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크1은 스타일리쉬 액션게임의 시작이자
당시 정말 재밌게 했으며
제가 루리웹을 처음으로 열심히 활동했던 시기에 빠져 있던 게임이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고 ㅋ
PS1 때의 FF7을 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중딩때쯤? AC 가 나올쯤 FF7 을 시작해서
PSP로 CC까지 클리어 하고 정말 인상 깊었던 게임...
(CC의 룰렛 전투시스템은 진짜 엔딩 하나만을 위했던 시스템.. 불편 했지만 마지막에 그런 연출을 보여줄지는 몰랐죠..)
집에 PS1이 있었지만 그건 외삼촌에게 물려받았던거고
공부에 관심 없던 저에게 아버지께서
"기말고사 5등 안에 들어가면 PS2 사준다"는 말을 해서
미친듯이 공부를해서 쟁취했던 PS2
그때는 게임 샵이 아닌 이마트 가서 "반지의재왕 두개의 탑 게임 번들 팩" 샀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PS2 부팅 화면만 봐도 막 설래고 그런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30대 배 나온 아재가 되어 PS5를 하고 있네요
그나저나 이 아스트로 플레이룸..
생각보다 재밌네요 난이도도 적당한거 같고
패드를 진짜 엄청 활용 하는 게임인데
퇴근 후 간단하게 하기엔 딱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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