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라오어 파트1 Left Behind 소감....ㅜ

[블라비켄의도축업자]

아니 거기서 키스씬? -.-;;

파트1은 빌리 에피소드 감안해도 PC랑 관련없어 보였는데 뜬금없는데서 터졌네요. ㅋㅋㅋ 으어. 

파트2 하기가 무섭네요.

[개폭풍살인간지]

놀구들있네 쯧쯧

[저비스]

뭐 사실 일반인 입장에선 그닥 공감이 안 가긴 하다만 걍 그러려니...

[무소유욕]

그래도 레프트비하인드 연출이 참 낭만적이여서 좋았어요 특히 오락실

[아쉐]

저도 참 잘빠진 dlc라 생각해요. 가끔 추억처럼 생각나더라구요.

[Amy W.]

어차피 슬픈예감인데 그 낭만적인씬들이 더 슬프게 만들어줌

[moonbangoo]

이번에 드라마에서도 그 파트가 나올 예정인데....두렵네요...ㄷㄷ 막 엉켜서 애정씬 나오진 않을지..

[내맘앙팡맘]

저는 2 단점 꼽자면 다른장면이나 스토리가 아니라
엘리 여자친구 역할이 너무 붕뜬게 문제였다 생각해서
어느정도 동감 합니다. 다나 캐릭 자체가 엘리 애비 사이에서 좀 붕 떠서
pc 이런거 지적하는걸 안좋아하지만 좀 욕심부렸다 생각이 들긴 했네요.
그래도 게임으로 이정도 연출에 스토리 푸는 게임은 경험한적이 없어서 만족했습니다.

[리아나리아]

저도 거기서 걍 끄고 매각했죠 ㅋㅋ

[Amy W.]

뭐 닐드럭만 원죄인가 싶은데(뭐 저는 사실 어떤인터뷰인지도 잘모릅니다) 자꾸 정치적 행위로 결부시키고 그게 게임영역에서 자꾸 이야기되니까 참 피곤해요; 저는 그런 아무런정보 없이 레프트비하인드하면서 정말 슬프고 꿀꿀한 느낌받으며 끝냈는데 키스하니마니 그게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노출이제한된댓글]]

슬슬한국도 정치적으로 올바라져야 할 때가 됐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