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PS5] 이제 게임을 취미라 말하기도 어렵겠어요... [21]




(153290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824 | 댓글수 21
글쓰기
|

댓글 | 21
1
 댓글


(IP보기클릭)112.167.***.***

BEST
유부남이 아니더라도 나이 한살 한살 먹어가다보니까 이상하게 게임에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사는건 그래도 많이 사는데 막상 엔딩까지 본 게임? 손에 꼽네요.
21.07.24 00:12

(IP보기클릭)125.177.***.***

BEST
그래서 전 플탐20시간 넘어가는 게임은 안삽니다. 그리고 애기가 넘 늦게 자네요. 늦어도 10시전에 자도록 유도해 보세요. 울 애기도 어렸을때 11~12시에 잤는데, 나중에 좀 노력하니 10시전에 자더군요. 확실히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21.07.24 03:34

(IP보기클릭)106.101.***.***

BEST
퇴근하고 7시쯤에 오면 사랑하는 내아들 씻기고 분칠해서 기저귀 갈고 애기띠해서 우유한병 먹이면서 서서 왔다갔다 하며 양손에 플스패드 들고 게임을했죠 아가가 잠들면 와이프는 맥주와 안주를 준비해주고 또 먹으면서 개임 삼매경 12시쯤 아들 옆에 뉘워놓고 같이 잠자고 잠깐씩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새벽에 울면 제가먼저 깨서 애 달래고 그렇게 하다가 쌍둥이 동생들이 태워나니 위와같은 행동들을 반복하며 게임했습니다 와이프는 지금도 게임관련해서는 한마디도 안합니.. 아니 소리가 크다고는 가끔 합니다 ㅋ 플스5도 나왔는데 플4만 하니 너무 플5 게임이 하고 싶다 하니 사주더군요 애기도 사랑하는 아들바보 아빠고 집 회사만 반복하는 재미없는 남자라 게임이라도 하게 해주나 봅니다 ㅎ 40대 중반을 훌쩍 넘겼지만 아직도 저는 알피지도 좋아합니다 유일한 취미인 게임을 전 못버릴거 같습니다 ㅎ
21.07.24 06:23

(IP보기클릭)218.49.***.***

BEST
10시로 시간을 땡겨봤는데 다시 열두시로 돌아가네요 10시에 자주면 참 좋겠는데 육아가 마음처럼 되지는 않네요 ㅎㅎ
21.07.24 08:45

(IP보기클릭)211.229.***.***

BEST
저도 일주일에 2,3일..가족들 다 자면 한시간 정도 잡는게 다인데 바쁜일상속에서도 잠시 잡을때 느끼는 그 즐거움만 보려고 하고있네요
21.07.24 10:17

(IP보기클릭)112.167.***.***

BEST
유부남이 아니더라도 나이 한살 한살 먹어가다보니까 이상하게 게임에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사는건 그래도 많이 사는데 막상 엔딩까지 본 게임? 손에 꼽네요.
21.07.24 00:12

(IP보기클릭)110.70.***.***

유부남아빠입니다. 플탐 길지도 않은 데빌메이크라이4se 한달째 붙잡고 하는 중인데 재밌긴 재밌네요 ㅋㅋㅋ
21.07.24 01:23

(IP보기클릭)218.49.***.***

포도일루와
한달째 하는 거 정상입니다 ㅋㅋ 저는 레데리2 메인만 깨는데 세 달 좀 넘게 걸렸어요 ㅎ | 21.07.24 08:43 | |

(IP보기클릭)125.177.***.***

BEST
그래서 전 플탐20시간 넘어가는 게임은 안삽니다. 그리고 애기가 넘 늦게 자네요. 늦어도 10시전에 자도록 유도해 보세요. 울 애기도 어렸을때 11~12시에 잤는데, 나중에 좀 노력하니 10시전에 자더군요. 확실히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21.07.24 03:34

(IP보기클릭)218.49.***.***

BEST 하유소리
10시로 시간을 땡겨봤는데 다시 열두시로 돌아가네요 10시에 자주면 참 좋겠는데 육아가 마음처럼 되지는 않네요 ㅎㅎ | 21.07.24 08:45 | |

(IP보기클릭)122.45.***.***

하유소리
애가 자는것도 중요한데 와이프도 자야.... | 21.07.24 21:35 | |

(IP보기클릭)106.101.***.***

BEST
퇴근하고 7시쯤에 오면 사랑하는 내아들 씻기고 분칠해서 기저귀 갈고 애기띠해서 우유한병 먹이면서 서서 왔다갔다 하며 양손에 플스패드 들고 게임을했죠 아가가 잠들면 와이프는 맥주와 안주를 준비해주고 또 먹으면서 개임 삼매경 12시쯤 아들 옆에 뉘워놓고 같이 잠자고 잠깐씩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새벽에 울면 제가먼저 깨서 애 달래고 그렇게 하다가 쌍둥이 동생들이 태워나니 위와같은 행동들을 반복하며 게임했습니다 와이프는 지금도 게임관련해서는 한마디도 안합니.. 아니 소리가 크다고는 가끔 합니다 ㅋ 플스5도 나왔는데 플4만 하니 너무 플5 게임이 하고 싶다 하니 사주더군요 애기도 사랑하는 아들바보 아빠고 집 회사만 반복하는 재미없는 남자라 게임이라도 하게 해주나 봅니다 ㅎ 40대 중반을 훌쩍 넘겼지만 아직도 저는 알피지도 좋아합니다 유일한 취미인 게임을 전 못버릴거 같습니다 ㅎ
21.07.24 06:23

(IP보기클릭)218.49.***.***

수형제단 빅보스
굳이 삶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를 버릴 필요는 없지요 줄거운 게임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 21.07.24 08:48 | |

(IP보기클릭)223.39.***.***

다른거 떠나서 평일은 패드만 잡으면 잠이 옵니다
21.07.24 08:44

(IP보기클릭)218.49.***.***

골프샷
저도 그래요… | 21.07.24 08:48 | |

(IP보기클릭)211.229.***.***

BEST
저도 일주일에 2,3일..가족들 다 자면 한시간 정도 잡는게 다인데 바쁜일상속에서도 잠시 잡을때 느끼는 그 즐거움만 보려고 하고있네요
21.07.24 10:17

(IP보기클릭)122.38.***.***

학창시절 게임시디 사서 들뜬마음으로 집에 가던 흥분은 잊지 못하는데 지금은 게임 구하기도 쉽고 하기도 쉬워졌는데 열정이 없어지네요
21.07.24 11:50

(IP보기클릭)121.175.***.***

몸이 힘들면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힘들겠지만 애기를 빨리 재우는 방법 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저도 애기 잠들면 한시간씩 합니다
21.07.24 12:00

(IP보기클릭)222.235.***.***

그래도 게임으로 스트레스 푸세요 추억 회상하며
21.07.24 12:19

(IP보기클릭)222.119.***.***

그냥 열정이 식은거죠
21.07.24 13:30

(IP보기클릭)1.251.***.***

피곤하기도 하고 사놓고 안하기도 하고 콘솔 없으면 허전 하고 그냥 보유 하고 있는것에 만족중 입니다.
21.07.24 16:09

(IP보기클릭)106.102.***.***

아이가 초등학생이되면 여유시간이 생기기 시작하고 중학생이 되면 시간 남아돌아서 즐기는데 아무 부담이 없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저도 애기 어릴때는 게임기 다 정리하고 시간도 없었는데요.
21.07.24 19:23

(IP보기클릭)121.162.***.***

그냥 재미있는 게임이 없는거죠
21.07.24 22:52

(IP보기클릭)220.81.***.***

다시지존을
저도 이거인듯... 바하같은 게임만 있으면 계속 할텐데 | 21.07.25 06:11 | |

(IP보기클릭)218.38.***.***

그래서 그런지 저도 요즘엔 스위치 게임이 제일 재밋네요, 가볍게 하다가 언제든지 슬립모드로~ 게임 자체가 스토리 위주가 아니라서 흐름이 끊길 일도 없고, 마리오 겔럭시 15년전 게임인데 지금 해보니 대단하네요, 그당시에 이런겜을 만들어내다니~
21.07.25 17:15

(IP보기클릭)211.246.***.***

나이가 들면 게임을 하는 취미가 아니라.. 게임을 모우는 취미로 바뀌는거죠
21.07.26 17:25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9)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651256 공지 게시물 신고 방침에 대해 공지합니다 (11) 나타Qoo 18 267642 2017.02.08
19586505 공지 PS 게임 이야기 게시판 공지사항 (23) sickarl 67 530445 2013.12.20
질문 PS5 코와붕가 패키지 구매문의 드립니다.. (1) 골드바 171 13:11
질문 그란디아 HD Collection (3) 군림마종 257 10:34
31036685 PS5 ^ㅁ^ 116 16:52
31036683 PS5 해눈임 186 16:22
31036682 PS5 SYEH0207 1 416 16:20
31036681 PS5 너의고향은 52 16:17
31036679 PS5 아마존슨 7 1585 16:00
31036678 PS5 NHALAK 550 15:45
31036677 PS5 GuimDing 69 15:44
31036676 PS5 hahahohua 219 15:16
31036675 PS5 정의란무엇인가 54 15:15
31036674 PS5 낭만닥터김사부 100 14:38
31036673 PS2 ^ㅁ^ 490 14:32
31036672 PS4 GARO™ 683 14:31
31036671 PS5 오덕살맨 1090 13:46
31036670 PS5 리아나리아 421 13:18
31036669 PS5 촉수금지 825 13:09
31036668 PS5 무소유욕 1 564 13:09
31036667 PS5 불량게이머 1 418 12:59
31036666 PS5 우리집강아지리치 891 12:59
31036665 PS5 DC죽었으면 629 12:54
31036664 PS5 미돌이형 3 279 12:45
31036662 PS5 여캐팬티탐구자 1 508 12:37
31036661 PS5 루리웹-9704476272 1057 12:36
31036660 PS5 브룩클린 락필드 2 315 12:31
31036659 PS5 루리웹-9704476272 95 12:27
31036658 PS5 루리웹-9174338526 4 664 12:14
31036657 PS5 해눈임 282 12:13
31036656 PS5 게임하고싶어 578 11:38
31036655 PS5 Ça va 3 540 11:11
글쓰기 1076670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