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아니?! 돌려막기라니요!

돈주고 새상품을 구입했는데 불량이나서 A/S 보내면 

다시 돌아오는 제픔은 새것이 아니라 누군지도모르는 사람이사용했던 기기다. 이말이죠?

이게 사실이면 폭탄돌리기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대충 예상은 했지만...팩트 였네..ㄷㄷㄷ

수리용 물량보다 불량률이 높았다는걸 증명하는거죠...

이게 워딩이 좀 정확해야 하는게
AS로 할당된 신품 돌려막긴지
불량판정 난걸 돌려쓴건지 확인이 좀 돼야 될듯요.

ㅈㅣ금 물량없어 난린데 신품을 쌓아놓진 않았을테고 교환받아간 사람들도 이전 다른 불량 유저제품 약간 테스트후 정상범위 제품 신품 인척 교환품으로 주는거 돌려막기니 교환받아도 또 터짐

센터도 답없고 자가 수리

예들들어..친구랑 같이 접수해서 ..교환품 받았는데...내껀 친구제품 으로...친구껀 내제품 으로 받을수 있다는....ㅋㅋㅋ

밑에도 댓글 달았지만 클레임 대응에 본사지침, 지원도 없고 응대가이드라인도 없으니 저런 말을하고 저런일이 실제로 벌어지는거죠.

클레임 대응에 본사지침 지원이 없는게 아니라
회사 구조상 본인들 맘대로 저렇게 못할 거 같은데요
하청 받고 일 하는 곳인데
철저하게 하라는 대로 이행해야죠

저건 좀 오바같은데
새재품중에서 소리 덜나는걸로 확인해서 주겠다는 이야기 같은데요?

새 제품을 언박싱해서 소리 덜나는걸 확인하고 주는게 정상은 아닌듯헌데요..

정상은 아닌데 그것때문에 지금 a/s보냈다니까 확인해서 보내준다는 거 아닌가요?
어짜피 확인안돼서 다시 a/s보내면 그것도 문제삼을것 같던데.

어쨋든 저말만 가지고 돌려막기라고 과대해석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문제삼는 분이 좀 깐깐하신분 같은데 그러니까 더더욱 확인해서 보내준다고 하는것 같고요

저걸 또 그렇다고 돌려막기라고 하는건 많이 오바네요.

음... 아무리 그래도 새 제품을 까서 구동해보고 보내겠다는 얘기는 어디 전자제품을 사도 그렇게 말하진 않던데..

정게 앞글 보니까 a/s센터에서 보낸 소음 측정에서 교체수위까지는 안된다고 하잖습니까.
작성자쪽 기준하고 a/s센터 기준하고 틀린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 아무거나 보내면 또 결국 불량품 보냈다고 뭐라고 할것 같은데 a/s센터쪽에서 그래서 신경쓰겠다고 한게 좀 엇나간것 같아요

앞에 이미 a/s센터쪽하고 소음 기준때문에 투닥거리 한참 하고 나서 저 반응이 나온거고
뭐 센터쪽에서 신경쓰겠다는 이야기가 나올만 한 상황이긴 하더라고요. 역효과가 낫지만

중고는 아닌게 지금 중고로 되팔아도 돈 훨씬 많이 받음 판매자 말이 맞을 가능성이 높음 그만큼 불량이 쩐다는 이야기

그러니깐 시끄럽다고 제품 보내면 그 제품보다 덜? 시끄러운 제품으로 보내준다는 소리네

원래 새제품 주면 99.9% 양품인게 정상인데 확인하고준다는건 불량률이 높아서 확인해봐야한다는 건가 ㄷㄷ

이래서 기준대로 처리해야됨. 편의봐줘도 욕 기준대로해도 욕이면 그냥 기준대로 해주고 회사가 욕먹게하는게 나음.

이걸 쉴드 치는 사람이 있네..

원글 올리신 분 다 좋은데 증상을 영상과 첨부하고 글을 올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게 새물량도 한계가 있을터 A/S물량이 새물량보다 많으면 돌려막을수있다는 생각도 했는데..흠...

방문이 현명.

택배는 망...

소음때문에 교환 들어오는거 다시 뿌리나?? 교환은 해주지만 불량은 아니니 ... 이렇게ㅠ받은걸 불량으로인한 교환 대상 유저에게 다시 주나?

보통 양산품을 판매 할 때 AS 물량으로 10%정도는 센터에 할애 합니다. 고장난 것이 공장에서 수리받고 껍대기 갈고 나와야 하는데 아직 그럴 물량은 시간상 존재하지 않겠죠. 지금 교환 받는 것은 무조건 새거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관계자세요? 어찌 장담하시는지..

특히 초기에는 A/S물량을 더 보수적으로 잡고 추세를 보면서 A/S 비축량을 늘리거나 줄여갑니다. 아이폰 같은 핸드폰도 초기에는 리퍼가 없으니 새재품으로 교환해줍니다. 그러다 수리해서 리퍼가 생기면 리퍼제품으로 교환해주죠. 당연한게 출시하자마자 나온 제품에 리퍼라는게 있을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법적으로 구입 15일내의 고장제품은 환불 또는 새재품으로의 교환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건 그냥 메뉴얼화 되어있어요. 수리기사가 재량껏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아...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군요..
근데 AS직원이 기계 돌려보고 조용한걸로 보내주겠다고 이야기 한다는것 부터가 일반적인 신품으로 보내주는 정책하곤 거리가 있어보이는데..
AS직원이 돌려서 시끄러운 제품은 신품인데 소리에 둔감한 고객용이 되는걸까요? 리퍼가 되는건가.. 잘모르겠네요

저한테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은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누군가 사용했던 물건을 돌려치기로 보낼 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러다 걸리면 (게시판에 시리얼 번호라도 공유해버리면) 불법이 걸리는거고 구지 AS기사가 그런 일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 생계가 걸려 있는데 무슨 이득이 있다구요) 조용한 걸로 보내주겠다는 것은 거부하면 그만인 겁니다. 전 그냥 또 불량이 걸려도 좋으니 새걸로 보내주세요 하면 되는 것 이죠. 저 부분은 기사가 혹시라도 이것 보다 시끄러운 제품이 가게 되면 A/S 받는 사람 입장에서 더 화날 수 있으니 확인하고 보내주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만약 그게 더 시끄러운 거라면 소비자가 보낸 제품도 고장으로 처리되는 마당에 그걸 다시 다른 사람에게 보낼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다시 A/S가 들어와서 괜히 자기들 일만 더 많아질텐데요?) A/S기사가 아니라 자기 가게 제품을 파는 거라면 혹시 이득에 눈이 멀어 그럴지 모르지만 A/S기사는 기준에 넘는 물건은 모두 고장으로 체크해서 공장으로 돌려버리면 되는데 구지 뭐하러 그런 리스크를 짊어지겠어요?

워워 아니 뭐 내가 원하는 대답을 듣겠다!이런게 아니라 너무 확고히 말하길래 관계자인가 싶어서 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기사는 선의로 한 이야기겠지만 암튼
성질 내는 소비자한텐 기사가 직접 돌려서 소음 체크한 기기 보내주고 고분고분한 소비자는 그렇지 않은 기기 보내주고 이런게 불가능 하다고 어찌 그리 자신있게 대답하시나.. 그거였습니다
이미 기사가 직접 까보고 판단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온 시점에서 뭐든 가능성이 있는건데..
단순히 기사가 되돌아올 기기 뭐하러 보내겠냐 라고 하기엔..
지금 돌아가는 꼴 보니까 소음에 대한 AS는 타이트하게 잡은거 같은데, 이정도 소음은 정상입니다 때려도 소비자는 모르는거고,
또 지금 신품 물량 부족하니 이른바B급 신품으로 뺑뺑이 돌려서 불만족하지만 걍 타협하는 소비자는 통과고 본문처럼 까칠한 사람한테는 오고가고 다시 보내고이것만 6주 걸리겠네요.
그동안 재고 확보해서 기사가 시연한 제품 보내고..
전형적인 조용한 소비자만 손해보는꼴..

마지막으로 뭐하러 기사가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느냐 하는데
봉인도 안하고 파는 전자제품에 언제든지 접근 가능한 업무형태인데 이걸 다 덮어버라고 아 절대 그럴리 없어! 라고 어찌 확실히 보장한답니까..

반품에 반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