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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내무부장관 허락 뭐 이런거 다 장난으로 하는 얘기 아니었어요?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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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62.***.***

    BEST
    세대차이 인건지 미혼 기혼의 차이인건지 암튼 가치관이 달라서 이런 이야긴 그냥 싸우자는 글 밖에 안되는듯
    23.05.31 08:06

    119.71.***.***

    BEST
    돈 관리는 한 사람이 하되 지출하는 돈 상의 하면서 쓰는 게 훨씬 잘 모입니다. 월급 아내한테 준다고 아내는 펑펑 쓰나요? 퐁퐁이니 뭐니 해서 본문처럼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내들은 남편 배려하면서 밖에 내놔도 안 꿀리게 잘 캐어 합니다
    23.05.31 07:38

    183.104.***.***

    BEST
    아님. 돈관리는 각자 하는게 베스트임. 관리 못하는 사람(돈벌면 저축 못하고 써대는)이 있으니 대신 해주는 개념이지. 한사람이 관리하면 결국 필연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 힘을 가지게 됨. 개념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자칫 남편이 벌어다 준 돈은 사라지고 내가 관리하는 돈이라는 개념만 남아서 남편이 쓰려는 돈에 대해 통제하게 되기 쉽습니다. 각자 관리가 베스트임.
    23.05.31 07:47

    221.155.***.***

    BEST
    남의 인생 이해할 필요가 있나..?
    23.05.31 08:23

    123.143.***.***

    BEST
    아니 대부분 그게 맞는건데요, 진짜 본문에 저런 퐁퐁이 같은분들, 컨셉이 아니고 실제로 있냐는거죠. 저분들은 '상의'가 아니라 '허락'을 구하는거 같은데 좀 다른거같네요.
    23.05.31 07:43

    119.71.***.***

    BEST
    돈 관리는 한 사람이 하되 지출하는 돈 상의 하면서 쓰는 게 훨씬 잘 모입니다. 월급 아내한테 준다고 아내는 펑펑 쓰나요? 퐁퐁이니 뭐니 해서 본문처럼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내들은 남편 배려하면서 밖에 내놔도 안 꿀리게 잘 캐어 합니다
    23.05.31 07:38

    123.143.***.***

    BEST 데오늬.달비
    아니 대부분 그게 맞는건데요, 진짜 본문에 저런 퐁퐁이 같은분들, 컨셉이 아니고 실제로 있냐는거죠. 저분들은 '상의'가 아니라 '허락'을 구하는거 같은데 좀 다른거같네요. | 23.05.31 07:43 | |

    183.104.***.***

    BEST
    데오늬.달비
    아님. 돈관리는 각자 하는게 베스트임. 관리 못하는 사람(돈벌면 저축 못하고 써대는)이 있으니 대신 해주는 개념이지. 한사람이 관리하면 결국 필연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 힘을 가지게 됨. 개념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자칫 남편이 벌어다 준 돈은 사라지고 내가 관리하는 돈이라는 개념만 남아서 남편이 쓰려는 돈에 대해 통제하게 되기 쉽습니다. 각자 관리가 베스트임. | 23.05.31 07:47 | |

    59.17.***.***

    매너천사
    과도하게 잡혀사는 경우, 한쪽에 큰 과오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함부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 23.05.31 07:48 | |

    222.99.***.***

    메가엘라
    각자 관리도 좋고 한 사람이 관리하는 것도 좋아요. 연봉 2억이라도 그리는 그림이 있으면 아껴살수도 있고 연봉 오천에도 딱히 저축 필요성 없으면 막 쓰고 살수도 있잖아요. 각자 생활 방식과 가정의 문화라는게 있으니 우리는 그걸 존중해야 마땅합니다. 원글올린 인간처럼 성인이..? 퐁..? 이러면서 비웃고 이러는건 예의가 없는거 같아요. 본인이 정답이고 본인이 잘난줄 아는거죠. | 23.06.01 00:51 | |

    14.45.***.***

    일단 근본적으로 게임에 매우 부정적인 인식이 오래전부터 자리잡고 있는게 크죠. 지금은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안좋게 보는게 대다수죠. 원래도 부정적인데 돈까지 쓴다고 하니 더욱더 이해를 못하는거죠.
    23.05.31 07:48

    123.143.***.***

    미니니니
    의외로 겜하는게 다른 취미보다 싸게먹히는데 그걸 몰라요 ㅋ | 23.05.31 07:49 | |

    106.244.***.***

    아니 한국 남성분들 왜 게임기 사는데 허락 맡고 용돈받아가며 호구처럼 사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돈 관리 직접하시고 그냥 생활비를 주세요
    23.05.31 07:54

    106.101.***.***

    대학다닐때부터 친구, 선후배들이랑 모임같은거 많이 했는데, 거기서 돈 관리하는 총무라는 직책이 참 힘들어요.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하물며 그보다 더 신경써야하는데 내 자신관리인데.. 왜 와이프에게 주냐니가 아니라 대신 관리해주는건 엄청 고마운일이에요
    23.05.31 07:55

    106.244.***.***

    PIayStation
    그건 자산관리를 잘하시는분일때 이야기고 그냥 남편 돈못쓰게 하는거랑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 23.05.31 07:58 | |

    183.104.***.***

    PIayStation
    관리하는 게 신경쓸게 많은 건 사실이지만 총무랑은 다름. 왜냐면 관리하는 돈에 대한 접근이 총무랑 전혀 다르기 때문임. 돈 많이 불리는 거랑 관계없이 관리하기 가장 편하고 쉬운게 나가는 돈을 통제하는 것임. 고마워하는 건 딱히 나쁘지도 않고 예의있는 행동일수있지만 총무와 동일선상에 놓고 판단하시면 뒤통수맞기 좋습니다. | 23.05.31 08:02 | |

    106.101.***.***

    참새까치
    못쓰게 한다기보단 상의를 하는거죠. 이번달 여유가 얼마나 되는지 게임기를 사도 별상관없는지 이런거요. 그런건 호구가 아니라 서로 배려하는 결혼생활이라는거에요 | 23.05.31 08:03 | |

    106.101.***.***

    메가엘라
    총무랑 같다는게 아니고 총무보다 더 신경써서 돈관리하는 일인데 대신 관리해주면 고맙다는거죠 ^^ | 23.05.31 08:04 | |

    223.62.***.***

    BEST
    세대차이 인건지 미혼 기혼의 차이인건지 암튼 가치관이 달라서 이런 이야긴 그냥 싸우자는 글 밖에 안되는듯
    23.05.31 08:06

    211.114.***.***

    데오늬.달비
    요즘 결혼하는 남자들은 경제권을 그대로 주는경우는 거의 없긴함 이걸로 많이 싸워서 파혼하는경우도 몇번 봤고 | 23.05.31 08:15 | |

    123.143.***.***

    데오늬.달비
    저 글쓴이인데요, 저는 결혼 3년차에 딸하나 있습니다~ 저희는 개인 취미생활하면서 상의는 하지만 일방적으로 허락받고 승인떨어지면 사고 그런 문화는 절~대 없네요. 서로 존중하면서 자금문제 없는 상황선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 23.05.31 08:22 | |

    42.24.***.***

    매너천사
    월급을 아내한테 줘도 서로 존중하면서 써요 대부분 근데 본문내용에 월급 맡기는 유부들 비아냥 되는투로 말을 하니 파이어 기미가 보이는거 아닌가요 | 23.05.31 08:25 | |

    115.91.***.***

    그 생각나네 마트에서 내 먹을거 산다는것도 허락받고 사야하는 현실이 ㅈ같아서 던지고 나간거;;;;;
    23.05.31 08:13

    211.246.***.***

    1. 돈을 각자 관리 하는 것과 한명이 관리 하는 것은 케바케 입니다. 2. 혼자 관리하던 각자 관리 하던 부부의 어느 정도의 저축과 투자, 빚 상환은 부부의 공동 목표가 있기 마련입니다. 3. 삶이 빠듯 할 경우, 각자 관리 하는 부분은 삶이 빠듯한 만큼 취미 생활 할 것을 구입할 여유가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한 명의 관리 할 경우 취미 생활을 위한 구입은 서로의 양해가 필요한 게 당연한 것입니다 4. 우리나라의 경우 집 구입을 위한 대출을 상환 한다던지 들어갈 사교육 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대부분에 삶이 “게임”이라는 부정적 인식과 더불어 우선순위가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철저히 수입을 각자 관리한다면 생활비는 서로 나누기 엄청 애매한 영역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생활비 양육비 등등.
    23.05.31 08:14

    117.111.***.***

    나도 허락은 받았지만 결혼은 혼자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서로 앙보하고 이해해야함..안그러면 혼자사는게 맞음
    23.05.31 08:19

    221.155.***.***

    BEST
    남의 인생 이해할 필요가 있나..?
    23.05.31 08:23

    39.7.***.***

    ㅋㅋ 컨셉이면 좋겠지만 유부남으로 말하자면 실제입니다
    23.05.31 08:24

    182.210.***.***

    돈은 자신이 벌지만 용돈을 받아쓴다니 이 무슨 노예제인가
    23.05.31 08:27

    223.38.***.***

    맞벌이고 돈 각자 관리하지만 50만원 이상은 허락, 그 미만은 그냥 아무말 없이 구입했어요
    23.05.31 08:28

    115.94.***.***

    우리집은 와이프랑 나랑 둘다 용돈생활하고, (자신 관리는 내가 함) 5만원 이상 지출은 상호간에 허락(사실 대부분 통보로 끝남..-_-ㅋ)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둘이 큰 문제 없이 살고 있다면 대부분 문제 없습니다. 뭐 외부에서 보면 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적당히 티격태격하면서 알콩살콩 사는게 재미있는거 아니겠습니까?
    23.05.31 08:29

    111.254.***.***

    뭐.. 2-3만원짜리 치킨 한마리 사먹는게 아닌 이상 어느정도 금액대가 되는 지출은 부부가 상의를 하고 지출을 하는게 당연하지. 반대로 생각해서 막 와이프가 나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백화점 놀러갔다가 셀린느 지갑 지르고 오고 그럼 남편 입장에서 화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와이프는 안되고 나는 괜찮다라는 논리를 편다면 그건 가정 파탄나거나 혼자 살게 될게 뻔하니 논할 가치도 없고.. 그리고 어느정도 상식적인 와이프라면 남편이 힘들게 일해서 돈벌어 오는데 스트레스좀 풀겠다고 60만원짜리 게임기 하나 사는걸 질색팔색하고 반대할 사람도 별로 없음. 물론 일부 와이프 허락받고 산다는건 좀 과장스런 밈이기도 하지만..
    23.05.31 08:29

    118.235.***.***

    어그로가 짜다
    23.05.31 08:37

    61.77.***.***

    뭔 거지 같은 글 다 보겠네.
    23.05.31 08:42

    59.16.***.***

    저는 개인 사업자라서 돈을 제가 관리를 하지만 취미활동 비용은 허락을 받고 씁니다. 이것도 저것도 싫으면 혼자 살거나 한 연봉 2억식 벌면서 500식 생활비 주면 될듯
    23.05.31 08:47

    122.35.***.***

    그런거죠, 부부니까 이제 앞으로 지출되어야할 돈이 많아질텐데, 알뜰하게 모으고 저축할거 하고 고정지출 되는거 최대한 아껴보고 그리고 남는돈으로 용돈 하든지 취미생활 하든지 하는건데요, 여기서 취미생활을 허락 받고 해야한다?? 이거는 남자가 돈 ㅈ도 못버니까 와이프가 ㅈㄹ하는거지, 돈 ㅈㄴ잘버는데 굳이? 취미생활 못하게 할 이유가 없죠~ 먹고 살기 바쁜데 취미에 빠져나갈돈이 얼마나 아까운데요 ㅋㅋㅋ 즉, 허락을 받아야한다는 것은 남자가 돈을 못버는 능력없는 남자다 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이런 이유이죠. 돈도 잘버는데 ㅈㄹ을 한다면 와이프가 배려할줄 모르는 ㅂㅅ인증이구요~
    23.05.31 08:49

    121.135.***.***

    가볍게 생각하고 니꺼 내꺼 이렇게 살거면 결혼 제발 하지 마세요 저런 마인드면 니가 번거 니꺼 내가번거 내꺼이면 부부가 살다가 한명 다쳐서 누워있기라도 하면 그땐 다른 가족이 와서 모금이라도 해줘야 되는건가ㅋㅋ 혼자 살때랑은 확연히 다른 삶이 결혼이니까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저런분들!! 저런분들이 애는 또 더럽게 많이 쳐 만들어서 사회 부적으자들 쏟아져 나오니까
    23.05.31 08:50

    223.38.***.***

    이런말 하는 애들 특 결혼은 커녕 여자 손목 한번 못잡아봄
    23.05.31 08:52

    211.234.***.***

    저는 사회생활 편하게 하려고 다맡기고 용돈받아씁니다 그렇다고 아내가 그돈 펑펑 쓰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그런사람 만난거면 본인수준인거고 회사 사장들은 성인이 아니라서 급여나 영업 이런거 밑에 맡기니요?? 다른거에 집중할수있게 맡기는거지?? 생각이 짧으면 말도좀 짧게 하세요 안하면 더좋고
    23.05.31 08:53

    222.232.***.***

    어휴 결혼 잘못해서 인생 조지신 분들 열폭의 장이 벌어졌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
    23.05.31 09:03

    211.198.***.***

    농담반 진담반이죠
    23.05.31 09:05

    115.88.***.***

    본문에 ""본인이 번 돈으로 저축할거 하고 계획적인 소비를 하면 되는데"" 라고 적으셧는데 지름신은 계획적으로 오지 않습니다 The future always comes too fast and in the wrong order.
    23.05.31 09:08

    61.98.***.***

    남의집 가정사에 참...
    23.05.31 09:11

    118.235.***.***

    같이 살아보세요. 소비는 혼자서 맘대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그리고 그냥 농담으로 하는 사람도 많은데 왜 혼자 급발진임?
    23.05.31 09:13

    211.177.***.***

    뭔 씨x 남의 프라이빗한 영역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고 있어 너님이 내 와이프임?
    23.05.31 09:36

    123.143.***.***

    거북법순이
    왜그러케 화가 나셨어요;; 혹시 퐁? | 23.05.31 17:34 | |

    106.101.***.***

    와이프가 나보다 돈관리 잘하면 와이프한테 맡기는 겁니다 내 아내는 나보다 현명하고 가계부도 쓰고 돈 관리도 나보다 더 잘해서 벌어온돈 다 주는편인데 사고 싶은거 있으면 미리 며칠전부터 오 이런제품이 있네?자기야 함 바바 이러면서 거부감을 줄여주는 작업을 함과 동시에 청소를 한다던가 설겆이룰 도와준다던가 해서 점수를 따놓는 등 알랑방구를 낍니다 스팀덱도 그렇고 이번에 삼성 사운드바도 샀는데 와이프가 꼭 필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고 해서 암만 생각해도 갖고 싶다 했더니 그럼 사라고 하더라구요 와이프 입장에서 봤을때 게임기는 1도 관심 없는 쓸데없는 물건이거든요 내가 냉장고가 비스포크가 좋은지 오브제가 좋은지 알고싶지도 않은 것처럼요 근데 게임기는 취미제품이니 더더욱 와이프와 상의를 거친 후 구입을 하는거죠 쥐어잡혀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23.05.31 10:02

    223.38.***.***

    질문 게시판
    질문 게시판님// 알랑방구라는 말 자체가 쥐어잡혀 사신다는 말인 거 같은데 ㅎㅎㅎ | 23.05.31 17:01 | |

    123.143.***.***

    디코이
    ㅋㅋㅋㅋㅋㅋ | 23.05.31 17:34 | |

    118.130.***.***

    장난은 개뿔 ㅋㅋㅋㅋㅋㅋ
    23.05.31 10:04

    122.45.***.***

    세상의 가정의 수만큼 사정이 다 다른거니 뭐라하긴 좀 그렇지만, 실제로도 그렇게 사는 남자들은 분명히 있을거고 그 반대도 있을거에요. 그냥 양념을 좀쳐서 쓰는 글이면 몰라도 진짜 그렇게 사시는 분들은 진심 애도를 표합니다
    23.05.31 10:15

    223.39.***.***

    맞벌이면 모을거 정하고 나머지 각자. 외벌이면 남편이하던 아내가 하던 한명이 하는게 좋아요. 살림이나 육아 해보면 이래저래 돈 나갈일이 많다 보니 대부분 여자가 하는게 맞다고 보지만 남자가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벌이나 사는 환경에 따라 승인이 필요할수도 있죠. 누구한테는 60만원이 작은돈일수도 있으나 아닌경우도 있으니까요. 용돈 모아서 사는건데 못사게 하는건 다른이유일듯 하구요. 예를들면 게임시간만큼 가사 및 육아에 참여시간이 줄테니까요.
    23.05.31 10:28

    223.62.***.***

    이제 보니 똥글에 추천박아서 베스트 게시판에 올려 이런 작성자 있다고 광고하는거였네ㄷㄷ
    23.05.31 10:33

    14.55.***.***

    남자가 많이 벌면 이런 얘기 할 필요없음
    23.05.31 10:38

    59.0.***.***

    네 부럽네요
    23.05.31 11:51

    211.234.***.***

    부들거리는 퐁분들이 좀 보이네요ㅎㅎ
    23.05.31 12:03

    218.148.***.***

    허락이란 부분은 진짜 취미용품에는 해당됩니다 허락없이 100만원짜리 컴터를 확 질러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애들도 둘이나 있고 나가는 돈도 많은데 이건 상의와도 다른 개념입니다 부인이 명품백 말도없이 질르면 기분이 어떠실거 같아요? 나중엔 이혼사유가 됩니다
    23.05.31 12:15

    116.39.***.***

    글보다 댓글이 더 재밌네요ㅋㅋㅋ 퐁퐁
    23.05.31 12:53

    222.121.***.***

    취미를 인정해주고 권장해주는 반려자가 있다면 그반대도 있는법이라... 후자는 가정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동의를얻어야죠
    23.05.31 14:09

    121.138.***.***

    각자 서로 집 맞춰서 사는거죠 다만 부부는 경제 공동체이니 혼자 지낼때 처럼 그냥 자기가 사고 싶은거 다 하고 살수는 없죠 분명 가계 경제 상황에 맞춰서 자금 맞춰놓고 원하는 목표가 있어도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걸 본인 돈이라고 본인이 쓴다고 하는것도 아니죠
    23.05.31 14:11

    112.187.***.***

    일종의 배려죠...아무리 내돈 내가 막쓴다고 해도 결혼하면...그래 너도 맘대로 쓰면 나도 맘대로 쓴다..이렇게 가면 콩가루 집안되는거죠...그리고 나중에 그걸로 두루두루 싸움거리 만드는거고...우리집에 꼭 필요한거다 하면 합의하에 사는거고..각자 취미 생활은 상대방에게 이래이래해서 사야겠다..하고 통보내지는 상의는 하고 사는게 예의같아요... 내돈이니깐 내가 맘대로 쓰겠다...내돈이니깐 내가 투자 맘대로 하겠다....이러면 결혼 생활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왜냐면...불신이 생겨서..서로 못믿게 되고..그러다보면..큰 싸움나고 하거든요...아무리 돈 잘벌고 그렇게 살아도..감정적으로 다치면...별루 좋을게 없습니다. 배려..존중....이런거 특히 결혼생활에 필수죠..애까지 있다...게다가 2명이상이다....그럼 생활비 주고 막 관리하고..이러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이런거 하시는 남자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학원비에 머에 머에..잡비를 일일이 다 관리하는거....
    23.05.31 15:02

    211.114.***.***

    글쓴이는 일단 애인부터
    23.05.31 15:36

    123.143.***.***

    루리웹-0458614779
    결혼 3년차입니다 ^^ | 23.05.31 15:46 | |

    123.214.***.***

    갈라치기 ON
    23.06.01 16:25

    124.52.***.***

    부부가 된 이상 누가 벌던 공동재산이고 일정 이상 큰 지출이 나갈때는 상의/허락이 필요한 게 당연하지ㅡ 와이프가 뭔가 살 때도 마찬가지고ㅡ
    23.06.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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