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c720\ud76c\uc655","rank":1},{"keyword":"\uc6d0\uc2e0","rank":1},{"keyword":"\uac74\ub2f4","rank":7},{"keyword":"\ub9d0\ub538","rank":4},{"keyword":"\ub9bc\ubc84\uc2a4","rank":1},{"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1},{"keyword":"@","rank":-2},{"keyword":"\ub2c8\ucf00","rank":7},{"keyword":"\uacb0\ud63c\uc2dd","rank":-8},{"keyword":"\ub098\uc774\ud2b8\ub7f0","rank":"new"},{"keyword":"\ub358\ud30c","rank":-2},{"keyword":"\ud398\ub974\uc18c\ub098","rank":0},{"keyword":"\uc6d0\ud53c\uc2a4","rank":-2},{"keyword":"\uc57c\uad6c","rank":"new"},{"keyword":"\uc778\ubc29","rank":-1},{"keyword":"\uadfc\ud29c\ubc84","rank":0},{"keyword":"\ube14\ub8e8","rank":1},{"keyword":"\uc2a4\ud154\ub77c","rank":"new"},{"keyword":"\ud2b8\ub9ad\uceec","rank":-6},{"keyword":"\ub77c\uc624","rank":"new"}]
(IP보기클릭)223.62.***.***
무정부 좀비시대에 수술동의 ㅋㅋㅋㅋㅋㅋ 웃겼네요
(IP보기클릭)223.62.***.***
문명이 파괴되기 전의 시대를 살던 사람이니 그런 갈등 할 수도 있죠. 절망적인 온 인류적 위기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면 최소한의 윤리고 뭐고 따질거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되고, 그래도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하지 않겠냐고 생각해서 갈등하는 것도 이해되고. 실제 사람 심리라는게 대부분 게임들에서처럼 단순 명확하기만 한 법도 아니니.
(IP보기클릭)175.124.***.***
지금 무료로 풀린 툼레이더 하고 있는데.. 리얼 진짜 전투 쓰레기같음... 라오어2가 너무 눈을 높여놨어...
(IP보기클릭)223.62.***.***
그거야 키퍼님 말씀이 당연히 옳은 행동이지만 사람이 도덕적으로 바른 선택만 하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돈 몇 푼 때문에 사람 죽이는 일이 지금도 얼마든지 일어나는데. 그 사람들은 살인이 나쁜지 몰라서 살인하나요? 살인으로 얻는 이익과 살인하지 않아서 받을 수 있는 손해 혹은 이익을 저울질해서 선택하는 겁니다. 그게 돈이든 감정이든 다른 어떤 것이든 간에. 갱들이 나오는 미드같은 것을 보면 자기 가족은 끔찍하게 아끼면서 자기 아들뻘 되는 사람 부모뻘 되는 노인은 아무 망설임 없이 죽이는 악당들도 수도 없이 나오는데(실제 멕시코는 이보다 더 막장이라고 하고), 극단적으로 행복회로 돌리면 엘리를 죽여서 내 딸이 평화로운 세상에 살 확률이 있으니 엘리를 죽이려는게 이해 못할 선택도 아닌거죠. 라오어의 상황은 세계대전보다도 훨씬 안 좋은 상황인데 전쟁 때보다 훨씬 참혹한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것 없는 상황이고요.
(IP보기클릭)175.223.***.***
중고값 떡락하고 매장에서 매입 않받아주니깐 9900원 되면 해봐야지 하고 아직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군중심리로 까는 사람이 루리웹에 90프로는 될거임...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80.182.***.***
(IP보기클릭)117.111.***.***
동업자들의 추천이 올겁니다 | 20.07.16 10:09 | |
(IP보기클릭)175.124.***.***
지금 무료로 풀린 툼레이더 하고 있는데.. 리얼 진짜 전투 쓰레기같음... 라오어2가 너무 눈을 높여놨어...
(IP보기클릭)165.229.***.***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툼레이더 저도 하고있는데 상대적으로 전투가 밋밋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 20.07.16 11:24 | |
(IP보기클릭)165.132.***.***
저도 라오어2 2회차 플레끝내고 툼레중인데... 공감합니다... | 20.07.17 01:19 | |
(IP보기클릭)118.36.***.***
(IP보기클릭)165.132.***.***
울프에서 인정받아 살아남으려고 무던히도 노력한거죠. 갈 곳 잃은 파이어플라이들이였으니까요. 울프에 있지만 전 파이어플라이였던 애비와 친구들은 울프라는 집단에 큰 애착은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그건 주고 받는 여러 대사들에서 알 수 있죠. | 20.07.17 01:22 | |
(IP보기클릭)118.36.***.***
네 인정합니다. 파이어플라이는 지들만의 대의명분을 앞세워 폭력을 휘두르는 집단이니까요. | 20.07.17 07:17 | |
(IP보기클릭)165.132.***.***
1편의 내용에서도 그렇고 2편에서도 그렇고 파이어플라이는 울프처럼 하지도 않았고 저렇게 정부군에 저항하지 않았다고 여러번 언급됩니다.. 지들만의 대의명분이라기엔 게임상의 상황에서는 저만한 단체도 없죠. 나머지 단체들은 이미 나왔다시피... 이미 폭력과 살인은 아무렇지도 않은 집단들 입니다. 먹을게 없어서 식인을 하는 놈들도 있고요. 다른 단체들은 대의명분이라는거 자체도 없어요. 생존이 우선이지. 파이어플라이는 면역자인 엘리를 이용해서 뭐라도 하려고 하는 놈들이고요.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 시킨다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엘리의 희생같은), 저 세계관에서 보면 납득이 안 갈 일도 아니예요. 이미 생명의 존엄성은 개차반인 상황이죠. 그나마 파이어플라이가 양반이예요. | 20.07.18 20:52 | |
(IP보기클릭)118.36.***.***
| 20.07.19 00:04 | |
(IP보기클릭)165.132.***.***
이렇게 짤로 안올려주셔도 내용 다 알아요 ㅎㅎ 저 막장 세계관의 여럿 단체 중에 파이어플라이가 '그나마' 양반이라고요. 토미도 파이어플라이였다가 살인작전에 가담된 것 때문에 박차고 나온거고요. | 20.07.19 00:22 | |
(IP보기클릭)118.36.***.***
파이어플라이 이념은 개인의 가치관을 바꿀정도로 매우 매력적이었나 봅니다. | 20.07.19 03:49 | |
(IP보기클릭)218.155.***.***
(IP보기클릭)223.62.***.***
마스터 키퍼
무정부 좀비시대에 수술동의 ㅋㅋㅋㅋㅋㅋ 웃겼네요 | 20.07.16 10:22 | |
(IP보기클릭)218.155.***.***
그런식으로 말하면 아무말 없이 그냥 수술하면 되죠 되지도 않는 갈등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왜 보여주는지... | 20.07.16 10:26 | |
(IP보기클릭)223.62.***.***
마스터 키퍼
문명이 파괴되기 전의 시대를 살던 사람이니 그런 갈등 할 수도 있죠. 절망적인 온 인류적 위기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면 최소한의 윤리고 뭐고 따질거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되고, 그래도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하지 않겠냐고 생각해서 갈등하는 것도 이해되고. 실제 사람 심리라는게 대부분 게임들에서처럼 단순 명확하기만 한 법도 아니니. | 20.07.16 10:37 | |
(IP보기클릭)218.155.***.***
문제는 엘리에게는 아무말도 안하고 한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저는 납득하기 힘들었습니다 깨워서 어덯게 할껀지를 물어보는 게 사람으로써 올바른 행동이 아닌가 싶네요 애비 아버지는 사슴은 그렇게 구해놓고서는 정작 인간인 엘리에게 설명도 안하다니 심지어 딸도 있는 사람이 그장면을 몇번을 다시 봤지만...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당사자인 엘리는 무시하면서 조엘에게 말하는 것도 이상했고 | 20.07.16 10:47 | |
(IP보기클릭)223.62.***.***
마스터 키퍼
그거야 키퍼님 말씀이 당연히 옳은 행동이지만 사람이 도덕적으로 바른 선택만 하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돈 몇 푼 때문에 사람 죽이는 일이 지금도 얼마든지 일어나는데. 그 사람들은 살인이 나쁜지 몰라서 살인하나요? 살인으로 얻는 이익과 살인하지 않아서 받을 수 있는 손해 혹은 이익을 저울질해서 선택하는 겁니다. 그게 돈이든 감정이든 다른 어떤 것이든 간에. 갱들이 나오는 미드같은 것을 보면 자기 가족은 끔찍하게 아끼면서 자기 아들뻘 되는 사람 부모뻘 되는 노인은 아무 망설임 없이 죽이는 악당들도 수도 없이 나오는데(실제 멕시코는 이보다 더 막장이라고 하고), 극단적으로 행복회로 돌리면 엘리를 죽여서 내 딸이 평화로운 세상에 살 확률이 있으니 엘리를 죽이려는게 이해 못할 선택도 아닌거죠. 라오어의 상황은 세계대전보다도 훨씬 안 좋은 상황인데 전쟁 때보다 훨씬 참혹한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것 없는 상황이고요. | 20.07.16 11:10 | |
(IP보기클릭)218.155.***.***
문제는 그 의사를 도덕적으로 선한 인물로 그리고 있다는 게 문제죠 앞에서 이 인물은 죽어가는 사슴도 구해주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처럼 보여줍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인간이자 자기 딸보다 어린 엘리에게는 설명도 안해주고 갑자기 수술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최소한 망설인다던가 엘리를 깨워서 내가 설명하겠다라는 대사가 들어가야 했다고 봅니다 그럼 최소한 납득이라도 하죠 앞에서 아무 설명 없이 의사가 툭 나와서 그런 말하면 또 모를까 앞에서 착한 인물이라고 캐릭터 빌드 해놓고서는 수술 한다는 부분에서는 따로 행동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는 거죠 | 20.07.16 11:25 | |
(IP보기클릭)182.213.***.***
근데 그런 걸 봐서 유저들은 얻는 게 딱히 없어요. 의사가 얼룩말을 살리고, 엘리를 죽이려는 와중에 구할까 말까 갈등하고 그런 일련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게 의미가 없단 거죠. 오히려 그렇게 갈등하면서도 엘리한텐 단 한번도 물어보지 않는다는 거에서 충분히 모순을 느낄 수 있는 거에요. 상황이 절박하긴 하지만, 최소한의 의사를 물어보려는 시도조차 안 하고 그냥 머리부터 딴다? 그건 말이 되지 않죠. 간접적으로 라도 엘리의 의사를 물어는 볼 수 있는 건데.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사람의 심리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는 그런 컷신들을 통해서 유저들이 얻는 게 없어요. 스트레스만 받죠. 교조적이라고 느낄 수 있고요. 악역도 다 자기의 신념이 있고 사정이 있다는 거, 그거 누가 모르나요? 애초에 1편을 플레이 한 유저들은 그걸 다 알았어요. 당연한 걸 굳이 보여주니까 유저들은 가르치려 든다고 느끼는 것 뿐이에요. 유저들이 조엘을 다루는 방식에 분노는 했겠지만, 한편으로 '조엘은 죽을 만한 사람이었다'고 대부분 수긍 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죠. 이제 와서 그런 걸 굳이 보여줄 필요가 없어요. 의미가 없는 메시지란 거죠. | 20.07.16 11:39 | |
(IP보기클릭)223.62.***.***
사람 살리는 걸로 치면 사람 한 명 죽여서 수천 수억의 사람 살릴 수도 있는 상황인걸요. 상식이 통하는 세상도 아니고요. 사슴에 대해서는 그런 행동 할 수도 있죠. 사슴을 죽이고 살리는 선택이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살리고 하는 것과 상관이 없으니 그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더 수월합니다. 저를 예로 들면 음식점에서 계산 했을 때 계산이 잘못되어 거스름 돈을 더 받았을 경우, 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엄청 정직하고 부당한 이득을 싫어하는 사람이라서가 아닙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정직한 편이지만, 더 큰 이유는 1,2천원의 이득이 내 인생을 바꿔줄 만한 이득이 아니기 때문에 내 양심, 인간성을 지키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린 결정입니다. 하지만 그 액수가 커져서 1,20억처럼 큰 돈이라면요? 제가 그 돈을 꿀꺽하지 않을까요? 이 만한 액수를 잃어버린 사람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을 것을 예상할 수 있으면서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람의 도덕성이라는게 어떤 방향이 있다 해도 그쪽으로 무한하게 뻗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다는 거예요. | 20.07.16 11:43 | |
(IP보기클릭)180.182.***.***
인간이기에 고민은 할수있잖아요 | 20.07.16 11:47 | |
(IP보기클릭)218.155.***.***
첫 등장에서는 딸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던 라오어 세계에서도 착하고 도적적인 의사분이 면역자 엘리 나왔다고 환자에게 설명도 동의도 없이 갑작스럽게 수술하자고 마를렌에게 독촉하는 장면이 말이 안된다는 거죠 비도덕적이고 (시간이라도 좀 흘러서 사람이 변했다면 이해라도 하지) 이걸 흔히 개연성이 없다고 하는 겁니다 자꾸 현실 과 비교를 하시는데 그건 만약의 경우죠 이건 현실 배경이 아닌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게임 입니다 | 20.07.16 11:49 | |
(IP보기클릭)124.53.***.***
만약에 얼룩말을 구하는 과정에서 오언이 와서 지금 백신 엘리가 오는도중에 총을 맞아서 얼마 못갈거라 샘플회수에 1분1초 경각이 달린 위험한 상황이라 서둘러 집도해야한다 통보했으면 무시하고 얼룩말을 구했을까요? 포기하고 엘리를 수술하러 갔을까요? 생명을 소중히 여기니까 다수의 생명이냐 한명의 생명이냐 저울질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주어지면 전자를 택할수 있는거죠 애비의 아빠가 가진 가치관이 단 한명의 생명도 소중하게 여겨야 하며,무고한 희생은 있을수 없다는 박애주의자라면 정부군의 무능에 무력이나 테러로 항전하는 군벌집단인 파이어플라이에 있지도 않았겠죠 파플은 백신해결책도 못내놓은 FEDRA나 정부군의 무능으로부터 무력으로 해방한다는 대의로 그 과정에서 정부군과 민간인들도 피해를 입혔으니까요. | 20.07.16 14:31 | |
(IP보기클릭)165.132.***.***
말씀하신 그대로 아포칼립스 세계관이고요. 엘리는 바이러스 유일한 면역자입니다. 현실 세계에서의 윤리나 개연성을 갖다댈 상황이 아니죠. 그 당시의 파이어플라이는 유일한 면역자인 앨리를 이용한 백신개발이 이 막장 세계관을 끝낼 최대의 목표였고요. | 20.07.17 01:30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75.223.***.***
한사람 죽으면 인류가 산다잖아요~아포칼립스 시대인대 아무 상관도 없는 주변사람 학살하는 엘리는 머임? 게임이니까? ? | 20.07.16 11:26 | |
(IP보기클릭)1.212.***.***
아포칼립스시대에 한명죽으면 인류산다는데 그럼 의사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함??? 한명살리고 수천만명죽게 계속 이대로 두어야함??? | 20.07.16 11:35 | |
(IP보기클릭)180.182.***.***
이런 일차원적인 댓글보는것도 지겹네요 ㅋㅋ 보고 싶은 포인트만 보지 말라구요 | 20.07.16 11:49 | |
(IP보기클릭)106.102.***.***
누가 1차원이라는건지 애비쪽은 어린아이 동의도 없이 머리 뚜따 하려는 놈들입니다 그리고 백신도 백퍼 만들수 있는게 아니고요 설사 만들어도 그걸 제대로 쓰일까요? 자기들임의만으로 아이뚜따하려던 놈들인데? 그저 엘리만 희생하면 모든자들을 살릴수 있다란 1차원적인 근거 만 가지고 말하지 말길 | 20.07.16 12:29 | |
(IP보기클릭)175.223.***.***
시대적 상황을 보세요~식량 떨어지면 인육도 먹을판에 무슨 본인 동의를 얻어서 뚜껑을 따요? 의대 다니세요?? | 20.07.16 12:58 | |
(IP보기클릭)210.101.***.***
무섭네요 아포칼립스 시대라고 그게 당연하다는 말인가 ㄷㄷㄷ | 20.07.16 13:14 | |
(IP보기클릭)124.53.***.***
백신도 백퍼 만들수 있는게 아니면 조엘과 엘리는 도대체 뭐하러?무슨 가치가 있다고? 그 개고생고생을 하면서 감염자 헌터 식인종의 위협과 대한민국의 몇배나 거대한 대륙의 절반을 횡단한겁니까? 자꾸 게임에서 제시하는 설정이외의 발상이나 추측은 2편만 욕먹이는게 아니라 1편 자체도 아무의미없게 만드는 행동인걸 모릅니까? | 20.07.16 13:42 | |
(IP보기클릭)124.53.***.***
아포칼립스 시대라고 당연한게 아니라 시1바 어쩔수가 없는 세계관이라구요 ;; 자기가 살고있는 보스턴 격리구역의 치안과 방위를 담당하는 정부군의 대가리를 뒤에서 따고 다닌게 조엘이지만 배급은 부족하지 그래서 먹고살려고 밀수업을 하니까 정부군과 대척할수밖에 없었고 그 보스턴 격리구역의 정부군을 죽이고 해방시킨다고 테러를 자행하는게 파이어플라이지만 정부군은 20년째 백신이나 대책하나 내놓지 못하고 피츠버그니 뭐니 여기저기 다 뺏기고 보스턴하나 유지중인 무능한 집단에 꼴에 질서는 지킨다고 방아쇠는 느슨하고 공포로 통재하며 배급도 적으니 파플같은 집단이 명분이 생기고 지나가던 사람들 잡아 식인하던 식인종도 결국은 겨우내 먹을게 없고 자급자족도 안되니 사람을 잡아먹는거죠 한아이의 목숨을 죽이려던게 애비의 아빠지만 그 아이를 죽여서 만든 백신은 대다수의 목숨을 살릴수 있습니다 집단이고 개인이고 다 따지고 보면 결국은 '옳은게 아닌데 그럴수밖에 없다'라는 환경인겁니다 아포칼립스 세계관이고 시스템이 붕괴하고 적자생존의 논리가 큰 세계관에서 무슨 자꾸 보호자나 본인동의를 받니마니 수술동의서에 지장찍고 서명하고 잘못될시 법의책임을 묻지않는다 블라블라 되도않는 헛소리를 합니까? | 20.07.16 14:14 | |
(IP보기클릭)183.96.***.***
(IP보기클릭)125.180.***.***
(IP보기클릭)218.146.***.***
(IP보기클릭)211.184.***.***
(IP보기클릭)175.223.***.***
중고값 떡락하고 매장에서 매입 않받아주니깐 9900원 되면 해봐야지 하고 아직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군중심리로 까는 사람이 루리웹에 90프로는 될거임...
(IP보기클릭)118.41.***.***
(IP보기클릭)116.125.***.***
(IP보기클릭)165.132.***.***
본인도 그렇게까지 한거에 대한 후회가 있죠. 동료들도 그 사건 이후로 애비를 대하는게 좀 그렇다고도 하고요. | 20.07.17 01:40 | |
(IP보기클릭)182.211.***.***
(IP보기클릭)14.52.***.***
(IP보기클릭)122.43.***.***