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JRPG를 즐겨 하지 않습니다.
취향이 변했다고도 보지만, 예전에는 JRPG는 저의 최고 선호 장르였구요 ㅎㅎ
그중 파판은 10대 중후반에 판타지를 꿈꾸게 만들어준 게임이기도 합니다.
1994년 작품인 중경삼림에 삽입된 ost 곡중 하나이고, 아재들은 알거라 보고, 젊은 분들도 한번쯤은 들어 봤을거라 보네요.
최근 마블 영화 샹치에 출연하는 양조위도 나오고, 레전드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중에 Wong paye란 배우겸 가수도 나오고, 이분은 위의 ost도 불렀지만
파판 팬이라면 잊을 수 없는 명곡을 부르셨는데
파판 8의 주제곡 eyes on me 를 부르신 분입니다.
파판8의 경우 욕도 많이 먹었지만, eyes on me 만큼은 다 인정하시는 명곡이었구요.
그래픽이 천지개벽을 하고, 게임 시스템이 수 많은 변화를 했지만
음악은 상대적으로 변화가 적은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ㅎ
그래서 영웅전설과, 이스의 브금이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파판8의 음악 또한 여전히 저에게는 게임 최고의 ost중 하나로 남아있네요.
14년 15년전 영상이라 데이터도 풍화를 맞은 듯 화면이 선명하진 않지만, 다른 파판 ost의 음악도 여전히 좋구요 ㅎ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게임 인생에 있어 원탑으로 꼽는 에어리스 테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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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스 브금만 나오면 눈물샘 자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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