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개인적 차후 2021년 최고 기대작

[웨일스고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였는데 2022년 1분기로 연기가 된다는 소식이 있네요.

안타깝지만 완성도를 높여서 나와주길 바랍니다.

호라이즌 포비즌 웨스트의 연기 소식이 나온시점에서

이제 개인적 최고 기대작은 디아블로2 리메이크 입니다.

오리지널 작품이 PC로 발매된 만큼, 상대적으로 콘솔 유저들의 관심이 적을 수 밖에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콘솔 버전 한글화 소식에 환호하는 유저분들도 제법 있는걸 보면 관심이 적지만은 않은 듯 하구요.

저의 경우 10대 후반 부터 20대를 블리자드 게임으로 보낸 사람이고, 블리자드 게임의 플레이 타임을 합친다면

다른 모든 게임의 플레이 타임을 합친 것 보다도 많을 정도로 블빠 였습니다.

그런데 몇년전 부터 블리자드의 모습을 보면,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

히오스 리그 중단에, 깐포지드 사태까지 민심은 거의 바닥을 기고 있다고 보구요.

블리자드의 실망 스러운 모습이 한두개가 아니긴 한데, 요즘보니 성추행 파문까지 불고있고,

도덕성 문제에 더불어 자기들이 추구하는 게임에서의 모습과도 너무도 상반적이라 민심 회복의 발판이 당분간은 크게 보이지는 않네요.

지금 상황을 보면, 예정된 시일에 정식 출시 될지조차 의문이긴 한데,

스타1, 디아2만큼은 인생 최고의 작품에서 여전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유저로서 게임만은 잘나오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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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2 레저렉션은 리메이크라기보단 리마스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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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리마스터는 아니고 리메이크와 리마스터의 사이쯤 되는듯

[핏빛사랑]

근데 친구들이랑 디아2 하려면 PC로 밖에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루리웹-7757007403]

저도 디아2만 엄청 기다리고 있는데.. 루리웹에선 디아2 안빨아주더군여 ㅋㅋ

[형님의맛]

빨아주고 말고 할 분위가가 아니죠. 회사 언제 날아가도 안 이상할 정도로 사기가 떨어질 사건이 터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