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어크 발할라는.. 참 어크 같지 않네요..

[Endgame]

뭐.. 어크도 워낙 바뀌어서 뭐를 어크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좋아하는) 포인트는

1. 게임성은 죠져도 멋진 배경과 멋진 역사적 배경

2. 쓸쓸한 방랑객 같은 느낌의 게임

이거든요.

2번은 어크4에서 배를 타고 다니면서 좀 없어 졌다고는 해도 기본 적으로 좀 혼자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침략할때 보면 대놓고 피리불고 진입하니 ㅎㅎ 

함께 하는 느낌이 너무 크네요

1번은 그래픽은 너무 좋은데 배경이 너무 별개 없어요.

전작중 재미가 없던 시리즈라도 역사적 배경과 건물이 멋져서 역사 시뮬레이터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된 도시 느낌도 안나고 배경도 거기가 거기 같고... 

참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에지오 트롤로지를 높게 보는 이유가 르네상스 시대를 너무 잘 구현해서고 그후로 오리진을 최고로 보는 이유도 이집트를 이정도로 정교하게 구현한 게임을 못봐서 거든요..

근데 발할라는 뭐 페허같은 중세성들 빼고는 볼게 없어요 ㅎ

게임성이야.. 언제나의 유비라 평타는 치는데 너무 아쉽네요

[두유-아하]

그 시대 잉글랜드가 볼게없었는지 그래픽은 좋은데 배경이 심심했다는것 공감

[무소유욕]

블랙플래그에서도 배타고 우루루 몰려다녀요 ㅋㅋ

[Endgame]

그죠. 그런데 뭐랄까.
배에서는 같이 하다가 육지만 가면 혼자 였는데

이번에는 배에서 나팔 불면서 육지에 같이 상륙하니 ㅋㅋ
침략할때 보면 무쌍 게임 느낌까지 나더군요. 내가 적을 다 죽이는게 아니라 네임드 죽이면서 문만 열어주면 잡졸들은 부하가 죽여주니 ㅎ

[soniceguy]

어크는 아시아 배경으로 나올때 되지 않았나 싶다.

[렛서빤다]

저는 호불호 많이 갈리는 유니티가 젤 재밌었어요ㅋㅋ
NPC대화하는데 이름보면 역사적 인물인것도 재밌었네요

[앙증곰탱]

오리진,오디세이 하다가 발할라하면 배경 구경하는 재미는 거의 없죠;

[루리웹-3400401910]

어크는 도시, 마을 건축물들 파쿠르 하고 지붕 뛰어다니고 하는 맛이었는데 발할라는
거의 시골 자연 배경이 대부분이라 그 맛이 젤 약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