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토리 진행하다가 교단원 사냥이 그리워져서 다시금 교단원들을 찾아다녔습니다.
몇몇 교단원은 서브스토리를 깨야만 등장하는 방식이라 발할라의 결사단때보다 찾는데 시간이 걸려서 조금 힘든 감은 있지만은
교단원 관련 스토리를 보는 깨알같은 재미도 있어서 마냥 단점으로만 느껴지진 않더군요.
오히려 서브퀘스트가 붙어있지 않은 교단원들은 화이트룸 연출조차 없기때문에 ? 반복퀘 하나 까는 정도의 감흥이 전부였고요.
생각해보면 발할라도 메인스토리에 붙어있는 결사단원들이 흥미로웠고 그 외엔 화이트룸 연출이 있어도 잔가지쯤으로 여겨졌었기때문에
오디세이나 발할라나 양만 불리기보다는 인물 하나하나의 스토리 디테일의 질을 높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런 아쉬움은 남습니다.
에지오 세트에 룩만 다른걸로 바꾼건데 저게 패링 한번에 영웅의 일격 쿨타임을 초기화시켜줘서 좋더군요.
에지오가 쓰던 검도 영웅의 일격 치명타 확률을 높혀줘서 유용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50렙을 달성했는데 능력을 초기화하는 기능과 능력 포인트를 스테이터스에 투자할수 있는 기능이 생겼더군요.
잘못 찍은 스킬이 많았기때문에 싹 초기화하고 주력기 위주로 다시 찍었습니다.
그리고 남는 포인트는 치명타 확률에 몰빵하고...
교단원 하나만 더 잡으면 나머진 메인스토리 진행해야만 만날수 있을듯 싶어서 엔딩까지 찍고 교단원 엔딩 보면서 본편 마무리해야겠네요.
오디세이 확장팩들도 할거 같긴한데 발할라 엔딩 이후 다른 게임들 깔짝이다 오디세이만 줄창 하다보니
요근래 어크만 너무 많이 한거 같아서 다른 게임들도 좀 섞어볼까 싶습니다.
(IP보기클릭)58.237.***.***
DLC들은 컨셉부터 재밌어보이더군요. 사실 오디세이도 본편보단 DLC가 땡겨서 재개한건데 본편 볼륨이 커서 시간이 좀 걸릴듯 싶네요.
(IP보기클릭)118.36.***.***
(IP보기클릭)58.237.***.***
DLC들은 컨셉부터 재밌어보이더군요. 사실 오디세이도 본편보단 DLC가 땡겨서 재개한건데 본편 볼륨이 커서 시간이 좀 걸릴듯 싶네요. | 21.01.22 23:56 | |
(IP보기클릭)106.246.***.***
(IP보기클릭)221.142.***.***
살인청부업자 플레이가 은근 꿀잼이더군요 ㅋㅋ 발할라나 오디세이나 맵 탐색해서 찾아죽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21.01.23 00: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