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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앞으로 정말 구독형 서비스가 대세가 될까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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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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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주 쉽게 바뀔것 같네요 보통 물고뜯고맛보고 즐기는 유저는 매우 적고 다양한 게임을 가볍게 많이 접하는걸 선호하지 않을까요? 루리웹 밖에선 보통 2회차 까지 하는 유저도 잘 없구요 방향이 문제가 아니라 소모성 컨텐츠인 점이 구독으로 가기 쉬운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다만 다양한 매체가 있고 대중성이 넓은 음악, 영화 쪽이 먼저 변화한것이고 이제 상대적으로 플랫폼이 적은 게임 차례인듯
20.09.27 09:28

(IP보기클릭)20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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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가격이 8만원선으로 굳혀진다면 구독서비스가 더욱더 저렴하게 다가올거 같습니다. 스트리밍서비스도 그렇구요.
20.09.27 09:2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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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가 구독으로 전환되긴 어려울 것 같고 구독서비스와 전통 구매 방식이 공존하겠죠. 넷플릭스 흥한다고 극장에 영화 안걸리는 건 아닌 것처럼요. 그리고 EA처럼 대기업도 자채 구독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대형 퍼블리셔의 경우 구독형을 점점 늘려갈 가능성도 있구요. 뭐 어떤 식으로 가더라도 게임이 단가가 높고 경험 시간이 길기 때문에 영화나 음악처럼 매일매일 소비와 대체가 빠루게 전환되는 구조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계속 공존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요.
20.09.27 09:38

(IP보기클릭)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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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은 조금 더 기다려야 완벽해질것같고 구독형은 잘 될것같음 트로피 퍼센티지 보여주는 사이트보면 보통 게임 하나 시작해서 엔딩보는 사람도 절반 안되는 경우가 수두룩함
20.09.27 10:29

(IP보기클릭)1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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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간과 하고있는게 현재 잘나가는 구독컨텐츠들 예를들면 음악이나 넷플릭스같은.. 컨텐츠 제작 속도가 게임과 비교해서 현저히 빨라요... 신작 컨텐츠가 1년2년 텀으로 빨리빨리 많이 투입되지않는이상 철지난 vod서비스로 전락할수도잇을거같습니다. 그걸 아니 마소도 여러 개발사를 많이 인수하려 하는거 같구요..
20.09.27 11:12

(IP보기클릭)20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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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가격이 8만원선으로 굳혀진다면 구독서비스가 더욱더 저렴하게 다가올거 같습니다. 스트리밍서비스도 그렇구요.
20.09.27 09:21

(IP보기클릭)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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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주 쉽게 바뀔것 같네요 보통 물고뜯고맛보고 즐기는 유저는 매우 적고 다양한 게임을 가볍게 많이 접하는걸 선호하지 않을까요? 루리웹 밖에선 보통 2회차 까지 하는 유저도 잘 없구요 방향이 문제가 아니라 소모성 컨텐츠인 점이 구독으로 가기 쉬운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다만 다양한 매체가 있고 대중성이 넓은 음악, 영화 쪽이 먼저 변화한것이고 이제 상대적으로 플랫폼이 적은 게임 차례인듯
20.09.27 09:28

(IP보기클릭)117.111.***.***

BTS신곡을 음반발표 하고 일년 후에 음원스트리밍 서비스한다고하면 말이 달라지겠죠 구독형이 압도적이게 되려면 1)구독컨텐츠의 질과 양이 압도적어야하고 2)최신의 콘텐츠가 가급적 텀없이 나와줘야하지 않을까요 어크 발할라가 출시되었는데, 구독서비스에서 오리진이나 오디세이가 겨우 나오기 시작하는 현재같은 체계로는 구독서비스가 완벽한 대세가 되기에는 어렵지않을까요? 물론 구독서비스기업이 막대한 돈을 부어 신작들도 발매당일 구독확보를 가능하게하면 모르겠네요
20.09.27 09:3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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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코
전부가 구독으로 전환되긴 어려울 것 같고 구독서비스와 전통 구매 방식이 공존하겠죠. 넷플릭스 흥한다고 극장에 영화 안걸리는 건 아닌 것처럼요. 그리고 EA처럼 대기업도 자채 구독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대형 퍼블리셔의 경우 구독형을 점점 늘려갈 가능성도 있구요. 뭐 어떤 식으로 가더라도 게임이 단가가 높고 경험 시간이 길기 때문에 영화나 음악처럼 매일매일 소비와 대체가 빠루게 전환되는 구조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계속 공존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요. | 20.09.27 09:38 | |

(IP보기클릭)117.111.***.***

아이나♡
공존하는 형태가 될거라는 의견에 공감되네요. | 20.09.27 09:44 | |

(IP보기클릭)36.39.***.***

게임이외에도 이런게 너무 많아서 탈입니다. 유툽도 결국 그렇게 될지도 몰라요. '가입'이라는 판을 이미 깔아놔서 된장 -_-;
20.09.27 09:34

(IP보기클릭)218.150.***.***

영화는 일단 틀어놓으면 너무 망작만 아니라면야 킬링타임용으로도 끝까지 감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은 본문에 쓰신거처럼 양방향인지라 조금만 뭐가 맘에 안들어도 금방 하기싫어지고 지치는지라 사실 구독형 서비스와 영 맞지 않는 부분이 있죠. 하지도 않을 게임 100개씩 채워 넣은 것보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 하나만 수십,수백시간 붙잡는 편이 훨씬 좋으니까요. 즉 영화는 양으로 승부해도 되지만 게임은 무엇보다 질이 중요한 컨텐츠란건데... 다만 그래도 게임이 영화보다 비싸다 보니 가성비라는 측면에서 결국 대세가 되긴 할 거 같아요. 하지만 이게 넷플릭스만큼의 절대적 위상이 될까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명작 영상물은 시간이 지나도 흑백물만 아니라면야 지금 봐도 아무 문제 없지만, 게임이란게 조금만 철이 지나도 가격도 금방 싸지는데다 편의성이나 시스템 그래픽 등 몇년만 지나도 하기가 좀 힘든 경우가 많은지라... 그래서 마소의 공격적인 투자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ㅎㅎ
20.09.27 09:36

(IP보기클릭)39.112.***.***

게임은 구독형 서비스 유지비용이 폭발적으로 많이 듭니다. 그냥 단순히 스토리지의 문제가 아니라 서버의 프로세싱 능력도 동반되어야 하고, 하드웨어 성능 향상에 맞춰서 그래픽 성능 업그레이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야합니다. MS급 기업이 아니면 시도조차 하기 어렵구요, MS도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 하고 있지 않았다면 시도를 안했을 겁니다.
20.09.27 09:42

(IP보기클릭)125.252.***.***

대세가 된다고 봐야죠 가격적 측면에서도 그렇고 게임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 한테도 더 맞고 진득하게 하는 게이머건 가볍게 하는 사람이건 구독형이 훨좋죠 cd도 소장용으로 사는 시대가 올듯
20.09.27 09:43

(IP보기클릭)59.9.***.***

게임도 올것같습니다. 구독으로 PC 콘솔 휴대폰 태블릿에서 다 할 수 있는 세상이 왔네요.
20.09.27 09:46

(IP보기클릭)211.185.***.***

게임은 양방향에 서버에서 전부 처리하는 식이라 더 어려울 거 같아요. 영화 음악처럼 데이터만 쏴주고 끝이 아닌 곳이죠. 지금도 콘솔 성능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스트리밍으로 가도 그래요. cpu gpu 다 필요하고 연산해야 합니다. 소비자가 영상만 받는다고 저 과정이 사라지는 게 아니죠. 그래도 어쨌든 스트리밍 시대가 온다면 구독도 해상도나 성능별로 가격 차이가 있을 거 같아요. 8k 60fps는 한달 59달러 fhd 30fps는 5달러 이런 식으로. 결국 기기 유지나 업글에 대한 비용은 소비자가 내야 하니까요.
20.09.27 10:19

(IP보기클릭)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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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은 조금 더 기다려야 완벽해질것같고 구독형은 잘 될것같음 트로피 퍼센티지 보여주는 사이트보면 보통 게임 하나 시작해서 엔딩보는 사람도 절반 안되는 경우가 수두룩함
20.09.27 10:29

(IP보기클릭)125.242.***.***

시기가 문제지 모든 미디어가 구독화가 이미 진행되었거나 가고있는 중입니다. 게임이라고 예외는 아니겠죠.. 지금이야 소니가 독점작을 기반으로 하는 A급 서드파티들을 가지고있는게 경쟁력이라지만, 그 서드파티들도 기업이고 이익에따라 구독서비스를 갖춘 인프로가 더 돈이 되는 시점에는 자연히 구독기반의 서비스로 대거 진입할겁니다.
20.09.27 10:52

(IP보기클릭)58.78.***.***

이미 대세에요. 주변에 많음.
20.09.27 11:03

(IP보기클릭)221.145.***.***

이미 다른 산업에는 많이 구독 경제가 자리잡았죠 게임도 미래가 크게 다를건 없어보이네요
20.09.27 11:11

(IP보기클릭)114.159.***.***

BEST
다들 간과 하고있는게 현재 잘나가는 구독컨텐츠들 예를들면 음악이나 넷플릭스같은.. 컨텐츠 제작 속도가 게임과 비교해서 현저히 빨라요... 신작 컨텐츠가 1년2년 텀으로 빨리빨리 많이 투입되지않는이상 철지난 vod서비스로 전락할수도잇을거같습니다. 그걸 아니 마소도 여러 개발사를 많이 인수하려 하는거 같구요..
20.09.27 11:12

(IP보기클릭)175.197.***.***

구독과 게임 스트리밍은 따로 봐야할거 같은데 일단 게임 구독은 멜론이나 넷플릭스랑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멜론 같은건 신곡은 바로바로 다 나오는데, 게임 구독형은 기본적으로 신작은 퍼스트파티 게임 밖에 없죠 넷플릭스는 영화와 드라마를 구분해야하는데, - 영화 : 몇몇의 오리지널 작품을 제외하면 영화관에서 내려간 철지난 영화들만 등록 - 드라마 : 드라마는 애초에 영화관이 아닌 티비로 보는 컨텐츠라서 플랫폼이 다름, 오리지널의 수가 훨씬 많음 게임 구독 서비스는 넷플릭스 드라마보다는 영화와 더 유사한 상황이라... 몇 안되는 퍼스트 신작 + 철지난 서드 구작(계약 기간도 길지 않음)의 구성으로 할수밖에 없죠 신곡이 별로 안나오는 멜론 또는 영화밖에 없는 넷플릭스를 생각한다면, 과연 얼마나 메리트가 있을까요? 게임 스트리밍은 기본적으로 서버가 받쳐주는 업체만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현재 여기저기서 난립하고 있지만, 아마 마소/아마존 정도만 살아남을 수 있을듯 합니다 근데 그마저도 물리적으로 레이턴시가 존재할 수밖에 없고(최대한 줄여보려고 발버둥 치겠지만) 물리적으로 화질이 네이티브애 비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원래 더 좋은 성능으로 게임하려고 차세대 콘솔을 사고 개선판을 사고 더 좋은 GPU로 업글하던 사람들이 과연 콘솔/GPU를 안사고 스트리밍으로 넘어갈까요? 게다가 게임 스트리밍 역시 게임 구독형과 동일하게 "등록된 게임"만 할 수있다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게임 스트리밍의 장점은 디바이스의 제한을 없앤다는 점에서 넷플릭스와 유사한 면이 있으나 영화/드라마와 달리 게임은 UI/UX가 굉장히 중요한 인터랙티브 컨텐츠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지 않은 UI/UX를 스마트폰에서 즐기려면 상당한 불편함이 뒤따릅니다(기본적으로 폰트나 UI가 너무 작죠) 태블릿은 스마트폰만큼 대중화되지 않은 환경이구요 개인적으론 구독형과 스트리밍 모두 어느 정도는 성장할 수 있긴 하겠지만(모두 마소의 돈빨로) 이게 메인스트림을 차지하는건 불가능이라 봅니다
20.09.27 11:23

(IP보기클릭)219.255.***.***

공존하는 형태 정도 주가 되기는 어렵죠 그리고 마냥 좋은것도 아닌게 게임패스만 해도 질떨어지는 게임들도 상당히 많음
20.09.27 11:23

(IP보기클릭)118.235.***.***

플스담당하는 소니엔터도 소니전자처럼 역사속에 사라질듯
20.09.27 11:52

(IP보기클릭)223.38.***.***

구독이 될까요? 라는 미래형은 이젠 의미없는거라 생각합니다 마소는 게임패스를 팔아 구독형으로 돈을 벌겠다 이거 보다는 게임패스로 가입자을 최대한도로 끌어모으겠다는겁니다. 물론 구독은 가입자가 많아야 성공을 하는것이구요 게임플랫폼 사업은 DL의 정착으로 단순히 게임제작사의 수수료를 받아 수익을 내는게 아닌 유통 자체를 하는거라 가입자 수가 가장 중요한겁니다 윈도우 엑박의 MS는 정말 유리한 사업이 된것이구요 엑박은 컨텐츠를 소비하는 기기가 되는것이죠 미국은 유료채널 많고 MS라면 컨텐츠의 확대는 스스로도 할수 있죠 사실 이미 하고 있는것의 확대 하는겁니다 그러기엔 가입자 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게임 판매는 기업의 영업논리가 가장 중요하겠죠 구독이 정착하려면 수익이 나올만큼의 유료가입자가 필요합니다 다만 서드파티도 그럴까요? 일단은 풀프라이스 파는게 더 수익이 좋다면 판매와 구독이 갈아지게 되겠죠 일단 물질적인 디스크가 사라진다는것은 어디까지나 그럴것이다지 곧 된다도 아닙니다
20.09.27 11:53

(IP보기클릭)223.38.***.***

에롯
간단히 쓰면 구독형이 대세가 되는게 아니라 구속형이 대세가 된다는 겁니다 소비자를 기업의 판매망에 묶어 두는것이죠 | 20.09.27 11:56 | |

(IP보기클릭)49.175.***.***

그럴걸요 넷플릭스가 이리 클줄 누가 생각했겠어요
20.09.27 11:58

(IP보기클릭)211.251.***.***

당연하죠, 골수 콘솔 유저인 저도 이제는 엑시엑에 관심이 갑니다. 솔직히 게임 하나에 7-8만원씩 주고 사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특히 대다수는 라이트 유저들이라 앞으로 더더욱 대세가 될겁니다.
20.09.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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