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패2세대는 키씹힘이슈, 범퍼이슈, 유격, D패드의 문제점등으로
일년동안 3번을 교체받고 마지막엔 포기해버렸고 엘패1세대도
범퍼 내구성, 고무그립 이슈등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으나
개인적으론 발매일날 사서 아직까지 큰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
제 경험을 기준으로 비교하려합니다.
엣지의 전체적인 만듦새가 정말 좋습니다. 엘패1세대와 비교했을 때
범퍼클릭감과 d패드의 느낌이 좋고 기본 듀센과 비교했을 땐 트리거
누르는 느낌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다만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운 건
아니고 메뉴버튼과 쉐어버튼이 뻑뻑하게 눌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
오래 사용해봐야 확실해지겠지만 엘패2세대와 비교했을 때 아날로그 스틱외의
내구도에는 아무런 문제가 생길 것 같지 않게 보입니다.
엘패1, 2세대와 비교했을 때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백버튼인데..개인적으론
하프돔 형태의 백버튼때문에 2버튼으로 만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기존 프리미엄 패드들에 사용되었던 패들 형태의 버튼과 비교했을때
클릭감이 좋고 오입력하는 경우가 매우 미미하게 줄어든 것 빼곤 특별히
더 나은 점을 찾기가 힘듭니다. 개인적으로는 패들보다 하프돔형태의
백버튼이 좋긴합니다만 2백버튼 하프돔이냐 4백버튼 패들이냐 선택하라고
묻는다면 패들을 선택할 겁니다.
2백버튼이 정말 필요하고 기존 듀센보다 살짝 더 나아진 만듦새의 패드가
필요하다면 살 법하지만, 기존 듀센으로 만족하고 계신다면 조금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서라도 백버튼개조를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73.191.***.***
배터리 이야기를 깜빡했는데 완충상태에서 위쳐3 6시간했는데 방전되지 않았습니다. 5시간은 아스트로같이 듀센을 풀로 사용하는 게임에서 나올것 같습니다..어찌되었든 교체불가능한 배터리라는 면에선 많이 안타깝습니다.
(IP보기클릭)119.205.***.***
저번에 스틱쏠림으로 자가수리를 한번 해봤는데 안쪽 유격이 살짝 생겨서 그런지 스틱의 중심이 살짝 어긋나게 되더라구요 제대로 고치려면 인두기를 사용해서 통으로 교체하는 방법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백버튼도 작업해보려 했지만 비용과 시간, 불량발생시 처리 그리고 내구성에 대한 의문 등등 여러가지 고려해서 그냥 엣지 주문했어요 전 플스보단 pc에 더 많이 사용해서 배터리부담이 적고 익숙한 엘패 후편패들과 비슷한 점, 컨트롤러 자체 프로그램으로 버튼 매핑이 가능하니 좀 비싸긴 하지만 충분히 활용가능할듯?
(IP보기클릭)118.130.***.***
오호~ 구매욕이 마구 생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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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스틱쏠림으로 자가수리를 한번 해봤는데 안쪽 유격이 살짝 생겨서 그런지 스틱의 중심이 살짝 어긋나게 되더라구요 제대로 고치려면 인두기를 사용해서 통으로 교체하는 방법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백버튼도 작업해보려 했지만 비용과 시간, 불량발생시 처리 그리고 내구성에 대한 의문 등등 여러가지 고려해서 그냥 엣지 주문했어요 전 플스보단 pc에 더 많이 사용해서 배터리부담이 적고 익숙한 엘패 후편패들과 비슷한 점, 컨트롤러 자체 프로그램으로 버튼 매핑이 가능하니 좀 비싸긴 하지만 충분히 활용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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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XA002
쉐어버튼이랑 플스버튼을 꾹 눌러서 페어링 모드로 전환후 블루투스로 무선연결 가능합니다. 컨트롤러 끄는 방식도 동일하고요. 다만 ps5가 있어야만 프로필 설정이나 감도 조절등을 할 수 있습니다. | 23.01.28 02: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