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정체성을 모르겠네요
공포도 아니야, 데드스페이스 느낌도 아니야, 무쌍 느낌도 아니야.
중반까진 빠따 원툴로 쭉가더니
후반부에 머리둘 달린 놈부턴 애초에 빠따 쓰지마세요 이러고 있네요
전 노멀난이도로 했는데 풀피 아니면 한방컷나고
그냥 무지성 스틱기울이기로 휙휙 피하고 재밌지도 않고
변수는 쫄따구 1마리씩 등장하는거랑 총바꾸다가 회피씹혀서 디지는거.
애초에 총바꾸기는 왜그리 불편하게 해놨으며
총은 뭐 그리 쓸데없이 많이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인벤의식했나
막보까지 그냥 샷건 원툴로 깼습니다. 마지막 보급소에서 탄창 60개 만드는데 한번에 여러개 만들게 해주지 무슨 찔끔찔끔...
그랩도 내가 얼마나 더 쓸수 있는지 직관적이지도 않고 날라가는 판정도 이상하구요
애초에 보스전은 먹히지도 않구요
난이도도 무슨 뒤죽박죽.
후반부는 어렵다기보다 개짜증났네요.
상자에서 이상한 거머리는 왜 만들어놨는지.
게임이 그냥 그지같아요.
중반정도까지는 그럭저럭 괜찮네 하다가 후반부에 개실망했습니다.
지금 건그레이브즈 이거 하는데 이게 훨씬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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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뭐 제가 하지도 않고 깐다고 억빠하시는분 있는데 웃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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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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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두 중반부 진입한 거 같은데.. 정체성이 뭐냐는 말에 극공감합니다. 분명 재밌게 몰입해서 플레이하고는 있는데 칼리스토만의 개성이 뭐냐고 묻는다면 찰진 타격감? 말고는 얘기할 것이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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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금전 지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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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뭐 제가 하지도 않고 깐다고 억빠하시는분 있는데 웃기더군요 | 22.12.05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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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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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두 중반부 진입한 거 같은데.. 정체성이 뭐냐는 말에 극공감합니다. 분명 재밌게 몰입해서 플레이하고는 있는데 칼리스토만의 개성이 뭐냐고 묻는다면 찰진 타격감? 말고는 얘기할 것이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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