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리퀴드 써멀로 까는건 정말 억까입니다.

[웨일스고기]

리퀴드 써멀은, ps5에서 가장 잘한 부분중 하나이고, 논쟁의 여지로 몰고가려면 행여나 본채를 과격하게 이동하는 와중에

써멀이 흘러내려서 쑈트가 나면 어떻하냐로 물고 늘어져야 하는데

이미 소니측에서 특허출원 관련해서 홍보를 하고있으니 엄한데로 세는 느낌이네요.

리퀴드 써멀은 개인이 사용한다면 상당히 조심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써멀의 경우 온도를 10도씩 떨어트려 주는 마법의 물질이 아니고, 열 전도체일 뿐입니다.

이점은 플스를 옹호하시는 분도 반드시 집고 넘어 가셔야 합니다. 

리퀴드 써멀 재도포후 실 사용자 분들 대부분이 2-3도의 온도 하락이 정설이구요.

실제 써멀이 말라 비틀어진 경우에 리퀴드 써멀로 재도포를 한 경우는 10도 이상 하락도 당연하긴 하지만

이런 특수한 경우를 말하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리퀴드 써멀을 제외하고는 써멀은 비전도체 입니다.

고무와 같이 전기가 흐르지 않고, 떡칠을 해서 오히려 열 전도를 방해할 수는 있지만

잘못된 도포로 쇼트사는 없습니다.

다만 리퀴드 써멀은 다릅니다.  

열 전도율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도체로서 전기가 흐릅니다.

        

cpu의 경우 뚜따를 하고 나면 위와 같은 모습이고, 여기서 리퀴드를 그냥 바르면? 

리퀴드 써멀은 재도포의 필요성이 없지만, 일반 써멀보다 점도가 낮기에 흐를 가능성이 있으므로 스샷에 포함된 부분으로 흐른다면

쇼트가 나서 cpu 사망이고 as는 불가입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빨간색으로 강조된 부분에서는 실리콘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이걸 두껍게 작업하면 써멀 스프레드가 뜨게되어서 열전도율이 떨어지고 

작업하기 전보다 온도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니 리퀴드 써멀 발표와 함꼐 나온 공식 스크린샷입니다.

굳이 저의 설명이 없더라도 리퀴드 써멀로 인한, 불량에 대해서 만큼은 최대한 노력을 했으며

차라리 의심의 여지가 있는 분들은 스폰지로 인한 apu와 히트싱크의 최대한 밀착되지 않음으로 인한 열 전달에 대한 비난을 해야 하지만

그건 누구도 모르기에 언급조차 없는 상황이구요.

리퀴드 써멀은 개인이 작업하기 절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수전증이 있는 분들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작업 중 하나이구요.

이전에 ps5 쿨링에 대해서 글을 작성한 적도 있는데, 리퀴드 써멀은 공개된 디자인에서 쿨링은 할 수 있는 걸 다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런 위험성을 소니는 완제품으로서 특허도 내고, 검증을 거친뒤 출시를 한 것이므로 이걸 지금 시점에서 비난 하는건

비판으로 발전을 도모하자기 보다는 그냥 까고보는 의미가 강하다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마스터 호모사피엔스]

MAZAYO~~~~!!

[☆~きりゅ~☆]

뭐 엑박 레드링도 지들딴에는 문제없이 괜찮게 나왓으니 그대로 발매햇겟죠

[Salamander]

반박을 하려면 제대로 하시던가 무턱대고 360 얘기는 가져와서 하는얘기가 참;

[☆~きりゅ~☆]

???
360때처럼 첨엔 별문제 없다 시간이 지날 수록 레드링 뜬 거처럼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말이고..
본문의 위험성에 대해 동조한건데 뭔 반박같은 소릴 하는지;;

[Salamander]

360이랑 설계자체도 다르고 열이 나는 문제때문에 360처럼 위험성있다는 말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하루아침에 급하게 준비한것도 아니고

[☆~きりゅ~☆]

ㅋㅋㅋ 알겟습니다
360은 설계랑 발매전 기기사용을 하루아침에 뚝딱 끝내고 발매해서 그 개판 난걸로 하죠

[전구가는 베지터]

저게 360레드링처럼 문제가있을거라는거에요?

[☆~きりゅ~☆]

본문의 위험성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는 거지 무조건 문제가 생길거란 의미는 아니에요

[전구가는 베지터]

그럼 나오고나서문제있으면 까면되지않나여 나오지도않은거 레드링취급하면 좀;

[☆~きりゅ~☆]

아니 까는게 아니고 그냥 본문 위험성에 동조하는거라 말하는데...
문제가 생길지 어떨지 모르는데 뭐하러 까요
그냥 생길 가능성에 대한 말인데

[전구가는 베지터]

가능성만놓고보면 뭐 엑박에도문제가있을지없을지누가아는건가 싶네여

[☆~きりゅ~☆]

어휴.. 본문의 리퀴드 메탈 위험성에 대한 말에 동조해 그 가능성에 말하는데
말이 안 통하네

[전구가는 베지터]

위험할수도있다=레드링급이다 ㅋㅋ루삥뽕

[마르티고]

☆~きりゅ~☆님// 소니 정도 되는 회사가 어련히 알아서 잘 했으려고 -> 마소는 ㅈㅂㅅ이라 레드링 사태 터뜨렸냐? ...이 간단한 논박을 진짜로 이해 못하는 인간은 그냥 저능아인거고, 아마도 애써 못알아들은척 억지를 부리는거겠죠.
/Vollago

[roness]

엑시엑 성능 보고 1년만에 만들었다는거에
헛웃음나오더군요

[雪花.]

그냥 루리웹 훈수꾼들 MS나 소니에서 고용하면 다음 세대 기기는 PC도 능가할 듯

[야부사키아오이]

가격도 넘사벽이되겠지요

[바찌]

뭘해도 한가지만보는사람들은 한가지만보고 두가지 세가지를못보죠 저는이번쿨링시스템은 마음에들더라구요 신경많이쓴거같습니다 그냥서로경쟁해서 이번세대는좋은데 양측간 서로절대신앙찬양적이면서 유저비꼬는사람들이 문제인거같아요 그런사람들은 그냥 불쌍히보시고 넘기세요 실사회생활도 힘들게사실듯하니 ..

[SunMul Case]

2년동안 준비했다는 소니 오피셜은 무시하고
엑시엑 성능보고 부랴부랴 바른게 틀림없다는 뇌피셜을 기정사실인냥 말하는건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PS5 스펙이 맘에 안들수도 있고, 정책적으로 미진한 부분도 있기에 그 부분만 비판해도 충분할텐데
굳이 소니 오피셜을 부정하면서까지 PS5를 억지로 까야하나 싶습니다.
부작용이 우려되면 예구한 유저들이나 웹진들이 충분히 써보고 알려줄때까지 안사고 지켜봐도 되는건데 말이죠.

[ㅍㅅㄱㅎ]

오피셜은 당연히 무시할만하죠. 오피셜로 지들 나쁜 소리하겠습니까?

[Salamander]

님은 그럼 오피셜은 다무시하시고 루머만 듣고 믿고사세요 ㅋ

[디모나잌ㅋㅋㅋ크]

이분 더쇼?이러면서 어그로 끌고 계시던데

[에메랄드마운틴]

ㅋㅋㅋㅋㅋ 이런 관점도 가능하구나

[드래캄]

사회생활못해본 사람들이 보통 저럼... 안타깝죠

[AC130]

그냥 본인들이 믿고싶고 보고싶은거만 보는 거 같습니다

[sanckgkP]

저 기술이 현재 기대가 되고 또 아쉬운 부분이
활성화만 되면 PC 냉각쪽에도 쓸수 있는 꽤 요긴한 기술이긴 한데.
본문에서 쓰인 내용대로 개인이 조립하거나 활용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난이도나 그에 대한 위험성도 낮지 않아서 좀 아쉽긴 하죠.

뭐 나중에 저 기술 응용으로 PC 조립 유저가 활용할 정도까지 발전할거라고 믿긴 하지만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루리웹-4589987096]

일반 pc유저는 뚜따하고 오버할려고 리쿼드 바름
고성능 노트북 발열 잡을려고 리쿼드 바름
저성능 큰 크기인 플5는 왜?

[ㅍㅅㄱㅎ]

발열이 엄청나니까요

[아쉐]

뭐 그렇다고 노트북보다 저성능인것도 아니고, 리퀴드도, 크기도, 히트싱크도 다 발열잡으려고 하는거죠ㅋ

플스5 성능을 저성능정도로 퉁칠거면, 여태 pc가 성능좋다느니 하는거 다 헛소리거든요. 2060 2070수준까지는 그냥 저성능기기일 뿐일테니까요. 그 이상 가진 사람들말고는 고작 저성능기기가지고 넘사벽이니 뭐니 말한것밖에 더되나요.

[루리웹-4589987096]

저성능은 잘못된 표현같네요.
엑박보다 낮은 성능 더 큰 크기.

[아쉐]

리퀴드를 또 예수예수디처럼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처럼 꾸며서 까는 사람들 여전하더군요.

좋은거 달았으면 그렇구나 하면 되는건데, 굳이 안좋은 점 찾아서 어떻게든 까보려고 하면서 그게 정상이고, 그것에 반대하면 역으로 억까취급. 흔한 레파토리죠.

[도막살라무]

나와봐야 알겠죠
지금은 억까도 많고 대깨플도 많은 상황인데
플스5 기계가 아예 배포 되지 않은 상황이니
논란에 논란이 생길 수 밖에요

[Ro1_Gene]

제 갓업워 플스4 너무시끄러워서 써멀재도포했는데 3개월정도만에 소음 돌아오길래, 뚜따하고남은 리퀴드프로 재도포했더니 반년넘게 조용하네요 ㅋ
애초에 리퀴드프로가 필요없는 설계를 하는게 베스트라 생각하고, 이왕 썼으니 씰링 잘돼서 문제없길 바랍니다.

[아스트랄파와]

리퀴드가 함부로 쓸 물건이 아닌건 분명해서 저도 다소 불안한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분해영상을 보고 설명을 들어보니 나름 납득이 가는 설계인 터라,
어차피 이제 한달 후면 실물이 손에 들어오겠다,
직접 보고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소음만 잘 잡았다면 저는 만족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