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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소개팅가서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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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83.101.***.***

    BEST
    과연 게임때문일까요?
    23.05.30 20:15

    121.182.***.***

    BEST
    대화가 안 끊기고 재미있어야 되는 거지 취미가 게임인지 서핑인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대화 이어나가기 힘드시면 템플릿 같은 거라도 외워서 그냥 정적을 없애세요 여자가 화장 열심히 하고 나오면 남자는 할말이라도 준비해가야죠
    23.05.30 20:20

    119.82.***.***

    BEST
    본문에도 글쓴이 본인이 자조적으로 외모 별로 돈도 없다 써놨는데 이런 덧글이 달리고 베스트가 되네 씁슬하다 글쓴이 파이팅
    23.05.30 22:40

    122.45.***.***

    BEST
    진짜 취미를 만드세요 게임이 취미입니까? 그냥 생활 아닙니까 그니까 취미를 하나 만드세요
    23.05.30 19:59

    211.207.***.***

    BEST
    여자가 뭔 벼슬이냐
    23.05.30 19:53

    223.62.***.***

    즐겜하세요...
    23.05.30 19:41

    121.127.***.***

    말해도 상관없는데... 예전과 다르다 해도 여전히 으른이 게임하면 애어른으로 보는 시선이 아직도 많아요 그것도 대중적인 PC게임이 아니라 비디오게임기다? 현실적으로 힘들죠
    23.05.30 19:44

    110.9.***.***

    뷔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결혼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23.05.30 19:50

    110.9.***.***

    뷔가누구지..
    23.05.30 19:51

    121.127.***.***

    크림슨좀비
    방탄소년단이라고 우리나라하고 해외에서 유명한 보이그룹 멤버입니다 ㅎㅎ 원래 나이들면 잘모르긴하죠 ㅎㅎ | 23.05.30 20:00 | |

    223.62.***.***

    꼭 결혼을 해야하나....인생 빚없고 내취미 생활 할수있는 금전적인 여유있으면 그냥 편히 즐기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거 마치 고민게시판 댓글 같네ㄷㄷㄷ
    23.05.30 19:51

    121.1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타필드만 출시된다면
    200% 공감합니다. 출산과 육아는 산 경험(lived experience)이라서 자기 자식 낳아보기 전엔 그 행복감을 절대 알 수가 없죠. 저도 결혼하고 한참 동안 애 안 낳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혼 7년차에 낳았는데...지금은 뭐 예전으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죠. 아이 태어난 날 전후로 세상 보는 눈이 바뀌었을 정도니까요. 아이 키우시는 분들 다 공감하실겁니다. | 23.05.31 04:01 | |

    121.1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43644700
    네, 님 말씀이 맞습니다. | 23.06.01 20:48 | |

    223.62.***.***

    뷔?? 비??
    23.05.30 19:52

    211.207.***.***

    BEST
    여자가 뭔 벼슬이냐
    23.05.30 19:53

    122.45.***.***

    BEST
    진짜 취미를 만드세요 게임이 취미입니까? 그냥 생활 아닙니까 그니까 취미를 하나 만드세요
    23.05.30 19:59

    183.101.***.***

    BEST
    과연 게임때문일까요?
    23.05.30 20:15

    222.109.***.***

    유기농아재
    폭행은 나쁜거에요 | 23.05.30 21:00 | |

    68.83.***.***

    유기농아재
    사람을 유기농으로 패네 ㅉㅉ | 23.05.30 21:54 | |

    119.82.***.***

    BEST
    유기농아재
    본문에도 글쓴이 본인이 자조적으로 외모 별로 돈도 없다 써놨는데 이런 덧글이 달리고 베스트가 되네 씁슬하다 글쓴이 파이팅 | 23.05.30 22:40 | |

    183.101.***.***

    리아누 키브스
    외모 별로고 돈이 없어도 여잘 만날사람은 만나고 결혼할 사람은 다 결혼합니다. 여자를 못만나는 이유가 게임때문이라고 단정지으시는게 위험한거죠. | 23.05.31 04:40 | |

    119.82.***.***

    유기농아재
    아이고... 그래요 글쓴 분을 위해 저런 덧글을 달아주셨군요 | 23.05.31 05:01 | |

    223.39.***.***

    리아누 키브스
    전 오히려 온라인상에서라도 이렇게 확실히 말해주는게 낫다고 봄. 주변 보면 여자 못만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음. 본인만 그걸 정확히 모르고 주변에서 눈이 높다느니 따지는게 많다느니 하는 말로 덮어주는 것 일뿐. | 23.05.31 10:47 | |

    121.182.***.***

    BEST
    대화가 안 끊기고 재미있어야 되는 거지 취미가 게임인지 서핑인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대화 이어나가기 힘드시면 템플릿 같은 거라도 외워서 그냥 정적을 없애세요 여자가 화장 열심히 하고 나오면 남자는 할말이라도 준비해가야죠
    23.05.30 20:20

    172.58.***.***

    양치후귤먹기
    이글에 극하게 동감합니다 | 23.05.30 20:51 | |

    115.86.***.***

    좋은여자 만나실겁니다
    23.05.30 20:22

    211.194.***.***

    취미가 뭐에요? 라고 묻는 분위기에 따라서 취미에 관대하냐 안하냐를 먼저 눈치채고 관대하다면 관대하게 된 배경과 관대하지 않다면 관대하지 않다는 배경에 대해 그자리에서 임기응변 할수 있을거 같으면 솔직히 이야기해서 주도권을 잡아낼 각오가 되어 있으면 솔직하게 이야기 하세요. 아니면 그냥 진행 체감형 스토리텔링 컨텐츠를 좋아한다 라고 던져보시고 분위기에 따라서 '유튜브 하이라이트/모음집 시청'으로 퉁치거나 '스토리 게임에서 스토리에 몰입하는편' 이라고 둘러대는것도 좋습니다.
    23.05.30 20:48

    218.237.***.***

    전 첨부터 플스아냐고 콘솔겜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결혼해서도 지금 겜방따로이씀 그냥 말하면 됩니다?
    23.05.30 21:37

    118.216.***.***

    거짓말보단 낫습니다 맞는사람도 있을거에요
    23.05.30 21:45

    49.166.***.***

    빈약빈약
    빈약님 안녕하세여 빈약님 말에 공감해염 | 23.05.30 22:34 | |

    211.203.***.***

    못난남자-집에서 겜하는게 취미 입니다.(반응: 오우쉣!) 잘난남자-집에서 겜하는게 취미 입니다.(반응: 취미가 어쩜 그리 소박하고 가정적일까?)
    23.05.30 21:54

    211.252.***.***

    근데 취미랄게 거창한게 아니라서.. 제가 성인돼서 만나본 여자들도 거진 운동 필라테스, 이런거 아니고, 유튜브보기 영화보기 이런거였음
    23.05.30 21:55

    211.203.***.***

    백선생이나 방탄이 엘든링 하는게 티비에 나오고 부터 비디오겜 이미지가 예전보다 좋아졌더군요.ㅎ
    23.05.30 21:57

    125.181.***.***

    전 대놓고 플레이스테이션 한다고 했어요 플스가 아니고 플레이스테이션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친이되고 마누라가 됬네요...ㅜㅜ
    23.05.30 22:28

    119.82.***.***

    게임에 미쳐 사시는 게 아니면 문제 될 게 있나요 벌써 십몇년 전 얘긴데 한살 위 형이었고 루리웹에서 벙개로 만난 분 계셨음 당시 ㄹㅇ모쏠에 단골 미용실 원장님한테 꽂히셔서 술 마시면 울고 짜고 하셨던 형님 취미라곤 게임밖에 없는 분이셨는데 결국 그 미용실 원장님이랑 이어져서 잘 살고 계신다네요 님도 좋은 사람 곧 만나시길 바랍니다
    23.05.30 22:44

    59.22.***.***

    취미가 게임인건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내 이야기 많이 한다구 좋은게 아니구 상대방 이야기 많이 들어주세요
    23.05.31 00:32

    61.98.***.***

    이게 나라냐!!(화남)
    23.05.31 00:52

    221.147.***.***

    작성자분께 맞는분이 있을거에요
    23.05.31 01:06

    118.35.***.***

    하녀구하는게 아니시라면, 상대를 만난다는것은 상대에게 맞춘다는 의미입니다 평범한 우리나라 여자들이 싫어하는것들을 굳이 당당히 언급하는건 과연 나를 위한것인지 상대를 위한 것인지.. 그 당당한 마인드로 혼자 살지 뭐가 그리 필요해서 만나려 하십니까 ㅎㅎㅎ
    23.05.31 03:01

    222.232.***.***

    루리웹-6292651694
    루리웹-6292651694님//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하셨네요 ㅋㅋㅋ 안타깝습니다 ㅠ | 23.05.31 09:01 | |

    125.181.***.***

    제가 독서가 취미라 그게 '고상한' 취미인지 는 모르겠네요. 독서도 게임도 미드/영드 시청 다 재밌어서 하는지라... 그리고 결혼 '적령기' 입니다.
    23.05.31 04:40

    58.227.***.***

    BTS 뷔를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23.05.31 04:58

    119.148.***.***

    돈 없다는 분이 결혼정보회사 8번 만났다구여? 결혼정보회사도 돈없으면 가입 못하는데
    23.05.31 07:00

    211.33.***.***

    8번가지고 100번은 만나야합니다 농담아녜요
    23.05.31 07:21

    106.101.***.***

    걍 첨엔 독서라고 하고 사귀고나서 말하묜대옴
    23.05.31 08:54

    222.232.***.***

    왜 죄 없는 게임을 방패 삼으세요 ㅋㅋㅋ 본인을 꾸미고 사회성을 기르시는 게 옳은 길 같습니다
    23.05.31 08:59

    1.232.***.***

    제가 보기엔 못생긴게 제일 큽니다,,,ㅠㅠ 제가 그렇거든요,,,ㅠㅠ 못생기고 꾸밀줄 몰라서,,,ㅠㅠ 연애다운 연애한번도 못하다가 이제어느정도 살만하니깐 결혼하고싶어서 결혼정보회사 가입했는데 만나는 여자마다 다 까였네요,,,ㅠㅠ 나름 서울에 50평 아파트도 있고 빛도없고 연봉도 2억가량 되길래 나름 자신있었는데,,,, 전부 까였네요,,,ㅋㅋㅋㅋ 하긴 생긴건 내가봐도 조금 안타까울정도라,,,ㅠㅠ 그냥 결혼만 하고 퐁퐁남 생활해도 좋으니 결혼만 할수있음 아무나 괜찮았는데 그마저도 안생기더군요,,,ㅠㅠ
    23.05.31 11:26

    211.40.***.***

    안개여우물감
    서울에 50평 아파트 있고 연봉도 2억 되시면 능력은 출중하십니다. 다만 외모측면에서 약간 과하게 말한다면 못생긴거와 외목적으로 못난거와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외모에 대한 주입식 세뇌가 확고해서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기준은 명확하지만 분명 외모는 별로지만 매력있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말을 잘하던가 옷을 잘입던가 센스가 있던가. 외모는 타고나는거지만 매력은 가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유재석 같은 경우 잘생겼다고 느끼시는분들은 극소수일 겁니다. 하지만 유재석을 보면 전 멋있고 매력있다고 느낍니다. 물론 예능계의 최고봉이다 보니 투자하는 돈이며 관리자체를 잘해서겠지만 일반인도 충분히 꾸미고 투자하고 신경쓰면 매력을 기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3.05.31 11:37 | |

    121.138.***.***

    뭐 얼굴이 잘생기면 다 해결 되는 문제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내외적으로 남한테 보여지는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요즘 연애나 결혼은 그냥 시간 옛날처럼 시간 지나면 하는게 아니라 부단히 노력해야 되는게 현실입니다. 여자들에게 게임이 취미라면 진짜 얼굴이 뷔나 이런애들 아니면 100이면 100 좋게 보지 않습니다 대내외적으로 가질수 있는 취미 하나 만드시는건 얼굴 재미 이런걸 다 떠나서 여자한테 어필할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23.05.31 11:56

    58.140.***.***

    독서, 악기, 운동은 고상한게 아니예요.
    23.05.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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