티작은 최적화가 중요하죠. 피시를 베이스로 나오기에 게임에 따라 성능이 다를 수 있는데여. 몇몇 게임을 기준으로 주관적으로 판단하지 말거요. 가존스펙과 독점게임에서 나오는 퀄리티를 보심이...;

[슈퍼짱]

Pc도 네이티브 4k 60 고정은 힘든거 맞긴 하죠

[playstage2]

근데 건전하고 상식적인건 알겠는데 프로가 몇백만원이라고 의견내면 무식하다 기본개념이 있다면서 화를 낼 만한 일인가요?
개인적으로 플스5 프로가 백만원이 넘든 안넘든 전혀 관심포인트는 아니지만 타인들도 앞으로 나올 하드웨어 가격에 자유롭게 추측성 글올리는 토론장이며, 소니 공식발표도 아니고 영향 끼칠 사항도 아닌데 개념,무식을 언급하는게 좀 무섭네요.

[수수화염]

논점운 가격이 아니라 3080급으로 나올리가 없다는 곳을 두고 말하는 거고요. 이게 과거역사 처럼 계속 반복된다는 겁니다. 플스4도 1050 이상으로 나올고라고 해도 그때도 그런말하면 " 콘솔이 몇백만원 할일 있냐?" 라는 의견이 주류였죠.

[playstage2]

네. 님말씀대로 좋은 스펙으로 예전처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렴하게 나올수도 있겠죠. 반대일 수도 있고요. 요즘 세상은 예전과 다르게 비상식적이고 예상밖의 일들이 너무 많다보니 과거의 기록만으로는 미래 추측이 어려운 일들이 많이 벌어지잖아요. 다른것보다 감정적으로 쓰신 단어들이 보여서요. 님말씀대로 건전한 문화를 희망합니다.

[꼬랑]

글 정말 점잖게 쓰시네요 추천드립니다

[제타맨]

플스5는 2080급이 아니라 전제 조건부터 틀린 소리네요
2070s급입니다 콘솔은 하이엔드 달고 나온 적이 전혀 없어요

[수수화염]

플스만리 아니라 엑시엑을 포함한거고요. 엑시엑이 2080급이고. 플스5는 그보다 밑이지만 사실상 설능차이는 실질적으로 느껴지지 않죠. 콘솔이 하이엔드 급 수준으호 나온족이 없다는건 사실무근이고요. 본문글을 읽고 답했는지 의문이네요. 주장을 하지 말고. 논증을 하시년 좋겠네요

[제타맨]

꽤나 멍청한 소리를 하시는데
첫번째 ps5와 xsx가 게임 성능이 비슷하게 나오는건 ps5가 리드 플랫폼이라 여러가지 이유로 xsx가 제 성능을 못내고 있는거지 ps5가 2080급으로 성능으로 둔갑되는게 아니예요
두번째 ps5/xsx이 나올 당시에는 이미 3000 시리즈가 나왔고 절찬리에 팔리고 있던때입니다
2080은 전세대 하이엔드 제품이였던거지 당시로서 현세대 하이엔드 제품이 아닙니다
오히려 미드레인지급 성능이였죠
2080은 3060ti하고 동급 성능입니다
지금 콘솔 게임기 내놓으면서 1080ti 박고 나오면 하이엔드 그래픽 성능인 게임기라고 하실래요?

[수수화염]

현세대 콘솔이 최고사양 하이엔드 피시와 같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이해를 못하시네요. 2080이면 제 기준이면 그당시에도 최상급의 그래픽 카드 라인중 하나라고 여겼습니다. 3080, 90만 하이엔드였던가요? ㅎ 그리고 플스5가 깡성능만 보면 엑시엑보다 밑이지만. 실질적으로 게임 퍼포먼스의 성능차이가 안나온다는겁니다. 근데 뭔 리드 플랫폼 타령이신가요? 엑시엑 독점작도 개같이 나오는데..ㅎㅎㅎ

[수수화염]

1080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최소 전세대 하이엔드 카드랑 비교를 해야죠. 진자 어질어질 하네요;;

[미나토]

노디스크80만원넘고 다스크버전 90만원

[바람꽃1]

분란조성 글이네요.
논쟁이 있는 부분이지만 백번 양보해서 글의 내용이 100% 맞다고 쳐도, 표현을 보면 무식한 소리다, 학습능력이 없다는 소리를 하시면서
그러고는 마지막에 건전한 루리웹 운운하는게 맞나요?

[수수화염]

뭐든지 맥락에 맞게 이해해야 합니다. 맥락에 맞는 적확한단어를 사용하면 되는 거예요. 욕을해도 친구랑하면 친금감의 표시고, 욕쟁이 할머님이 하면 정감의 표시인 것 처럼. 무식이라는 단어에 꽂히기 보다 내용의 맥락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이해해주시길 바랍나다

[바람꽃1]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표현방법이 공격적이라면 그걸 보는 입장에서도 반감이 들게 되는것이죠. 여기 게시판은 님의 친구만이 보는게 아닌데 예를 이상하게 드시네요.
제가 논쟁이 있는 부분이라 말씀드린것처럼 이 글의 내용과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도 많을진데, 그렇게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쪽으로 표현해 버리면 님이 말하는 건전한 토론보단 감정적싸움으로 번질수 있다는건 모르시나 보네요. 그게 바로 분란입니다. 건전을 운운하시면서 왜 분란을 조성하시냔 말입니다.

[수수화염]

같은 단어라도 맥락에 따라 그 의미가 천지차이라는거죠. 분란을 조장하기보다. 문해력의 문제입니다. 욕쟁이 할머님이 욕하면 고소하실거 아니잖아요? 도둑놈이 있으면 도둑놈이라고 하면 되는거예요. 근데 그게 깎아 내리는 의미라고 '훔친사람' 이라고 하실건지요? 무식이란 말도. 현재 돌아가는 정황을 보면 사실과 다른 주장들이 널리 퍼져있고 그게 관습적으로 사용된다는데서 무식아라는 단어가 나온겁니다. 저는 무식외에 다른 딘어가 생각나지 읺습니다.

[수수화염]

덧붙여서 무식이란 단어도 사용 못하는 곳이라면 심각힌 겁니다. 보수적으로 단어하나하나 검열하는게 여가부나 방통위인데 방통위는 노래에 "술" 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고 19금 때린 곳인데요. 루리웹도 "무식" 이라는 단어를 19금으로 해야할것 같네요.

[바람꽃1]

맥락에 따라 단어의 의미가 천차만별이라니..무식하다라는 말이 상대방의 지적수준을 비하하는 의미가 아니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예를 계속 이상하게 드시는데, 저는 욕쟁이 할머니의 욕을 정감있는 표현이라 생각하지 않고 그냥 교양이 부족해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둑놈은 염연히 범죄자이고요. 그러니까 님은 본인의 의견과 맞지 않는 사람을 교양도 없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 동일시 하는건가요? 본인과 의견이 맞지 않고 본인보다 조금 지적수준이 낮아보이면 바로 '무식'이라는 단어를 면전에다가 꺼내시나봐요? 인터넷상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그러시고 다니세요?
무식이란 단어를 쓰고 말고는 자유이죠. 그렇지만 그 단어를 언급함으로서 님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싸잡아 비하하게 되는것이니 그게 분란 조성이라고 한것 뿐입니다. 분란 조성할까봐 단어를 조심히 선택하든, 그런거 모르겠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든 님의 선택이죠.

[수수화염]

맥락에 따라 단어의 의미는 달라지는거라는 건요. 그게 적절하냐 아니냐. 로 이해셔야 된다는거고요. 도둑놈을 예시로 든건 단어의 쓰임이 어떻게 써야 하는지. 부정적인 단어도 맥락에 적확하게 쓰이면 적절하다는 거지요. 또한 저는 무식이란 단어를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았어요. 법원에서도 지칭되지 않는 말은 모욕이나 명예훼손 안됩니다. 교양이 없다고 하시지 말고요. 문해력의 문제를 분란으로 치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본질을 건드려서 화가나신건가요? 저는 님한테 직접적으로 무싣하다고 하며 비난한게 아니니 괜히 찔려하지마세요

[수수화염]

아, 욕쟁이 할머니 욕을 정감의 표현이.아니라 쌍욕이라 느끼신다면 저는 더 이상 할 말 없습니다. 나중에 욕쟁이할머님에게 욕먹으면 고소하시길 바랍니다. 모욕죄로요. 여하튼 저는 더이상 할 말 없으니 여기까지 할께요. 좋은밤 되시고 모여워하지 마시길 바라네요.

[바람꽃1]

자꾸 맥락맥락 하시는데..그러니까 님의 글 맥락상 무식이라는 단어의미가 상대방 비하 말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물었잖아요. 거기에 맞는 정확한 대답은 자꾸 회피하시네요.
그리고 님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싸잡아’ 비하했다고 말하는데 누구를 특정하지 않았다라는둥 명예훼손 운운은 또 왜 나오는지?
욕쟁이 할머니 얘기를 또 하시는데, 그거 봐요. 님은 님 생각만 옳은거잖아요. 손님으로 갔는데 욕지거리들으면 그걸 정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불쾌할수도 있잖아요? 어떻게 사람 생각이 다 같을수 있겠어요? 그리고 욕먹으면 고소해라 이런것들도 조롱이고 분란 조성입니다. 한결 같으시네요.
님이 더이상 의견을 주시지 않으면 저도 더이상 밀씀드릴 이유는 없어요. 좋은밤 되시길..

[수수화염]

한국인 문해력이 전세계 꼴찌라는데, 진짜 답답하네요.;; 욕쟁이 할머님이 욕해서 기분 나쁠 수 있죠. 그걸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중요한건, 욕쟁이 할머님의 욕으로 인해서 기분 나빠한다면. 기본적으로 문해력이 상당히 떨어져서 상대방의 말의 의미를 전혀 이해를 못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욕' 은 무조건 나뻐서 하면 안된다. 라는 마인드로 모든 욕을 기분나빠 하시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친구끼리 욕해도 기분 나쁘고, 욕쟁이 할머님 욕도 정감의 표현으로 누구나 아는건데 혼자만 심각해져서 기분나빠하면 문제죠. 이렇게 되면 사회생활도 불가능합니다.

[바람꽃1]

하하하..뭐에요. 더이상 할말 없으니 여기까지 한다고 해놓고는, 아무도 공감안해주니까 발끈이라도 하셨어요? 논쟁하다가 제일 추한게 이랬다 저랬다 하는겁니다. 아셨어요? 왜 남자가 가오없게 자기가 한말을 뒤집어요.

그래도 이왕 말 나왔으니 또 말해볼께요. 자꾸 문해력 타령하시는데, 그건 본인한테 제일 필요한 부분인거 같은데 왜 자기 무덤을 파는 소리를 계속 하나 모르겠어요.
또또 욕쟁이 할머니 얘기를 꺼내는데,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 시기도 아니고, 손님으로 갔는데 욕을 들어먹어서 기분 나쁘다는거에 무슨 문해력 타령을 하고 있어요? 그것도 어느정도 서로간에 친분과 이해가 뒷받침되어 있는 상태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욕쟁이할머니든 뭐든 가게에 들어갔는데 초면에 다짜고짜 욕 먹으면 기분 나빠진다는게 문해력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길가다가 처음 보는 노인분이 갑자기 쌍욕하면 그것도 정감있는 표현으로 들어주실거에요? 상대방이 정감있게 한다고 욕을 하든말든, 받아들이는 쪽에서 그걸 좋게 받아들일수 없으면 그건 그냥 쌍욕인거에요.
욕쟁이 할머니가 정감의 표현으로 욕을 한다? 그럴수도 있죠. 근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걸 그렇게 받아들여줄수 없다는거에요. 뭔말인지 아시겠어요?

저는 윗댓글에 썼듯 욕쟁이할머니든 뭐든 교양이 없는 사람은 상대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것은 가본적도 없고 가볼 생각도 없고요. 무슨 '욕 = 정'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같은 노인분들중에도 아랫사람에게 친절히 대하시는 분들은 정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뭔 말같지도 않는 소리 하고 있나요.

님은 상황별로 받아들이는게 다르다는거 다 무시하고 님 말만 맞다고 생각하고 있나본데, 무턱대고 아무거나 갖다붙여서 문해력이 어떻다 얘기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시고 말이죠. 설마 남한테 무턱대고 지적만 하면 그게 맞는 지적이든 아니든 자기가 뭔가 우위에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계시나요?

그리고 댓글마다 문해력이 딸린다, 찔려한다, 사회생활 불가능하다, 이런말 해봤자 님 수준만 더 끌어내리게 되는거에요. 논쟁을 하는데 있어서 별 다른 근거도 없이 그런 비방을 해봤자 안먹히면 님만 손해라는 겁니다. 뭐, 비단 저와 나눈 댓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과 나눈 댓글에서도 그러시는거 보고 천성이겠구나 싶은데, 뭐 저는 더이상 암말 않겠습니다. 더이상 댓글도 없을거고요. 그럼 전 이만 가볼께요. 저는 님처럼 간다고 했다가 다시 와서 댓글 달거나 그러지는 않으니 댓글 또 다셔서 자기가 이겼다라고 생각해도 별 상관 안하겠습니다.

[수수화염]

모멸감을 주는 욕이 아니라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 라는, 이 간단한 주장을 뭘 그리 길게 쓰실까나 싶네요. 당연히 다르겠죠;,, 제가 그걸 뭐라고 한게 아니고요. 말에 담긴 이면을 캐치하지 못하고 개념에 빠져서 혼자 기분 나빠한다면 심각한거라는 말씀입니다. 근데 이걸 두고 사람마다 다르다 이러고 있으니 너무 답답해서 한마디 더 한겁니다. 그리고 길가다가 할머니한테 갑자기 욕먹으면 기분 안나쁘냐 라고 하시는데요. 그건 맥락없이 나오는 욕이니 쌍욕이죠. 그걸 어떻게 정감의 대명사격으로 말하는 욕쟁이 할머니랑 비교합니까? 제가 말하는건. 무작위로 발생되는 사건이 아니라. 친구나 아니면 오랜시간 식당을 운영하며 욕쟁이 할머님으로 소문난 그런 곳을 두고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이미 욕이 어떤 뜻인지 알고 기분이 안나쁜건데. 이걸 길가다가 욕먹는거랑 비교하시니..누누히 말하지만 맥락을 읽으시길 바라고요. 개념에 집착해서 맥락을 읽지 못하는 우를 범하여 기분 나빠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유치하게 이기고 지고는 관심도 없어요. 댓글달던 말던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재직인]

도통 뭔 얘긴지 모르것네..

[닉네임은 필요없음]

댓글을 잠깐 봐도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당사자는 모르는 상황....

[초코송이맛있다]

뭔 개소리야

[루리웹-6221908184]

참으세요 미노타군...

[루리웰]

[180911]

이런작성자는 그냥차단하시면 됩니다 말이안통하죠

[수수화염]

차단해 주시면 저야 고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