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요즘게임들은 가격때문에 메타점수가 더 중요해진 느낌입니다.

[오덕살맨]

최근에 발매된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포스포큰은 ps5 기준가격이

77800원,79800원입니다.

매우 높은 가격이고 싱글플레이만 있는 게임들입니다.

두 게임 모두 수천억이 투자된 작품이지만 메타점수는 최악으로 나오고 게임은 망했습니다.

8만원으로 대체될 수 있는것들이 너무 많은 요즘 메타점수가 60,70점대의 게임을 구매해서 똥인지 된장인지 굳이 찍어서

먹어볼분들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플스5 dl판으로 10만원에 가까운 호그와트 레거시의 리뷰점수 공개는 내일 오후 9시인데

제작사의 전작들을 보고 게임플레이 영상을 봐도 높은 점수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메타평점이 어느순간 게임의 평가,판매량에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된 것 같습니다.

[작년고티 엘든링]

그리고 요즘 선출시 하고 문제 나오면 후패치 하는 게임이 워낙 많아서 섣불리 예약하지 않는것도 중요하죠.

[퐁퐁x]

가격을 다시 내렸으면 좋겠네요 너무 비싸서 안팔리는건지 얼마 안되서 4만원대로 내려가는게 자주 목격되네요

[루리여친]

메타 80을 못갈것 같은 느낌

[을키]

솔직히 메타만큼 참고가 될 만한 지표는 없으니까요.

[여기만오면현자]

너무 메타만 믿어서 오히려 문제가 되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건빵우유]

헐 칼리스토가 포스포큰보다 점수가 더 높았구나;;

[루리웹-8674136969]

가격도 가격인데 새로운ip의 게임들이 죄다 실패하니까 그런듯

[뭉보05]

게임사기 넘 어려워요. Ps5 구입 한지 어느덧 2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ps5 전용게임은 2개 밖에 없네요..;;

[러로디]

진짜 좋게 봐도 76점이상까지 그 미만이면 게임성자체에 하자가 있어서 엄청 취향이 아니면 보편적으로 안맞을경우가 많음.

[NHALAK]

유저 6점이상이면 취향만맞으면 그래도 재미나게 잘합니다.

[다데기5]

가격 정신나간거같음

[아쉐]

적당히 올려야지, 하드유저들도 사기 애매하다 느낄 정도의 가격이면 라이트유저들은 더 안사겠죠. 팬들이나 초반에 사고, 나중에 싸지면 해야지~ 이런식이 되면 결국 안좋은 건 시장이거든요.

정품 게이머들이 하드유저가 많긴 하지만, 하드유저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사는건 절대 아닌데다 가격이 싸야 라이트유저들이 계속 유입될건데 이건 라이트유저 진입을 막는 아주 나쁜 가격대라 봐요.

이번에 플스5가 그래픽카드 가격 등으로 인해 진짜 기회였는데 게임가격으로 그냥 걷어차버린 느낌이네요. 얘들은 애초에 시장에 더 유입될 가능성은 별로 보지도 않았고 그저 있는 유저들에게 더 뺏어내려고만 했다가 실수한거라 봅니다. 분명 라이트유저 진입수요가 있었는데.

[MAVERiCK#]

유저스코어는 거짓말 안하는거 같아서 어느정도 신뢰합니다

[~MasterChief~]

개인적으로 리스크가 큰 새로운 IP들은 인제 구독제로 푸는 방식으로 가야된다고 봅니다.

[건랜스버프좀요]

지나치게 메타스코어만 믿고 그것만 판단 잣대로 하면 문제지만 솔직히 ‘메타스코어? 이제 안믿는다’라고 하는 분들은 이해안감. 게임이 3-4만원이라 신작들마다 전부 찍먹 하는것도 아니고 8-9만원이면 진짜 신중히 골라야하는데.. 메타만한 지표가 없음. 오히려 웹진들 영화 평점보다도 객관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