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까지 지루할 틈 없이 달렸습니다.
아스트로룸 다음가는 듀얼센스의 활용, ssd를 극한까지 활용한 로딩과 연출
현존 최강 그래픽이라고 해도 전혀 부족함 없는 비쥬얼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스토리의 기승전결도 깔끔하고, 등장인물간의 갈등과 그걸 풀어가는 과정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 했다고 봅니다.
다만 완벽한 게임은 없듯이 라쳇에서도 단점은 존재한다고 봅니다.
저는 그나마 적게 튕긴 것 같은데, 엔딩까지 3번이 튕겼고
기존작에 없던 플레이 요소를 추가하는 등 참신함을 더했지만
스토리 진행에 따른 연출에서, 다른 작품에서 차용한 듯한 부분도 보입니다.
엣지에서 점수를 박하게 준 이유인 듯 하네요.
튕김의 경우 게임의 흐름을 망가뜨릴 수 있는 요소이기에 +요소로는 절대 작용할 수 없지만
게임 실행과 로드를 포함하더라도 플레이 시점까지 돌아가는데 얼마 소요되지 않는것은 천만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라쳇 신작은 ps5 하드웨어 스펙을 너무도 잘 활용하여 압도적인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게 해주었고,
인섬니악이 이제는 플스 퍼스트 1티어라고 불러도 되지 않나라고 생각될 정도로 아주 만족 스럽게 플레이 한 작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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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거나 허공으로 낙하해서 다시 시작할때 튕김이 잦더군요. 플래티넘딸때까지 10번은 튕겼었네요. 리터널이 이정도였으면 엔딩 못봤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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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로 안팅기셧네요 전 수십번팅기고 세이브날라가고 플오다운되고 좀 심각하더라구요 근데 게임이 갓이라 화를내야할지 말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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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거나 허공으로 낙하해서 다시 시작할때 튕김이 잦더군요. 플래티넘딸때까지 10번은 튕겼었네요. 리터널이 이정도였으면 엔딩 못봤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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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로 안팅기셧네요 전 수십번팅기고 세이브날라가고 플오다운되고 좀 심각하더라구요 근데 게임이 갓이라 화를내야할지 말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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