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소니도 마소처럼 예구를 진행했어야 함

[핫바디]

PS5 예구...뭐 저 포함 다시 떠올리면 짜증만 나는 예구였으니 사고라고 생각하고 패스...

.

.

헌데 2차,3차,4차 진행을 안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당장 들여오는 물량으로 예약을 받는게 아닌 앞으로 들어올 물량으로 예약을 받는거고

XSX 4차 같은 경우는 내년 2월까지의 물량을 가지고 예약을 하는지라 그때 즈음엔 PS5 물량여유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왜 더이상의 예구진행이 없을까요. ;;

XSX 4차까지 참여해보니 '이정도까지 해봤는데 안되면 뭐 연말에 발품을 팔거나 내년에 사야겠다.' 라며 심적으로 만족되더군요.

국내 압도적인 보급을 보면 유저의 예구성공율을 떠나 분명 플스의 축제기간으로 분위기 업을 할수 있었을텐데...

흠...좀 많이 아쉽군요. 

[바찌]

소니가 첫날 예구연기됫다가 바로다시 재개한문제만아니였으면 이정도로 욕먹진않앗을텐데 ㅠㅠ

[아스트랄파와]

전제가 잘못되었어요.
상당히 높은 확률로 내년 2월까지 물량이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Salamander]

그러게요 국내 들어오는 물량이 생각보다 적은게 큰 이유같네요

[으훗]

물량에 대한 계획을 아직도 못세우고있는거 아닐까요?
실제 가늠할수 있는 생산량이랑
그걸 어떻게 분배할지도
한국에 몇대나 떼줄지

[ᴏʀɪ ʏᴇɴᴀ]

마소는 시장이 작아서 물량을 적게 들여왔음에도 4일간 나눠서 예판 진행했더군요.

판매 페이지 분산시키지 않고 네이버, 하이마트 딱 두곳에서 진행하고 매일 수량까지 표기함.

반면 소코는....

[문샤이너]

소코는 파트너샵이 뻔히 있고 거기 사장들과 몇년과 긴말한 관계를 유지했는데.. 인터넷으로만 팔수가 없죠..

[The BigBoss]

그렇게 보기에는 플스예판에 사람들이 가늠하는 수량이 디스크버전+디지털버전 합쳐서 3000대가량인데
엑박의 경우 4일동안 역시 두버전 합쳐서 5000대 넘게 했어요.
플스쪽 수량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히려 엑박이 물량을 더 널널하게 풀었음

[starliker]

6000대 완판이네요. 4차까지요

[프리모볼란]

가뜩이나 물량도 적은데 적은물량을 산발적으로 여기저기서 판매한 소코

[시진핑=엄마없음]

소코 시1팔럼들이 장난질재미봐서 계속이러는듯

[shawdow32]

그런데 소코를 잠깐 변호하자면 플러스 샵과 여러 오프라인 샵들도 한국에서 플스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자산이라 막 무시하고 한두군데에서 집중판매 하기는 힘들었을거에요..물론 실제 예판 과정중의 각종 잡음들은 비판 받을만 합니다..

[FinalBlow]

생산라인에 수율이라든지 먼가 차질이 생긴게 아닐까요??

업계 최초로 시도한 커스텀 SSD라는것도 생산에 영향을 좀 미치는 거 같은데;;;

전 좀 불안한데요?;;

[루리웹-1172479215]

원래 판매계획이 없다가, 급조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