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한건 한 2개월 된 거 같은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찔끔찔끔하다 보니 이제야 엔딩을 보네요.
엔딩보고 나서 감상은 확실히 별로 마음에 드는 스토리는 아니다 + 게임 참 잘만들었다 인 거 같습니다.
언차4 때도 감탄했지만 너티독이 이런 단방향 액션 어드벤쳐 게임 만드는데는 경지에 이른 거 같네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시작전에 대충 내용을 알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 의도적으로 게임 스토리에 너무
몰입하지 않고 적당히 심리적인 거리를 두고 플레이 했습니다. 그게 도움이 된 거 같은게 플레이 전에 본
사람들 반응처럼 심하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애비 캐릭터도 좀 이해가 되고.
하나 바라는게 있다면 라스트오브어스3 가 나온다면 그 스토리는 애비의 활극에 소리소문없이 죽은 세라파이트나
WLF 전투원 아들이 애비 죽이고 레브가 복수하러 떠나는 걸로 나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시아계 혼혈 게이 남자면
적절할 거 같네요. 비꼬는거 아니고 실현가능성도 없겠지만 저대로 나오면 대중이나 평단 반응 어떨지 진짜 궁금해요.
역대급 시리즈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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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독 이미 PS5 신작 개발 들어갔다는데 아마 당장으로는 신규IP일 확률이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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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독 이미 PS5 신작 개발 들어갔다는데 아마 당장으로는 신규IP일 확률이 높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