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을 구매할때 DL로만 거의 구입을 합니다.
게다가 저는 대부분의 게임을 디럭스로 구매합니다.
보통 게임값이 10만원정도이기때문에 구매에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몇일전에 발매한 칼리스토 프로토콜도 디럭스판을 DL로 구매했다가 발매 당일 오후2시에 리뷰 엠바고가 풀리는 즉시 고민할 필요없이
구매취소를 했습니다.
이유는 76점대의 게임들은 지금까지 제 경험상 지뢰가 많았기때문입니다.
리뷰 메타점수로 논란이 많았던 더 이블위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블위딘1은 발매 당일날 구매해서 엔딩보았고 2는 하다가 때려친 작품입니다.
두 작품에 대한 저에 대한 느낌은 딱 리뷰점수를 받을만한 게임이였습니다.
굳이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들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메타점수와 다르게 판매량이 높은 게임도 있습니다.
다잉라이트2가 그러한 경우입니다.
하지만 다잉라이트2를 엔딩보고 DLC까지 최근에 엔딩 본 유저로서 이 게임을 다른유저에게 적극추천할만한 게임인가에 대한 물음은 ? 이렇게 답할 수 있을겁니다.
단점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이 팔린 이유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겁니다.
엑스박스로 발매된 인터렉티브 게임 애즈 더스크폴즈도 게임패스가 아니였으면 정가로 살만한 게임이였는가에 대한 물음은 아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평점을 볼때 저의 최저기준점은 85이상은 되야 그래도 할만한 게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발매된 스위치의 베요넷타3와 플스로 발매된 갓오브워 라그나로크가 그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몇 가지 단점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판매량도 매우 높은 작품들입니다.
두 게임 전부 플레이타임도 적절하였고 게임성도 매우 재미있어서 둘 다 엔딩 본 작품입니다.
제가 최근에 메타리뷰점수를 거르고 싸게 덤핑됐다고 샀다가 후회하는 게임 고담나이트입니다.
아 진짜 리뷰점수가 처참한 게임은 다 이유가 있구나라면서 이거 중고처분도 어려운 상황이라 돈 날린 게임입니다.
더 굿
아름다운 그래픽과 강한 예술적 방향은 아름답지만 오싹하지만 게임 내 세계를 큐레이팅합니다.
항상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강력한 사운드 디자인으로 상황을 알려줍니다.
샘 위트워의 멋진 공연
더 배드
근거리 전투의 정확성은 게임 후반부에 마주치는 증가하는 적들의 무리와 보조를 맞출 수 없다.
죽음의 애니메이션은 너무 길고 건너뛸 수 없어 반복적인 죽음을 짜증나게 한다.
특히 게임의 피날레에 가까워질수록 좌절감을 주는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구매를 결정적으로 취소하게 해준 게임스팟의 점수입니다.
싱글형 게임이지만 플레이타임이 10시간도 안되고 여러가지 부분에서 혹평을 받는부분이 많습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판매량'보다 메타크리틱 평점이 중요하다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71192?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A9%94%ED%83%80&page=6
제작사에서는 판매량보다 메타크리틱 평점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결과는 메타평점도 망했습니다.
메타평점은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시는분들이 몇몇 있지만
제 지갑의 돈은 한정되어있고 게임의 선택지는 많은 요즘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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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하면서 댓글은 다는 그는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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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평점도 평균으로만 볼 수도 없죠 객관적으로 봤을 때 5점짜리 리뷰가 많아서 5점이면 완성도가 5점인 거지만 메타평점 90점이 넘는데 0점과 10점으로 갈려서 5점이면 완성도는 있지만 호불호가 씨게 갈리는 거니까요
(IP보기클릭)59.6.***.***
님은 그럼 라오어2도 인정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건 유저평점이 맞는거야? 하여간 좀 자기 편협한 시각으로 자기가 보고싶으것만 볼려고 하는게 메타스코어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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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도 점수지만 리뷰 내용도 신경써서 보는 편입니다. 경험 상, 메타 70점대 게임들도 취향에 따라서 엄청 재미났던 경우가 종종 있기에 장단점이 무엇인지 무엇때문에 점수가 이 모양인지 여러 리뷰를 보다보면 대략 파악이 되서 구매할때 도움이 되더군요 몇몇 사례 때문에 메타 점수나 리뷰어들 믿고 거른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해보지도 않고 유튭이나 인방 관음하고 나서 해본 척 올리는 거보단 훨씬 신뢰가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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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블위딘 75점도 정말 재미있게 했고, 지금 칼리스토도 76점인데 재미있게 진행 중인거면 보면 초록불이기만 하면 나름 괜찮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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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6-
라고하면서 댓글은 다는 그는 도덕책; | 22.12.04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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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그럼 라오어2도 인정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건 유저평점이 맞는거야? 하여간 좀 자기 편협한 시각으로 자기가 보고싶으것만 볼려고 하는게 메타스코어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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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6-
유저평점도 평균으로만 볼 수도 없죠 객관적으로 봤을 때 5점짜리 리뷰가 많아서 5점이면 완성도가 5점인 거지만 메타평점 90점이 넘는데 0점과 10점으로 갈려서 5점이면 완성도는 있지만 호불호가 씨게 갈리는 거니까요 | 22.12.04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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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도 점수지만 리뷰 내용도 신경써서 보는 편입니다. 경험 상, 메타 70점대 게임들도 취향에 따라서 엄청 재미났던 경우가 종종 있기에 장단점이 무엇인지 무엇때문에 점수가 이 모양인지 여러 리뷰를 보다보면 대략 파악이 되서 구매할때 도움이 되더군요 몇몇 사례 때문에 메타 점수나 리뷰어들 믿고 거른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해보지도 않고 유튭이나 인방 관음하고 나서 해본 척 올리는 거보단 훨씬 신뢰가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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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점수자체보다도 초록색이 아니라 노란색이 보이면 왠지 심리적으로 멈칫하게 되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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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블위딘 75점도 정말 재미있게 했고, 지금 칼리스토도 76점인데 재미있게 진행 중인거면 보면 초록불이기만 하면 나름 괜찮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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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나오는 수많은 게임중에 80점 이상은 생각보다 굉장히 드물다는걸 생각하면 70점 중반대는 평범하게 나쁘지 않고 취향만 맞는다면 재밋게 즐길수 있다는걸 말하죠 | 22.12.04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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