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개월간 게임 라이프 되돌아보고 공유 해봅니다ㅎ
심심하신 분만 읽어보셔요ㅎㅎㅎ
더 컴플렉스 (The Complex) 7천,몇백 원
할인때 자주보여서 대충 8천원 주고샀어요,
할인 목록에서 자주 보셨을거 같네요.
아시다시피 인터렉티브 무비게임?
실사 FMV 게임 이라고도 하던데요.
저는 이런거 할인할때 자주 사서 해보거든요
RPG 쉬고 싶을때 이런거해요.
코로나 비스므리한 전염병 테러사건.
걍 십자버튼으로 왼쪽 오른쪽 선택만 하시면되요
발가락으로 플레이가능
당연히 멀티엔딩이고 플탐은 즐기기 나름이지만
어찌됫던 원데이 킬링타임용 입니다!
1회차를 끝내면 빨리감기를 지원해서
2회차 부터는 봤던 장면은 바로바로 넘기는게 가능해요.
걍 심심할때나 OTT 보는것도 지겨울때만 해보세요
하루만에 멀티엔딩 다 보지는 마시구요
나눠서 심심할때 하나씩 보세요.
대충 한시간 안짝으로 엔딩 하나씩 보실수 있습니다.
꼭 할인할때 구매하세요오오오!!!!!!!!!!!!!!!!!!!!!!!!!!!!!
노스탤직 트레인 (NOSTALGIC TRAIN) 16,800원
좀 신선한거 뭐 없을까나....
이래저래 찾다가 구매한 게임.
스토리모드 & 프리모드 나눠져있고
진짜 말 그대로 워킹 시물레이션 이에요.
느긋~하게 누워서 걍 멍때리고 싶을때 돌아다니시면 분위기는 나름 괜찮아요.
스토리 모드는 시골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이야기를 알게 되는건데
맵에 반짝거리는 표시를 찾아서 힌트를 얻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이동 지역이 풀리는 방식 이에요.
먼저 하던 게임 마무리하고 쭉 해볼려고 일단 찍먹하고 박아놨네요.
한글 미지원 입니다!!!!!!!!!!!!!!!!
시골풍경 즐기시는거 외에 일본 마을에 호기심이 많으시거나,
나의 살던 고향이 너무너무 그리운 분이 아니시라면
해보시라고 추천 못드리는 게임이네요.
파파고 카메라 번역으로 플레이 하는것도 불가능하세요.
자막이 텍스트가 아니라 연출 화면으로 자막이 나오기때문에
일부는 자동으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혹시라도
파파고를 이용하실려는 분도 구매 안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일본어가 가능하시다면 호기심 차원에서!
할인목록에서도 본적이 없어요.
얘는 그냥 잊어주세요!!!!!
아이돌 마스터 - 스탈릿 시즌 25만원
또 신선한거 찾다가.. 정신을 잃은것 같습니다.
절대 호구 아닙니다!!
제 생일날 저에게 준 선물이에요. (진짜임)
유튜브에서 우연히 노래를 듣고 신나서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은것 같습니다.
챕터 몇? 까지 하다가 읽어야하는 텍스트가 너무 많아서
일단 잠시 마음속에 넣어두었습니다.
확실히 무거운 RPG만 하다가 그림체 때문인지 기분전환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제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게임을 하려고 한다면 꼭 물려줄 계획입니다.
아주 건전하기 때문입니다!
이러고 놀아 보셨나요
한번 해보세요
강추.
게임 카탈로그 - 이걸 뭐라고 부르나요??!
웨이브 틀어놓고 드라마보면서 한판씩 하고 있어요.
PS. WAVE 에서는 "서프라이즈" 정주행 추천 드립니다.
첫회 2002년 4월7일부터 시작 2022년 11월 까지 ~
잘나가는 아이돌 게스트가 나와서 토크를 하기 때문에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 오십니다.
인생을 한번 되돌아 보고 싶으시면
WAVE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정주행 강추.
암튼, 이 겜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놀랐습니다.
잘못 맞추면 실패가 뜨는데요
공통으로 사용할수있는 몇가지 그림은
아주 전략적으로 잘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실패ㅎ
나름 머리도 쓰는데 시간제한이 없어요.
쫒기면서 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하다가 잠들어도 되구요
그대로 대기모드 들어가도 됩니다
편하게 티비나 영화 보실때 추천!!
트레인 라이프 49,800원
고담나이트 구매 취소하고 다른거 찾다가 구매했어요.
요즘 푹 빠져있는 게임이에요
원래 비행시뮬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어릴때부터 했어서
이런장르가 익숙하긴 하지만 열차는 "전차로 고" 밖에 안해봐서 많이 생소했네요.
계기판에 상호작용이 그렇게 많이는 구현되지 않아서
초보들께는 부담이 없을것 같아요.
깊이 파고들면 계기판 상호작용이 부족해서 좀 아쉬울듯 한데,,
월드컵 보면서 즐기기에 딱 좋아요.
친절한 한글로 충분한 튜토리얼이 제공되구요.
오픈월드 베이스에 지역이 구분되어 있고,
그 지역에 특산품 처럼 지정된 원료 또는 생산품 그리고 메인역에서는 승객과 우편물을 수송하고
돈을 벌어서 업그레이드도 하면서 레벨도 올리고 스탯도 찍고
회사도 키우는 열차 경영 시뮬레이션 이네요.
모든 지역의 도시레벨을 올리는게 목표에요
연습겸 돈도벌고 단판씩 즐기기 가능한 시나리오 모드도 있어요.
전철 운전방식이 피로도가 그닥 높지않아서 부담이 없어요.
아직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패치가 필요합니다!
저는 한동안 요거 쭉 파고 들것 같습니다~~~~~~
하드 스페이스 : 쉽 브레이커 44,800원
얘도 사실 고담나이트 취소하고 트레인 라이프랑 같이 구매했어요.
신선하고 재미있던데 한글은 미지원 이에요.
저는 이 게임이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어서
신작인줄 알았는데 이미 몇년전에 발매를 했더라구요?
흥행에는 실패를 했나봐요..
저는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중입니다.
영어를 잘 못해서
필요한 부분은 파파고로 카메라 번역해서 플레이 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진행중이네요.
지나가는 대화는 일부만 이해하고 그냥 버리구요.
메일이 자주 오던데 파파고로 번역해서 하는중이에요.
근데 사실 초반에 몇몇 부분만 번역을 해서 이해를 하면 되고
나중에는 같은 작업 반복이라 플레이 내내 번역할 필요는 없어요.
우주선의 자재들이 각각의 재질로 구분되어 있구요.
거기에 해당하는 곳으로 알맞게 자재를 분리해서 던져놓고
최대한 깔끔하게 분해를 완료해서
보상을 많이 받아야 하는 게임이에요
우주에서 막노동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레벨이 오를수록 크고 위험한 우주선이 개방되고
컴퓨터에 접속해서
개방된 우주선들의 라이브러리에서 위험도와 보상금액을 확인하고
우주선을 선택해서 작업하시면 되세요.
하루에 한대씩 즐기고 있습니다!! ^^
신사쿠라대전
작년 봄날 만원주고 샀던기억이...
이미 2회차는 끝냈고
싸우미 남은 전투랑
남은 고스톱 진행중이네요..
원작을 전혀 몰라요....
제가 감히 뭐라 평가는 못하겠어요.
다만, 전투가 너무너무 재미가 없어서
게임이 진짜 너무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로스트 저지먼트
출시하자마자 구매하고 회사가 바빠져서 흐름이 끊어졌어요.
얼마 전 뒤늦게 엔딩봤구요.
추가 컨텐츠는 일부 하다가 미뤄둔 상태입니다.
유명한 게임이라 후기는 패쓰하고...
헌팅에 성공한 나.
아주 빠르게 친해졌어!
고고고우!!
엄마인가
언니인가
발키리 엘리시움 88,000원
데모버전 해보고 타격감이 좋아서 구매했어요.
스토리는 말할 필요가 없이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전투시 속성때문에 흐름이 좀 끊어지는데
왜 그렇게 만든건지 모르겠어요
셋팅해놓고 쭉 즐겨야되는데 게임을 멈춰서 만지작 거려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흥미가 좀 떨어졌어요.
서브퀘 남은거 간간히 하고는 있는데 추가 컨텐츠가 얼마전에 업데이트 되어서
곧 날잡고 마무리 예정이네요.
트로피도 몇개 안남아서 플래는 딸건데
기억에서 지워질 예정.
오딘이 너무 가부장적이라 좀 불편했어요.
근데 여캐가 너무 매력이 없어서 더 불편했어요.
게임 카탈로그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하다가 지웠다가
하다가 지웠다가
여러번 반복하다
얼마전 주말에 필 꽂혀서 마무리했네요.
마블 MCU 광팬인데 스파이더맨 너무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히어로물 엄청 기다리는 유저인데(고담 ...............ㅠ)
가오갤은 그나마 어벤져스 보다 잘 나와서 다행이이에요.
어벤져스는 아직도 플레이를 안하고 있는 중이네요.
와 엄청 재미있었다! 이 정도는 절대 아니고,
영화 분위기를 잘 살려준 정도로 만족하고 흐뭇하게 마무리는 했으나,
마블 광팬으로써 앞으로 출시할 마블 게임들은
잘 다듬어져서 나오면 좋겠어요.
그란7 대충 172만원
레이싱 게임에 딱히 관심이 없고,
간간히 니드포 한두판 정도만 즐기는 유저의 입장에서.
172만원 지출경위.
1.가게 비품 주문하러 쿠팡에 접속.
2.쇼핑하다가 그란 스포트 패키지 1만? 싸네 함 해보지뭐.
3.플레이 해보니 뭐얏?!!. 생각보다 재미짐.
4.그렇다면 그란7은 더 재미있겠다! 햅틱 트리거가 드르르르르륵 한다던데!!
5.그란7 디럭스 구매함. 9만9처넌?
6.이틀정도 푹 빠져서 플레이 하다보니 손목이 아픔.
7.하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어.
8.꿈에도 나온다.
9.레이싱에 대해 검색, APEX 라는걸 알게됨. 우오오오!!!!
10.프로의 세계를 궁금해 함. (넷플릭스 f1 시리즈 시청)
11.헤밀턴? 이라는 사람을 알게됨.
12.뽕이 마구마구 솓아 오르기 시작함.
13.나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을거란 희망을 가짐.
14.이상해.. 트레이닝 센터에서 골드가 어렵다..? 난 APEX를 아는데 왜 안되지?
15.상심에 빠짐. (슈마허 다큐를 시청)
15.그란7로 차분하게 트레이닝을 진행함.
16.뭔가 미세하게 조절을 못하는 듯함.
17.자책과 고민에 빠짐.
18.해답을 찾음.
19.장비 탓이네.
20."휠"이라는 금기어가 떠올라 버림...
21.유튜브를 검색하기 시작함.
22.지름.
휠을 사고나서 일주일 열심히 즐겼습니다.
조립, 셋팅에 시간을 많이 허비 했네요.
구매전 거치대를 접었다 폈다 해야 하는게 불편하다는 글을 이미 보았지만,
"난 다르지~ 후후 난 절대 안그래" 라고 생각했지만,
집 청소하려고 거치대를 한번 접었는데,
게임도 접어버렸네요.
배움에는 끝이 없다.
또 배웠습니다.
보일때마다 찜찜한데 언젠가는 하겠지 라는 생각을 오늘도 햇습니다 ^.^
후회 하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기분 좋~게 연말에 루리에서 나눔 할까 생각했는데요.
괜히 분쟁만 유발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계획을 접었습니다.
마음만 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처음에 듀센으로 플레이 할때 그 느낌은
휠 구매 이후에도 가장 신선하고 좋았던 그 느낌으로 남아 있습니다.
게임적으로 받아들이면 휠보다 듀센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장비는 그냥 깔끔하게 처분하고 듀센으로 가볍게 하고싶은 마음이에요.
이거 하나만 파는 분 이면 당연히 다를 테니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다양하게 즐기는 싱글 유저의 기준입니다.
어크 발할라 89,700원
카탈로그에 있었는데
아마 라그나로크랑 + 스토리 DLC때문에 본편까지 구매한것 같아요.
소니의 판매 전략을 꿰뚫어 본 제가, 일부러 구매를 해준거죠, ^,^ㅋ
미래의 딸에게 교육용으로 물려줄 예정입니다.
강하게 크거라 나의 후손이여.
역전재판 : 나루호도 셀렉션 18,000원
한 챕터가 생각보다 길어요.
가끔 잠 안올때 누워서 플레이 하는데요.
생각보다 나름 집중력이 필요하더라구요.
가끔씩 이어서 꾸준히 플레이 중인 게임이에요.
근데 명성에 비해서
엄청난 몰입도나 수사력을 체험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젯밤 셜록을 장바구니에 담았더라구요.
스틸라이징 바스티유 에디션 69,800원
소울류인지 모르고 구매했어요.;;
아직 세키로나 엘든링, 블본도 못해본 저인데
슬슬 엘든링이나 세키로를 시작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
어라? 처음 설치하고 게임 시작할때
"로딩중입니다" 폰트가 어디서 많이 본듯한....??
다크소울 폰트??...............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이거 구매 잘 한것 같아요.
지금 트레인 라이프랑 같이 즐기고있는 게임인데요.
저 처럼 소울류 좀 겁나는 분들은 이런걸로 시작하셔도 될듯 해요.
유명한 소울류만큼 막막하지 않은것 같고,
아주 약간의 rpg요소 같은 느낌이 있어서 거부감 없이 즐기는 중입니다.
근데 첫번째 보스 잡고나서 뭔가 용기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세계관도 마음에 들고 뭔가 호기심 자극하는 나름의 스토리텔링이 있어서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을 시작으로 블본, 엘든링, 세키로까지 모든 소울류 게임들 마스터 할거에요.
그외
생각날때 한번씩 즐긴 게임들.
좌. 달려라 야마노테센 61,500원
좌측 게임은 야마노테선 인데요.
당연히 한글 미지원이고 직구로 구매했어요.
가방메고 학교다닐때 타고 다녔던 전철이라 추억때문에 꾸준히 즐기는 중입니다.
서울 2호선 생각하셔도 될것 같아요.
한번쯤 들어보셨을 역은 거의 이 노선에 들어가 있다고 보셔도 되세요.
도쿄역
신주쿠
신오쿠보 (코리안타운)
다카다노바바 (제가 학교다닌 곳)
우에노 (우에노 공원에서 여자 꼬셨음. 진짜임유미짱)
아키하바라
시부야
에비스
하라주쿠
다들 한번씩 들어보셨을 역이죠?
노선이 짧고 아케이드 요소가 많아서 나름 바쁘게 진행되요.
딴짓하면서는 못하고 가끔 그리울때 켜서 달리고 그러네요ㅎ
우. 에이잔 전철여행 73,500원
한글 미지원 직구로 구매했어요
이 게임은 신선한게 노선을 그대로 녹화해서 FMV(풀무비)로 진행됩니다.
일본은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텐데요,
전철 + 벤또 감성 여행상품이 지역마다 있는데요.
저희 나라도 무궁화호, 새마을호로 코레일에서 돈벌이를 하려고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도 하는데 노력은 했지만,
사실상 강제적인 상품이라 그닥 인기도 없고, 어른들이 간간히 재미삼아 이용 하시는 수준인데요.
일본은 지자체에서 소중하게 생각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아직도 잘 유지가 되고있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벤또 기차여행,
소소한 행복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ㅋㅋ
저는 앞에꺼 마무리하고 할 예정ㅎㅎ ^,^
파판14 온라인 / 접속을 못해서 못하는중..
프로스트펑크 / 북미계정 / 한글지원.
더 라스트가이 / 북미계정 / 클래식 카탈로그 PS3
이거 하나 때문에 북미 클래식 구독을 가입을 해야 해서 못하는 중이네요.
제가 이 게임이 특별한 이유가 있는데요.
길어서 생략하겠습니다. 메롱ㅋ
원래 지금 제가 즐기고 있어야 할 게임.
유튜브를 괜히 봤어요..
지금도 안샀는데 이제는 그냥 진동패치 해주면 구매할려구요.
너무 일방적으로 세뇌된 것 같기도 해요.
하필 유튜브를 괜히 틀어서 라이브를 보다가 안좋은 이미지가 각인이 된것 같아요.
북미계정 / 한글지원 / 본편40% & DLC40% 각각 별도 할인중.
그외 게임들의 구매 목록 까지는 적을 필요는 없을것 같고,, 졸라 많아서요. ㅋㅋ;;
두달 동안 이래저래 소비 & 게임 라이프 기록도 할겸 공유 해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거 즐기고 계신지도 많이 궁금하구요!!!
스스로 적어보니 되새김질 되고 좋네요,
좀 반성하고 싶은것도 있는데 그건 마음속으로 혼자 반성 할게욬ㅋㅋ..
그래도 게임 덕분에 술도 잘 안마시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더니 운동도 하구요.
건전한 취미생활 하면서 저에게 긍정적인 요소가 더 많았어요~
내년에는 토익 만점 목표로 영어 공부를 할건데,..게임도 어떻게든 활용 해볼려는....
전략적인 계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분들께 항상 좋은 정보와 도움받고 있는 점 감사드립니다 ^.^
신선한 게임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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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후기글이 너무 좋습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잼있게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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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덕분에 개발하시는 분들이 힘낼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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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게임라이프 잘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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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색깔이 확실한 게임라이프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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