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뭐에 씌인듯 반나절만에 게임을 엄청 사버렸네요

[kyl027]

지금까지 평균 두세달에 게임 하나정도 구매하는데....

오늘은 뭐에 씌였는지...세일공격에 굴복해서 게임을 너무 많이 샀네요. 

<북미PSN>

1. 바이오하자드 골드에디션

2. 용과같이6

3. 니노쿠니2 디럭스에디션

<한국PSN>

1.용과 같이 극1

2.용과 같이 극2

3.용과 같이 제로

<옥션>

성검전설3리메이크

근데 웃긴건 저걸 다 샀는데 10마원 조금 넘네요. 헐...

물론 용돈받아쓰는 저로써는 하루 소비금액만 보면, 엄청난 지출을 한거지만, 뭔가 듣템한 기분이 드네요 ^^;;;

[camiyu.]

이번에 세일이 대단했죠.
저는 웃기는게 뭐에 씌인듯이 얼마전에 Dariusburst CS 너무너무 사고 싶어서 그거 하나 샀는데 2015년 작인데도 7만5천원이 홀라당... ㅠㅠ
(게다가 휴대폰 결제라 다음달 휴대폰 요금으로 나올테니 불안불안... ㅠㅠ)

[소년 현실은아재]

설렁 설렁하면 올해는 저것만해도 되겠는데요

[kyl027]

문제는...과연 제 플스에 사놓고 오프닝도 안본게 오늘 산 저 게임들뿐일까요? 후후후...

[소년 현실은아재]

수집가셨군요 ㅎㅎ

[에롯]

소니가 PSNOW를 확대하지 않는 이유가 이런거죠...
이쪽이 더 돈이 되고 서드파티에 지불하는 방식도 편하고 합리적
게임패스 같은게 있으면 할인의 구매율이 상당히 떨어지겠죠

[라오플]

플스나 엑박이나 둘다 세일 많이 합니다.

[한글화 고추요정]

이제 불감증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