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다른 장점들 위안삼아 어떻게든 엔딩봐야지.
이렇게 마음 먹고 작은 거부감과 함께
심적으로 다소 어렵게 플레이를 이어왔는데요.
한달 보름가량이 지나서인지
아니면 전개가 궤도에 올라서지인지 모르겠지만
이젠 그거 빼고는 장점이 많은 작품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만족스럽습니다.
라오어2 하다 다른 작품 한 5분 가량 플레이하다 보면
화면과 움직임에서 수준차이를 많이 느껴요.
난다 긴다하는 타작품들인데도요.
게시판의 엔딩 후 호평글들 보며 글의 진의에 조금
의구심을 가졌었는데 지금 저도 약간 비슷한 흐름입니다.
아마 출시 직후 극초반 이벤트 보고
시간이 한달 넘게 지난 탓도 있는 것 같아요.
이 정도를 보여준 액션 어드벤처가 달리 또 있었나?
생각해봐도 댈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떠오르지 않네요.
그냥 그 이벤트만 좀 살짝 수정한 패치 나와주면 좋겠어요.
잭슨 근처에 절벽도 많던데 말이죠....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IP보기클릭)49.142.***.***
라오어2하다가 다른게임 하면 기술력의 차이가 정말 거짓말 보태서 한세대 차이가나보여서 놀랬어요
(IP보기클릭)124.54.***.***
역대급 게임임에는 분명합니다 뭐 평론 못믿니 뭐니 하는데 결국 팬들 입맛에 맞는 스토리가 아닌거지 완성도가 떨어지는건 아니죠
(IP보기클릭)223.38.***.***
저도 정말 재밌게 즐겼네요 사실 초반 그 장면은 좀 심했다고 생각하지만...... 복수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심한연출이긴하나 엄청난 분노에 휩싸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되기도 하구요 그뒤로 좀 찝찝하긴해도 플레이하면서 정말 잘만든 게임이고 재밌다고 느꼈어요 게시판에서 처럼 심하게 깔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이나 재밌다고 하면 엄청난 댓글들이 달리는거 보고 참.....안타깝다 생각도 들었네요 스토리는 연출이 과한면도 없잖아 있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때문이라도 욕할순 있지만 잘만든 게임이란건 확실한거 같아요
(IP보기클릭)123.199.***.***
SNS도 와전된거죠. 안티 불편러들이 디렉터를 넘어 성우까지 살해 협박을 할정도로 선을 넘으니까 거기에 대고 조롱 트윗을 날리면서 점점 고조된건데 앞의 행동은 쏙 빼고 디렉터 반응만 퍼나르며 마치 구매자 전체를 조롱한것 처럼 선동한 전형적인 조중동식 가짜뉴스...
(IP보기클릭)183.97.***.***
세 글 모두 초반부를 다른 장점들 보며 힘들게 이어간다는 내용이 있죠. 이해가 안되시나요?
(IP보기클릭)211.197.***.***
(IP보기클릭)121.145.***.***
(IP보기클릭)223.38.***.***
저도 정말 재밌게 즐겼네요 사실 초반 그 장면은 좀 심했다고 생각하지만...... 복수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심한연출이긴하나 엄청난 분노에 휩싸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되기도 하구요 그뒤로 좀 찝찝하긴해도 플레이하면서 정말 잘만든 게임이고 재밌다고 느꼈어요 게시판에서 처럼 심하게 깔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이나 재밌다고 하면 엄청난 댓글들이 달리는거 보고 참.....안타깝다 생각도 들었네요 스토리는 연출이 과한면도 없잖아 있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때문이라도 욕할순 있지만 잘만든 게임이란건 확실한거 같아요
(IP보기클릭)182.231.***.***
(IP보기클릭)123.199.***.***
일부 몰상식한 아줌마들도 tv드라마 보다가 전개가 맘에 안들고 하면 그렇게 방송국에 항의전화하고 게시판에 욕하고 난리친다죠. | 20.08.02 21:22 | |
(IP보기클릭)121.168.***.***
악역 실제 현실에서 만나서 욕하는거 추가요ㅋ | 20.08.02 21:51 | |
(IP보기클릭)49.142.***.***
라오어2하다가 다른게임 하면 기술력의 차이가 정말 거짓말 보태서 한세대 차이가나보여서 놀랬어요
(IP보기클릭)124.54.***.***
진짜 게임플레이 하면서 플4로 이 정도면 플5로 어떤 게임을 만들어낼지 궁금해지더군요 | 20.08.02 21:27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4.54.***.***
역대급 게임임에는 분명합니다 뭐 평론 못믿니 뭐니 하는데 결국 팬들 입맛에 맞는 스토리가 아닌거지 완성도가 떨어지는건 아니죠
(IP보기클릭)124.54.***.***
디렉터가 게임 캐릭터 가지고 유저 조롱하고 하는건 문제지만 그걸 게임 완성도에 끌고와서 게임 자체를 폄하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 20.08.02 21:27 | |
(IP보기클릭)123.199.***.***
샤를르클레르
SNS도 와전된거죠. 안티 불편러들이 디렉터를 넘어 성우까지 살해 협박을 할정도로 선을 넘으니까 거기에 대고 조롱 트윗을 날리면서 점점 고조된건데 앞의 행동은 쏙 빼고 디렉터 반응만 퍼나르며 마치 구매자 전체를 조롱한것 처럼 선동한 전형적인 조중동식 가짜뉴스... | 20.08.02 21:39 | |
(IP보기클릭)223.32.***.***
(IP보기클릭)175.114.***.***
그게 정상이죠. 첨부터 심각하게 몹시 재미있어요. 이겜은. | 20.08.02 23:17 | |
(IP보기클릭)223.39.***.***
근데 왜 이분은 중간부터 맘이 바뀐것처럼 코스프레를 하시는 거죠 | 20.08.02 23:24 | |
(IP보기클릭)183.97.***.***
제가 무슨 코스프레를 했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제 작성글까지 일부러 찾아보셨다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애초에 이글 제목과 본문에 재미없었는데 마음이 바뀌었다는 내용 적은적 없습니다. 초반 이벤트 후 생긴 거부감을 다른 장점들로 이겨내며 플레이하다 중반 이후 오히려 단점은 이제 그거 하나 정도만 보인다는 글입니다. https://bbs.ruliweb.com/ps/board/300421/read/30903050?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228769&page=2 https://bbs.ruliweb.com/ps/board/300421/read/30902158?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228769&page=2 6월달에 적은 글인데 이 글 처음과 비교해 보시면 어떤 심정인지 이해하실 겁니다. 다른 관련 글들도 부정적인 제목을 안달았다 뿐이지 이벤트의 거부감과 실플레이 재미 사이에 복잡한 감정을 느낀단 내용들이 주입니다. | 20.08.02 23:46 | |
(IP보기클릭)223.62.***.***
챕터 2가 중반이었나 보네요 | 20.08.03 00:01 | |
(IP보기클릭)183.97.***.***
세 글 모두 초반부를 다른 장점들 보며 힘들게 이어간다는 내용이 있죠. 이해가 안되시나요? | 20.08.03 00:07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23.39.***.***
라오어2가 챕터 3으로 완결인가요? | 20.08.03 00:11 | |
(IP보기클릭)183.97.***.***
그냥 트집을 잡으시나 했는데 정말 이해를 못하신 것 같아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본문글은 초반 이벤트 후 생긴 심리적 거부감을 다른 장점들 보며 힘들게 이어오다 현 중반 시점에 와선 그거 외에 별다른 단점을 느끼지 못하고 만족감을 느낀다는 글입니다. 그리고 링크건 글 두개는 시애틀 첫날 시점 6월달에 적은겁니다. 삭제하고 싶고 정나미 떨어진 와중에 곤혹,불쾌,찜찜함 속에서도 다른 장점들로 재미느끼며 속행하다는 내용입니다. 이 글의 첫 문단과 내용이 이어지죠? 이제 이해되셨을까요? 이 이상 쉽게 설명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20.08.03 00:22 | |
(IP보기클릭)223.39.***.***
트집을 잡았다고 생각하시면 할말이 없군요. 글제목을 챕터2부터 재미를 느꼈다고 적으셨으면 보는 사람들이 덜 헷갈릴거 같네요 | 20.08.03 00:25 | |
(IP보기클릭)223.39.***.***
라오어 챕터2.3부터 꿀잼이셨던 분이 갑자기 중반이후라고 하니 누가 더 이상하게 보일까요. 라오어2 중반이 어딘지는 아시잖아요 | 20.08.03 00:2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3.97.***.***
루리웹-4402874070
제 작성글까지 찾아와 게시하는건 좀 지나치지 않으신가요? 그래도 제가 했던 설명과 괴리는 없습니다. | 20.08.03 00:39 | |
(IP보기클릭)223.39.***.***
트집잡는 사람 취급하길래 논리적으로 한번 읊어 봤습니다. 전 라오어2 챕터수에 대한 타당한 분석을 했고 님은 답변을 피하고 내 말은 틀리지 않았다. 이런식으로 결말을 내시는 군요 | 20.08.03 00:43 | |
(IP보기클릭)183.97.***.***
제가 위에 장문으로 드렸던 설명을 어떻게 이해하신건데요? | 20.08.03 00:44 | |
(IP보기클릭)122.44.***.***
청문회 하세요? | 20.08.03 00:46 | |
(IP보기클릭)223.39.***.***
챕터 2.3이 라오어2의.중반이라고 생각하신 분이구나 라고 이해한거죠. 참고로 전 님취향도 존중합니다. 논리적으로 얘기하고 싶은데 실더들이 중간에 끼네요. | 20.08.03 00:56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75.197.***.***
단합대회중이라 라오어에 불만가지는글적으시면 비추 폭탄 받으세요. 찬양하세요 닐드럭만과 라오어2를 할렐루야 에멘 | 20.08.03 10:11 | |
(IP보기클릭)218.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