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스칼렛 스트링스 액션이 기대보다 더 괜찮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대충 칼 휘두르다 염동력으로 물체 집어 던지는 

작품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맞습니다. 이게 대부분이에요.

동료 능력 끌어와서 사용하는 시스템도 호평이고 주력이지만

그래도 기본은 칼질과 염동력 사물 투척입니다.

근데 이 심플한 패턴을 정말 다종다양 멋지게 꾸며놨어요.

뭔가 속을 뻥 뚫리게 하는 박력과 함께 다채로움 역시 잊지 않았습니다.

또 하나 큰 장점은 덕분에 조작도 간편해서 온갖 공격을

간단히 퍼부을 수 있습니다.

정말 손에 꼽아도 모자람이 없는 액션 퀄리티입니다.

[MAD WOLF]

저도 전투 자체는 테일즈보다 스칼렛이 완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ㅎ

동료들 호감 올려서 배우는 기술 쓰는 맛도 있고 재밌게 했네요.

그놈의 전투후 데이트만 없었다면..ㅠ

[땅끝에서 오다]

4장이었던가요? 클리어 하고 유대 이벤트 하는데 메인 상황과 너무 안어울려서
정말 위화감 컸습니다..

[엑시스노우]

데모로는 엄청 단순하던데 정식판에서 스킬같은거 올리면 좀 더 다양해지나요??

[땅끝에서 오다]

골자는 그대로지만 주인공 스킬과 동료 sas 스킬이 계속 개방되기 때문에
상당히 튼실해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