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3년만에 라비리비 플래티넘 따네요. 야호!

[하트를노렸었다]

3년전에 귀여워서 샀다가 할로우나이트 뺨치게 극악한 난이도에 손이 덜덜 떨리던 게임

가끔 할거 없을때 설치해서 도전해봤지만

역시나 계속 안해서 그런지 손이 꼬이고 기술도 다 까먹고 다시 삭제를 반복하기를 3년;;

그제 꿈에 나와서 한번 해보자하고

남은 두개 트로피 중 스피드런 하는데 의외로 잘풀려서.. 맥스도 해볼까 했는데 이상하게 잘되는..

3년 묶은 귀여운(?) 게임 따고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ㅎㅎ

[하트를노렸었다]

귀여움 뒤에 사악함이 ㄷㄷ
캐쥬얼이 캐쥬얼 같지 않아서 눈물 쏙 빠졌네요 ㅋ

[하트를노렸었다]

이게 플래티넘 %는 의외로 1.7%로 높더군요. 그거에 낚였지만요;
낚여서 느낀건데 이런 류의 게임 좋아하고 잘하시는 분들이 많이해서 높은거 같아요.
이런 특정 장르 게임은 5%여도 극악한 게임이 많은것 같습니다;;

[안개여우물감]

축하드립니다,,,

게임보고 쉬워보여서 세일때 살까 했는데,,,안사길 잘했네요,,,,똥손이라 난이도가 높아지면 클리어를 못해서,,

[하트를노렸었다]

클리어 자체는 아이템, 뱃지 모으며 천천히(중요ㅎ) 하시면 깨는건 무리없는데...
이게 트로피에 논독들이면 지옥 시작 ㅠㅠㅋ
그냥 클리어자체는 재밌게 하실거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